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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우솝만 루피의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 다른 애들은 그냥 웃거나 무시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진지하게 그럴 수 없다고 하는건 우솝 밖에 없잖아
우솝은 그냥 천성이 네거티브라서 좀만 오버해도 부정부터 하고 보는 녀석이라 그럼 말은 저렇게 해도 막상 루피 욕보이거나 쌈박질 시작하면 루피 해적왕 될거라면서 커버쳐줄걸
프랑키와 루피의 나이 차이를 생각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 터무니 없이 큰 꿈을 가진 루피를 걱정하는 친구의 시점과 터무니 없이 큰 꿈을 당당하게 말하는 조카를 보는 삼촌 시점이라 차이가 제법 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해 우솝? 내려."
우솝도 1부에선 자기 목 걸어가면서 해적왕 지지했어!
저 해적단에 루피 꿈 무시하는애가 있어? 조로만 해도 그쯤돼야 내 위에있지 하면서 무한신뢰중 아니냐. 프랑키도 저렇게 웃었지만 빅맘전에서 선장을 해적왕으로 만들생각 있냐고 반문했고..
전 세계인을 바다로 내모는것 그것이 루피의 꿈의끝아닐까
전 세계인을 바다로 내모는것 그것이 루피의 꿈의끝아닐까
다들 나데나데만 하면 좋을거 없잖아? 저런타입도 있어야지
"뭐해 우솝? 내려."
반대로 우솝만 루피의 발언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 다른 애들은 그냥 웃거나 무시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진지하게 그럴 수 없다고 하는건 우솝 밖에 없잖아
부공실사
저 해적단에 루피 꿈 무시하는애가 있어? 조로만 해도 그쯤돼야 내 위에있지 하면서 무한신뢰중 아니냐. 프랑키도 저렇게 웃었지만 빅맘전에서 선장을 해적왕으로 만들생각 있냐고 반문했고..
이렇게 보니 또 그럴듯하게 보이네. 말이 부정적이지 좋게말하면 현실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게 우솝인데 다른 애들은 그냥 근거없는 막연한 믿음이라면 우솝은 실제로 그게 실현 가능한지 속으로 자기 나름대로 검토해봤다고 할 수 도 있으니까. 루피가 목적이 해적왕이지 진짜 꿈이 뭔지는 아직도 모르는데 나중에 진짜 독자까지 벙찌게 만드는 내용이였다면 우솝이 재평가될지도?
나미도 울티한테 쳐맞쳐맞하면서도 루피는 해적왕이 될거라고 했고. 솔직히 쵸파는 해적왕이 뭔지도 모르고 따라다닐거같긴 한데.. 걔 말고는 다 루피 꿈에대해서 뭐라하는애 없었지
저때 묘사가 너무 단편적이라서 나도 확신은 없지만 저 꿈의 끝이 실질적으로 원피스 엔딩이나 루피라는 캐릭터의 완성이라고 전제하면, 저때 멤버들이 보인 반응이 복선이 될 거라고 생각함. 저때 멤버들은 "루피의 꿈은 해적왕이 되는 것"까지는 인지하고 있었는데, 루피가 처음으로 "그 해적왕이 되고 나서 진짜로 하고 싶은 것"을 언급한단 말이야.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진지하게 멘트하는 애들이 딱 우솝 밖에 없었어. 특히 우솝은 그 꿈이 나쁘다 어떻다, 웃기다 아니다 같은 감상이 아니라 "그런게 가능할리 없다"면서 "실현가능성"에 대해서 판단했단 말이야. 루피가 말하는게 언뜻 실없게 들리지만, 실제로는 해적왕이 되는거 보다 훨씬 어려운 목표라고 판단한 거지. 그런데 지금까지 우솝의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구라뽕이란 말이야. 허황되고 그런거를 전혀 싫어하질 않아. 오히려 허황된 목표를 추구하는 캐릭터지. 그런데 그 우솝이 정색하고 "어렵다"고 단언하면서 진지하게 루피한데 그게 될리가 없다고 하는건, 우솝만 그 목표에 대해서 진지하게 판단을 내렸다는 묘사라고 생각함
그게 아니라 다들 진지하게 받아 들이는데, 캐릭성에 따라서 받아 들인 후의 반응이 다른거 뿐임 ㅋㅋ 우솝은 매사가 걱정인 겁쟁이 캐릭이라서 그렇고, 프랑키는 매사를 즐기는 성격이니까, 웃는거고 ㅋㅋ
아닌게 아니라 그 한줄을 더 디테일하게 표현한게 위에 내용이야... 이 캐릭터는 이 성격이다. 그래서 이 반응이다. 로 끝나는 단편적인 연출이 아니라 이 성격이다. 고로 이 캐릭터의 이 사고방식은 이러할 것이고 그 사고방식을 가진 캐릭터의 반응은 이러할 것이다. 라고 분석해보는게 위에서 말하는 내용인거지.
우솝우솝아...
우솝은 그냥 천성이 네거티브라서 좀만 오버해도 부정부터 하고 보는 녀석이라 그럼 말은 저렇게 해도 막상 루피 욕보이거나 쌈박질 시작하면 루피 해적왕 될거라면서 커버쳐줄걸
루리웹-0909197433
우솝도 1부에선 자기 목 걸어가면서 해적왕 지지했어!
우솝놈 자기 허풍은 다 됫으면서 선장꿈은 안될꺼라 생각하나
프랑키와 루피의 나이 차이를 생각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 터무니 없이 큰 꿈을 가진 루피를 걱정하는 친구의 시점과 터무니 없이 큰 꿈을 당당하게 말하는 조카를 보는 삼촌 시점이라 차이가 제법 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피 : 삼촌 나는 군대 안갈거야! 프랑키 : 그래 너는 가지 마라 ㅋㅋㅋ 우솝 : 야 안그래도 공익 줄인다 마네 하는데 되겠냐?
이거 상디도 쟤 머리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하지않음?
상디는 요리해야하니까 내리면 큰일남..
루피 꿈이 뭔뎅?
핸콕이랑 야마토 쓰리썸이었던가?
모름 이때까지 나온건 터무니 없다는거랑 로저의 꿈이랑 같다는거임
루피의 꿈을 선원 전원이 진지하게 바라본 시점에서의 반응이라 보면 됨. 제대로 이해 한 인물은 작중에 몇 없음. 사보, 에이스, 레일리 셋 정도만 제대로 이해했고 그 끝을 보고 싶어함. 다른 인물들은 그게 가능한건지 제대로 와닿지는 않지만 진지하게 반응하는거.
우솝은 레일리한테 원피스 진짜 있냐고 물어본다던가 은근 꿈관련에서 드라이하다
루피의꿈은 해적왕이 되어 대해적시대를 끝내는것..
그래도 일단은 해적단원이라 남이 루피의 꿈을 부정하면 개정색하며 죽일생각으로 덤벼듬. 자기는 루피꿈 욕해도 괜찮지만 남이 욕하면 바로 분노게이지 리미트 풀고 달려드는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