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변 대충 돌아가는 것을 알겠는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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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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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50대 후반에 퇴직하면 연금나오는 65세까지 붕떠버림. 그래서 이때 몇년간 취업을 하는 경우가 있음
저러고 최저임금 주겠지.. 권리는 보통 내가 쑤셔야 받아지더라
이러고 취업률 올라갔다고 자축하려나...
이렇게 사람들 부린 식품업계가 부산에서 대자보도 걸고 이슈였던거같은데 막걸리 제조업체였던가
노예를 뽑으려드는 거였군
노인들이 갈만한 일자리가 좋은데가 잘 없긴해
'거 약값이 더 나가시겠는데..'라며 고용해주는 곳이 없다는 건 젊을 때는 상상도 못하지 보통.
실제 50대 후반에 퇴직하면 연금나오는 65세까지 붕떠버림. 그래서 이때 몇년간 취업을 하는 경우가 있음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과연 이 회사에서 65세까지 다닐수 있을까? No 회사가 나가라고 하던가 내가 그 전에 무너지던가 둘중 하나 일거같음. 나오면 대체 어떻게 뭘 해야하나 진짜 존나 숨막힘
저러고 최저임금 주겠지.. 권리는 보통 내가 쑤셔야 받아지더라
최저임금 주는건 불법이 아냐 그거조차 안줘야 불법이지
60넘어서 취업이라도 시켜주면 다행이지..
노예를 뽑으려드는 거였군
이러고 취업률 올라갔다고 자축하려나...
정답입니다.
ㅎㄷㄷ 이왜진
인구가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고용율은 반대로 계속 올라갈 수 밖에 없음.
제목 ; 취업자 26만 증가!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8만9천 명 감소했고, 40대 취업자도 9만 명 줄었습니다. 30대는 13만2천 명, 50대는 1만6천 명, 60세 이상은 29만2천 명 각각 증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155781
저게 얼마나 개 수작이냐면.. 배민 배달 알바 한번만 해도 취업 한걸로 치고있음..... 그리고 일정 시간 지나면 취업 포기라고해서 고용률 표에서 제외함... 그냥 개수작 부리는거임. 기본에는 국가에서 일자리 만들어서 취업 시키기라도 했는데 그걸 전부 싹다 민영화 함..........특히 복지 관련된 부분은 전부 민영화함.....
한때는 공공근로 대폭 늘린걸 취업으로 쳐서 실업률 대폭 낮췄다고 자화자찬 한적 있었음 이걸 통계청장이 기가 막히다고 한소리 하니 짤라 버리고 ㅋㅋ
한달에 하루 이틀 어디 일용직 나가도 너는 취업자다 이러고, 장기간 일 안하면 취포자라며 아예 실업 쪽 수치에서 제외시키고 어떻게든 부정적인 수치를 다 잘라내니 올라갈 수밖에
노인들이 갈만한 일자리가 좋은데가 잘 없긴해
노인이 늘어나는데 반해 노인 일자리가 없으니 대부분의 노인들은 죽어나갈수밖에 없음 요샌 자기도 살기바쁘다하는데 자녀가 부양 든든히 해주는 노인이 얼마나 되겠음 우리는 부양해줄 애도 안낳는시대라 미래가 더욱 참담할듯
거기다 식품쪽 중소는 연봉이 매우 짜다 매우매우매우 짜다
이렇게 사람들 부린 식품업계가 부산에서 대자보도 걸고 이슈였던거같은데 막걸리 제조업체였던가
ㅇㅇ, 거기가 노인들이나 몸이 불편한 4~50대들 사실상 노예마냥 대우해서 말 많았지
생탁 이 ㅆㅂ것들 좋다고 팔아주는게 더 빡침
배금주의자
ㅐㅇㅏㄱ?
'거 약값이 더 나가시겠는데..'라며 고용해주는 곳이 없다는 건 젊을 때는 상상도 못하지 보통.
60-70대 대한민국 어르신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식품공장들의 현실 // '여기아님어딜가'+'님아니여도사람많아' = ㅁㅊ ㄷㄷㄷ
그래서 식품업계가 ㅋㅋㅋ 아무리 이미지 좋은 기업이라도 내부는 마굴이라는 썰이 많잖아
나도 작은 식품 공장 다니는데 내가 젤 어리고 나빼고 전부 50 넘으시고 60 넘으신분도 계심
식품 업계는 아니지만 고령 선호하는 직장 다녀본적 있는데 일이 엄청 어렵지 않고 단순하게 이동시키는 일이라 월급은 최저임금 연동해서 올라가고(식대, 교통비는 주지만...) 젊은 사람들은 비전도 안보이고 월급도 너무 적어서 계속 탈주하고 오래된 사람은 경력이 이거밖에 없으니 어디 못가고 나이드신 분들은 갈게 없으니 어디 못감...
10년 이상 경력도 신입이랑 거의 차이가 안나니까...
편의점도 어린애들보다 나이있는 사람들 선호한다더라
어리면 비전이 안보이니 도망가고 나이 있으면 돈 벌어야하니까 어디 못가고 슬프다 ㅠㅠ
경력자들은 돈좀 더 줘야지 진짜 사탄이 따로없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면발
오뚜기?
