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내가 제다이였어
근데 똥이 너무 마려운거야
빨리 화장실 가야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화장실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더라고
식은땀 흘리면서 광선검 들고 건물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하필 시스가 날 발견하더니 광선검 들고 다가오더라고...
내 좃된 표정을 봤는지
"아...." 라고 말하더니 화장실 위치 알려주더라
나 진짜 너무 고마워서 "감사합니다" 하고 빨리 지나쳐서
드디어 화장실로 들어갔었어
정말 힘들고 끔찍한 꿈이었어
휴...이게 다 꿈이었다니
명예를 아는 녀석이랑 조우했군
너...설마... 싼거니?
똥은 안쌌냐?
꿈에서 싼거맞지???
싼게 꿈뿐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