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임요환과 홍진호가 생각하는 임요환 vs 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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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근데 과거와 지금의 비교는 어쩔 수 없이 선구자들을 난 높이 쳐줄 거 같음. 게임 프로씬이란게 언젠가 탄생은 했겠지만 임요환 덕분에 분명 앞당겨지고 잘 자리잡게 되었음. 진호형도... 대단하구...
저쪽 업계 선구자들은 돌팔매질까지 견뎌가며 개척한 사람들이지.... 아침마당만 얘기해도 그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게임을 개병1신으로 생각했는지 알 수 있잖아.
어디서 들었는지 봣는지 기억안나지만 임요환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있게만든 뿌리고 페이커는 그렇게 피어나 세계에 명성이 생긴 꽃이므로 누가 더 대단하냐는 개인의 생각에 달렸다 라는 평가가 최적이라고 봄
두번 물어보니 두배로 무셔 ㄷㄷ
굳이 안 해도 콩은 2등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신으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탄생시키고 프로 게임단과 리그라는 형태를 창조한 e스포츠의 창조신이 임요환. 임요환이 없었으면 아직까지도 대회 상금헌터가 프로게이머의 전형이었을거임.
즉 페이커도 류제홍도 없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굳이 안 해도 콩은 2등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 물어보니 두배로 무셔 ㄷㄷ
ㅋㅋㅋ 근데 과거와 지금의 비교는 어쩔 수 없이 선구자들을 난 높이 쳐줄 거 같음. 게임 프로씬이란게 언젠가 탄생은 했겠지만 임요환 덕분에 분명 앞당겨지고 잘 자리잡게 되었음. 진호형도... 대단하구...
푸레양
어디서 들었는지 봣는지 기억안나지만 임요환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있게만든 뿌리고 페이커는 그렇게 피어나 세계에 명성이 생긴 꽃이므로 누가 더 대단하냐는 개인의 생각에 달렸다 라는 평가가 최적이라고 봄
ㅇㅇ 차라리 축구처럼 손차박이면 그래도 같은 축구니까 시대상 이런거 빼고 실력으로 비교해볼 여지가 있는데 페이커, 임요환은 종목도 다르니까
푸레양
단신으로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탄생시키고 프로 게임단과 리그라는 형태를 창조한 e스포츠의 창조신이 임요환. 임요환이 없었으면 아직까지도 대회 상금헌터가 프로게이머의 전형이었을거임.
콘치즈불닭갈비
즉 페이커도 류제홍도 없음.
페이커도 라디오스타에서 비슷한 이야기 했었음 ㅎ 자신이 큰 돈과 명성을 얻을 수 있는 토양을 만든 사람이니 엄청 리스팩하는게 보였음. 그래서 임요환이 낀 작은 이벤트도 잘 참여하고 ㅋ
임요환에 범접할 게이머는 나오지 않았고 나와서도 안됨. 이스포츠를 연 자에 범접할만한 건 이스포츠를 끝장내는 자밖에 없거든...
누구와 붙어도 2등인것도 대단한거야!!!!
진호형 특. 2등 기록도 2등
예전에 본 댓글 생각나네 최강의 프로게이머는 여러명일수 있지만 최고의 프로게이머는 임요환이다
저쪽 업계 선구자들은 돌팔매질까지 견뎌가며 개척한 사람들이지.... 아침마당만 얘기해도 그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게임을 개병1신으로 생각했는지 알 수 있잖아.
PK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질문공세..ㅋㅋㅋ
그 당시 시청률도 엄청 높은 프로그램인 전국 방송에서 사람 죽이고 흥분하고 그러냐는 질문을 직접 받았으니...
