플레이엑스포 3번 출입구를 통해 입장했네요.
다양한 부스가 있었고
대략 비율은 인디6 기업3 기타1
구성이였네요
휴게 장소와 푸드코트 전경인데
찍을 당시 점심 전이라 널널했네요.
카페와 예약후 30분뒤 먹을 수 있는 소시지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그중 흑돼지랑 스테이크 먹었네요.
개인적으론
스테이크에 한표 입니다.
이후 전시물 구경도 하고
그라비티 라그나로크를 홍보하고 계신
에이크라운 소속 코스어분들
(비숍 아자님/ 카프라 넬리님)도 구경하고
(에이크라운 관계자분께 사진게시 허가 받았네요.)
아기자기한 모바일 게임도
방문 목적이였던
우마무스메 대운동회 시리즈도 즐겼네요.
4개의 테이블에서
게임매칭은 3가지로 진행하더라구요.
1. 방문객이 많을 경우 방문객(일행)끼리 랜덤 매칭
ㅡ 2:2 / 1:1:1:1
2. 혼자왔는데 다른 팀들은 짝이 있는경우
닌텐도 담당자와 매칭
ㅡ 본인1 : 담당자1 : AI 2
3. 행사 마감 언저리 시간이라 사람이 다 빠졌는데
게임 한다고 할 경우
Al와 쓸쓸히 홀로 매칭
본인1 : AI 3
일행이 뒤늦게 합류해서 3가지 전부 경험해 보고 적어봤네요.
간단한 플레이엑스포 후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미어터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네요.
넵ㅎㅎ 지난번 평일 방문도 편안하게 구경한 기억이 있어서 오픈 방문 했더니 이번에도 널널하게 다녀왔네요.
덕분에 간접적으로라도 보고 싶었던 현장을 보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말감사제 어때?? 팬심으로 살거지만 그래도 잘 나오면 좋겠는데
체험판은 달리기만 있어서 게임성 평가는 어렵구요.경쟁요소하나는 맛깔났네요.
늦은 시간에도 후기 감사! 주말에 시간 내봐야겠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