뭐 굳이 뒷이야기 안 전해줬어도 뻔할 뻔, 뻔뻔할 뻔자라.
식품공장은 노동강도 상당히 높은편
윙바디 콜을 상차하러 700km이상 가야 되는데 단가 20도 안줄 화주 같은...
70대에 고용하는 일자리는 최저임금도 안쳐주고 4대보험도 없는 곳 많음.
일자리 많다는 놈들 다 입을 꼬매야됨
일자리는 많음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없을뿐이지wwww
저 정도 노동강도로 입에 풀칠만 하는 정도면 양질의 문제도 아니라고 봄 걍 평질의 일자리도 없음
노인 일자리의 문제점이지.. 노인 일시키는거야 좋은데 상식적으로는 다 젊은사람 쓰려고 하지. 억지로 정부에서 노인일자리 뿌려버리면 젊은사람 일자리를 뻿어서 뿌리는게 되버리고(그게 아니면 일자리가 필요없는곳에 억지로 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든다던지), 그냥 사기업에서 노인을 고용하는거는 젊은 사람조차 안할 일인거지 진짜 전문직이여서 일을 하는 사람은 소수 중의 소수.. 괜히 기술자들은 퇴직전에 기술사 따라고하는게 아닌듯
재취업 힘들다는 점을 이용해서 골수까지 빼먹는 시스템
답이 있나..아직은 일할사람 일할자리 있는게 다행인 지경인데… 고령화 심해지고 사람 자체도 없어 문닫고 급여 올라서 물가상승 직격인데 노인분 일할데가 또 없고 몇 안남은 젊은이들… 모르겠다.
국민이 아니라 기업의 기업에 의한 기업을 위한 나라라니깐
우리나라 노동문제의 대부분은 나라에서 잡으려 하면 모두는 무리라도 70~80%는 잡을 수 있음 노동부 시스템 자체가 일부러 안 잡게 맞춰져 있는거임
일본도 이전부터 겪고 있던거. 거긴 도심지아니면 캐셔도 다 노인이더라.
아들 딸들은 저런데는 안간다고 집에서 놀고 늙은 부모들은 은퇴해서도 저런데라도 다니며 나이먹은 아들딸 부양하는 건가?
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요양보호사나 청소직 같은 거 비중 확 늘어난 거 보면 맞다.....
여기서 갓갓 거리면서 빨아주던 그 식품기업도일했던 사람들은 평가 영 좋지 못한거만 봐도 뭐
내가 알바로 유명한 빵공장이랑 우유회사에서 일해봤는데 둘다 만만하게 볼게 아님. 빵공장은 일단 뜨거운 빵판 화상당하는건 기본이고 높은 곳에 보호장구 없이 올라가서 밀가루붓고 점심시간에 빵판 컨베어에서 나온다고 밥 먹자마자 교대 해주러 가야하고 일주일별로 사람 몰아서 뽑았는데 대략 10명 뽑으면 하루에 한두명씩 때려쳐서 일주일 후에 남은 애는 물류쪽에 뽑혀간 애 하나뿐이었다 우유공장은 그냥 물류쪽에서 했는데 냉장고 안에서 일했는데 진짜 주7일 야간일했음. 화 금 토가 제일 빡셌다.
어휴 젊을때 바짝 벌어야지. 무섭다
일본이랑 똑같음 서비스직은 20대에서 고령으로 넘어가고, 고령에서 외노자로 이동하는 건 우짤 수 없음
내가 가본 식품 업체는 개울가에 육수 버리는 거 시키더라 포장기계 새로 들여왔는데 말단사원들만 교육시키고 관리자들은 자기 할 일하러 가고. 나중에 기계작동 제대로 안되니까 윗사람들 하나둘씩 나와서 겁나 욕하고 유류고 앞에서 담배피워대고, 그거 문제 삼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연장 근무할 땐 저녁식사로 이삭토스트 제공하고선 식사휴게시간 15분
공통적으로 청소, 남자들은 경비, 여자들은 식당 등을 빼면 고정적인 일자리가 거의 없음 그러다보니 자영업이라도 하려는건데 본전도 못찾고 문닫는 사람이 많지
ㅋㅋ윗댓글 중에서 젊은애들 탓하는 애들은 찾을수가 없네 저 노인들이 왜 저나이에 저러고 일을할까? 그냥 적당히 노령연금 받으면서 살아도 될텐데? 그건 니들떄문인거야 니들 결혼자금 대줄려고 니들이 일을안하니까 저사람들이 저나이에 가장을 자처하는거라고...진짜 아무리 썩었다지만 부끄럽지도 않냐? 노인들을 저런곳에 일하게 만들고?
생각보다 노년을 대비한 노인들이 많지 않아 가족때문에 일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돈이 없는 노인도 많아.
ㅋㅋㅋ 노령연금 받을 나이가 안되서 입에 풀칠하는 사람들은 생각 안하냐?? 저기 50대후반이랑 60대초는 노령연금 받을 나이인가보지??
장애인 채용하는 자칭 사회적 기업이랑 똑같네 그 ↗같은 새싹채소 파는 ㅁㅁ 회사
웨어러블 로봇 입으면되지
식품관련쪽은 음식, 포장지, 포장 뭐 할꺼없이 관련된 공장들 전부다 헬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