시대에 뒤떨어진 노친네들수준이 적나라하게 나왔지
개척자들은 언제나 대단하지
페이커는 정말 대단한 선수긴 하지만 어쨌든 선배들이 피땀으로 닦아놓은 길 위를 걷는걸 생각하면 안일한 VS놀이는 양쪽 모두에게 실례긴 해
그 둘이 대단한건 서로를 충분히 리스펙하고 있다는거지 그래서 큰 논란 없이 둘 다 대단하다는 결론이 나고
난 임요환의 시대를 살지는 않았지만, 둘을 비교하라면 임요환이라 생각함. 1에서 100을 만드는거보다 0에서 1을 만드는게 더 어렵다 생각함
진지하게 조목조목 따질 문제도 아니지만 나도 홍진호 말처럼 생각함
페이커한테 부럽다 대단하다 말하면서도 사실 우리도 지지않을 만큼 대단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1세대 프로게이머의 프라이드가 참 대단함
다른 건 모르겠고 확실히 홍진호가 예능을 잘함 ㅋㅋㅋ
ㄹㅇ 굳이 해야되냐고 화내는게 예술임 ㅋㅋㅋㅋ
vs 의미 ㅈ도없지 뭐 황제나 페이커나 종목도 달라 환경도 달라 비교하기엔 모든것이 다르고 다르고 달라도 너무 다름 심지어 임요환이랑 현 시대 스타 프로랑 비교하기에도 세대차가 너무 난다 싶은데 1:1이냐 5:5냐도 다르고 게임 세부 플레이 내용도 리얼타임 탑뷰라는걸 제외하면 모든게 다른 게임을 하는 선수들을 비교? 웃긴 일이지
굳이 따지면 임요환은 프로게이머라는 나라를 최초로 건국한 황제고 페이커는 그 프로게이머를 널리 알린 업적의 황제지 같은 선상이지만 전혀 다른 업적이라 비교가 안됨 ㅋㅋ
인과관계를 볼때 1세대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들 없었으면 지금의 e스포츠라는 개념도 없었음. 물론 fps에서 프로 비슷한 개념이 잇었지만 대중성이 부족했었고. 전설의 삼연병이 유머처럼 다뤄지지만 이전에 그냥 화려하게 싸우는게 미덕이던 쇼 로서의 프로게임계가 승리로 증명하는 진짜 스포츠로 발돋움하는 결정적 사건이 된 것도 크다고 봄
콩은 페이커와 경쟁해도 2등이구나
페이커는 10년에 한번 타종목에서도 나올수 있지만 임요환은 과장해서 100년에 1번이지 자기이익 쫓아서 혼자 잘먹고 잘살수있는데 그럼거 제쳐두고 혼자 큰그림 그린거자나 페이커는 이미 이영호 무릎 장재호 등 이미 많음
이영호 무릎은 이미 구설수에 올랐으니 비교대상이 아님 이제
시대는 흘러가는 것인데 현재와 과거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어불성설... 임요환은 당대 최고 스타였고, 페이커도 현재 최고 스타이고, 페이커에게 임요환은 훌륭한 선배님이고 임요환에게 페이커는 훌륭한 후배님이겠지. 그 외의 올드 프로게이머든, 현재 프로게이머든 결국 e스포츠가 흥행하는데는 누구 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 없고, 누구 하나 필요 없는 사람 없는.. (앗.. 있을지도..)
결론은 콩진호는 영원한 콩라인이라는 거군여. ^^
선구자의 업적은 인정하지 않을수 없다 그걸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고개를 들어 마이클 잭슨을 보게하라 개뿔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바벨탑을 쌓았다고!! 심지어 지금 들어도 개쩜
자막으로 이름 안쓰고 1등 2등으로 했네 ㅋㅋㅋㅋ
제2의 페이커는 언젠가 나올수도 있지만 제2의 임요환은 적어도 게임계에서는 나올수가 없지
ㅋㄲㅈㅁ ㅋㄲㅈㅁ
아무길도 없는 산에 토지 측량하고 기초공사하며 길을 겨우 내고 달린 임요환과... 임요환이 낸길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정비가 되고 교통표지판도 세워진 도로에서 자신이 만든 고성능 레이싱카로 최고속을 뽑아버린 페이커... 최고속은 페이커가 빠를지 모르겠지만.. 없는 길을 개척한 임요한 앞에서는 대가리 박아야지...
제대로 이름 불러달라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