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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빙 써야하나? 고민할 시점이 카드를 가위로 쪼갤 시점
리볼빙 쓸거 같으면 부모님한테 혼날 마음 먹고 걍 빌리는게 낫다 그리고 카드 잘라
난 리볼빙 보자마자 이걸 굳이...? 싶었는데 굳이 써서 조지는 사람들 많구나...
빌려드립니다
돈이 없으니까
'빌려주면갚으세요'
빌려드립니다
리볼빙 써야하나? 고민할 시점이 카드를 가위로 쪼갤 시점
리볼빙을 쓰느니 그냥 연체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물론 그렇다고 연체는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고!
'빌려주면갚으세요'
리볼빙 왜 하는거지...
유게그만하고일좀해
돈이 없으니까
기록상으로는 연체가 아니니까 ...
차라리 카드 돌려 막기가 덜 손해임;
요즘은 20~30만원만 통장에 있어도 남은 금액은 연락도 안하고 리볼빙 돌려버림,연체는 안생겨서 걍 냅두는 사람 많음, 이자가 겁나 비싼건 생각안함
처음 시작할땐 이정도 쯤이야로 시작해서 ㅋㅋㅋ
서브로 쓰는 카드 뭣도 모를때 설정된거 까먹고 있었는데 통장 잔액 없어서 리볼빙 넘어갈때 첨 알았다;; 이자보고 놀라서 바로 갚고 끝내긴했는데 나 같이 모르고 들어간 사람도 있을지도..?
카드사에서 은근슬쩍 리볼빙 설정 넣도록 유도함 나도 리볼빙 안쓰는데도 리볼빙 설정 걸려있길래 바로 해제함 리볼빙 의도적으로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도 모르게 은근슬쩍 설정되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거임 카드사 ㅅ1ㅂ
난 리볼빙 보자마자 이걸 굳이...? 싶었는데 굳이 써서 조지는 사람들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볼빙 쓰는 ㅁㅊㄴ들이 많나보ㅓㄴㅔ
저게 그 우시지마 실사판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리볼빙 쓸거 같으면 부모님한테 혼날 마음 먹고 걍 빌리는게 낫다 그리고 카드 잘라
굳이.?
리볼빙이 뭐임? 돌려막기임?
카드 대금 일부만 갚고 나머진 빌리는 걸로 하는 거. 카드 현금 서비스 급의 이자가 나온다.
복리로 빛이 늘어나는 현대사회의 마술
매월 청구되는 카드대금을 일정 비율만큼 납부하고 잔여대금을 다음 달에 갚는 제도 당연 이자도...
카드 금액 일부 이월 ㅇㅇ 돌려막기임
추후 할부 개념. 예를 들어 100만원의 카드값이 있다고 했을 때, 카드값 못 빠져 나갈 상황이면 저 100만원을 할부로 내겠다고 하는 거임. 이거만 보면 뭐가 문제랴 싶겠지만 신용점수도 하락한다고 하더라구.
근데 이자가 10퍼는 우습게 나옴 저번에 본게 14퍼였나 얘네는 1금융권도 아님 카드사라
작년 리볼빙 평균 이자율은 17%정도임 걍 인생 저당잡는 길이지
돌려막기는 말 그대로 카드를 돌려가면서 카드 이용대금 막는거. 만약 내가 이번달 A사 카드 이용대금이 100만원이라고 하면, B사 카드로 A사 이용대금 100만원 결제하는거임. 리볼빙은 최소결제금액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는데, 만약 10%로 설정했다 하면은 이용대금 100만원 중 10만원만 내면되는거임. 10만원만 내도 연체가 안됨. 그럼 나머지 90만원 다음달로 이월되는 건데, 이자율이 굉장히 높음. 결국엔 리볼빙 쓰면 빚이 늘어나는 구조임...절대쓰면안됨
돌려막기랑 리볼빙이랑 다른건가?
결제대금을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다음달로 미루는 것
같은말인데, 요즘 다른카드 안쓰고 자기 전상상에서 처리하도록 카드사가 만들어둠
돌려막기는 당장 내가 막 급하다는 느낌이라도 있지 리볼빙은 그런게 없어서 하다보면 이자 땜시 죽어남
카드사들이 리볼빙 존나 츄라이 하잖아... 나눠내기 같은 말로 돌려서 말하드만
카드 신청할 때 리볼빙이 아예 안되게 신청하는게 낫다.
내가 아무리 낭비해도 월급 이상으론 안 씀 ㅋㅋ 리볼빙은 미친짓이야
상대적으러 리볼빙 수수료가 적어진것도 있고 (물론 개비쌈) 홍보할때 마치 일반 대출보다 더 가벼운것처럼 홍보하는것도 한몫하는듯
리볼빙 할 상황까지 오면 카드 없애야 됨.
지구별외계인
욜로가 언제적인데. 지금 터지는 건 리얼 돈 없어서
욜로 타령하던 사람들 지금 한 40대 됐나?
리볼빙이 악랄한 제도인거와 별개로 금융지식이나 계획 없는 사람 많음 최근에 연 끊은 지인 국비교육받고 어디 중소 si 취직하더니 바로 신카 파서 버튜버 굿즈 펑펑 사더라 결제 대금 괜찮냐하니까 할부랑 얼마 안샀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결제일 되니까 돈빌려줄수있냐고 연락옴 신카라서 소비 금액에 대해 본인이 더 잘 파악해야하는데 그냥 마법의 화수분처럼 펑펑 긁어댔으니 당연히 잔액이 부족하지
그래서 할부를 안해야 함 난 늘 ㅇ러느정도 썼나 앞으로 나갈 공과금등 신경 쓰는 편인대도 이만큼이나 썼다고?? 인대 할부하면 진짜 감 안잡혀서 가전같은 수백단위 살때도 일시불함
나도 그런데 이번에 신혼집 가전할때는 할부할수밖에 없더라 ㅋㅋ
일반적인 경제생활하는 사람들은 리볼빙 왜하냐 싶겠지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에서 그나마 나은 선택이라 할듯 예전에 러쉬앤캐쉬 이런데 장사 잘됐을때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데다 대출 받는게 아니었던거 처럼
카드사는 안해주겠는데 리볼빙 광고 이미지에 리볼버 미간에 겨누는 이미지 마렵다 진짜
근데 카드 돌려막기는 뭐임? 카드로 다른 카드대금 결제가 됨? 옛날 카드사ㅜ전산 공용화 되기 전 시절에 현금서비스 받아서 다른 카드대금 막는게 돌려막기 아니었음? 이제 그런거 안될텐데...
이젠 카드사가 자체적으로 그거에 착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니까
진짜 돈이 급하면 카카오같은 인뱅에 소액대출 있다 그게 금리도 훨씬 저렴하니 그걸 알아봐라 대출을 거절당했다구요? 그럼 병원비 같은거 아니면 소비를 줄여
리볼빙 이자보고 두번다시 안하는데 조금만 써도 이자로 달에 5만원 그냥넘음
리볼빙 안써도 설정되어있는 사람들 많으니 꼭 확인하자
카드 신청할때 꼼꼼히 확인 안하면 나처럼 리볼빙 가입됩 ㅋ 바로 해지신청 했지만
장사할때 어쩔수없이 리볼빙했는데 여유 생기자마자 한게 카드 다 납부하고 리볼빙해지했다 우습게 생각하는데 500에 90이었음 그런데 리볼빙을 혜택으로 아는 사람도 많더라 ㅎㅎ
옛날 카뱅 오픈런 시절 마이너스 통장 하나 뚫어 놓은거 진짜 잘써먹고있다...
리볼빙 하시겠어요? 하고 기프티콘 5천원정도 준다는 이벤트성으로 3년 계약한적 있었는데 카드빚내지 않고 살아서 스노우볼이 안굴러갔지 나중에 정체알고 카드 옆에 (리볼빙)볼때마다 마음 졸이며 기간끝날때까지 혹시 분할납부라도 되서 돈 태우고 살아왔던거 아닐까 앱 뒤졌던 과거 생각하면 끔찍했던 기억임
가장 좋은건 신용카드를 안 쓰는 거 돈계산 안돼서 나중보면 엄청 쓰게됨
리볼빙이 이자도 이자인데 더 무거운건 '복리'라는 거임. 게다가 매달 쓴 금액의 일정 퍼센트가 추가로 리볼빙 되면 눈 깜짝할 새에 금액이 엄청 불어남
카드회사들 수익 보면 결제수수료보다 대출서비스(단카, 장카, 리볼빙 등)가 메인임(울나라 카드수수료가 전세계적으로 낮거든) 당연히 판촉도 어마어마하게 하니까 주의해야함
1년에 한 번은 여행다녀야되고, 월급 모으지 않고 탕진하는 페미들이 리볼빙쓰다 퐁퐁남 구하는거지...
리볼버랑 비슷한 이름이지? 그걸로 러시안룰렛하는거랑 똑같음 못 멈추면 나중에
나도 할부 많이하긴 하는데 할부하기전에 이게 내 월급에서 감당 가능한지 생각해보고 함. 리볼빙은 진짜 그거 할바엔 은행 대출로 갚고 카드 없애는게 더 낫겠더라
리볼빙 모르는 사람은 그냥 모른채로 사는게 제일 좋아.
무분별한 카드사용자들이 미개봉 중고 시장의 일부를 떠받들고 있기도 하죠
2022.12.29 블라 글이네 23년도 아니고 22년은 조금.... 뭐 빅뱅 이후는 근황 맞지
1년 넘은 짤
리볼빙은 결제금 10% 이자로 주고 다음달로 미루는거라 몇달만 넘겨도 원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이거 큰일나겠다 싶으면 최소 50% 결제로 올려야 탈출 희망이 있는거고, 안되면 ㅈ된거임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