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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녹색책이 초판본인데 삽화가 하나같이 범죄 스릴러물에서나 볼법한 분위기긴함 ㅋㅋㅋ
뚝배기 깨지고서 눈이 홱 돌아서 결혼하고 애를 일곱을 낳았지.
원본 포스가 어마어마한데... 쳐서 안죽으면 모서리로 쳐버릴 느낌이야..ㅡ
길버트?
저걸 세로로 쌔리 찍었어야 맞다고 봄
블아 가챠 연출은 빨강머리 앤 의 오마쥬 였던 것이다
빨간머리에 주근깨라니 모에력이 폭발한다
원본 포스가 어마어마한데... 쳐서 안죽으면 모서리로 쳐버릴 느낌이야..ㅡ
저 녹색책이 초판본인데 삽화가 하나같이 범죄 스릴러물에서나 볼법한 분위기긴함 ㅋㅋㅋ
1934년판이 제일 낫네 임팩트있음
애니판이 넘사같은데.. 밈으로 돌아다니는것도 애니판이고
???: NG!
길버트?
이건 저승 길벗트
저승길 벗
https://www.youtube.com/watch?v=jjY6lChDN-k
아래는 턱 돌아가겠는데
빨간머리에 주근깨라니 모에력이 폭발한다
흠터레스팅...
역시 아스카는 사랑스러워
뚝배기 깨지고서 눈이 홱 돌아서 결혼하고 애를 일곱을 낳았지.
여왕님이 주신 포상...
첫 아들이 길버트랑 판박~~
칠판싸다구 ㄷㄷㄷㄷ
34년펀 앤 가슴 부분이 모자이크 처럼 보이네 내눈이 이상한건가?
2017년 빨간머리앤은 넷플릭스에서 인기있었지만 무슨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않는 들장미소녀 캔디처럼 만들어놔서 난 별로였음. 원작소설팬을 만족시켰을지 모르겠음. 원래 소설이 앤이 사회부조리를 때려맞는 그런 신파극이 아닌데
뭐 에초에 원작 소설을 따라가는게 아니라고 하기도 해서 그냥 2차 창작 정도로 보면 된다고 봄 에초에 부정적인 부분만 보면 그렇게 보이는거고 매슈가 죽지도 않고 생존하는거랑 정식 입양이 되서 앤 커스버트가 되는 부분처럼 좋은 부분도 있는거니까
애당초 고아에다가 비선호되는 외모를 가졌다는 설정에 더해 대학에 가고 교사가 되고 자기 인생 주도적으로 개척해나가는 진취적 여성상의 서사인데다가, 등장인물들 입 통해서 여성 참정권 얘기도 나오는 게 원작이잖아. 심지어 막권에는 1차 세계대전 얘기까지 나오는데. 몽고메리 본인도 여자가 대학 가는 일이 드문 시대에 대학도 가고 교사도 하고 기자도 했었고. 게다가 드라마에서 앤은 사회부조리를 때려맞는 게 아니라 사회부조리를 관찰하는 입장으로 서술되지. 가장 신파 요소는 앤이 고아라는 원작 설정이랄까
블아 가챠 연출은 빨강머리 앤 의 오마쥬 였던 것이다
정경애님..
완전 개빡침이 느껴진다.
저걸 세로로 쌔리 찍었어야 맞다고 봄
최신판이 가장 임펙트가 부족하네 치다 마는 느낌
만화판은 야 홍당무! 가 재생됨
아니 뚝배기 잘 깨다가 왜 갑자기 최근에는 싸다구로 바뀐건데
왜 안 깨짐? 앤 똑바로 안 하냐? 몹시 불편
이럴게 보니 삽화를 풀스윙으로 제대로 살린 건 애니뿐이네요.. 실사들은 뭔가 제대로 때리면 다칠 거 같았던지 좀 임팩트 순간에 힘을 빼버려 맛이 안 사네요...ㅋ 2017년은 오리지널인데다 처음만 힘있지 맞는 순간엔 거의 미는 식이라 제일 완성도가 떨어지고 1934년이 그나마 감정이 실린 임팩트인데 풀스윙이 아닌게 아쉽네요..ㅋ 역시 이 신은 스윙에 마지막까지 힘이 들어가야 깊은 빡침이 전해지는..ㅋㅋ
애니판이 최고야. 70년대 애니지만, 요즘 애니보다 타이밍 좋은 움직임과 묵직한 양감이 뛰어난 수작이고
성깔있네
길버트 : 내 뚝배기 깬서는 니가 처음이야 나릉 결혼 해줘 ~~
엔딩은 둘이 결혼하지않음?
내 뚝배기를 내려친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그게.... 4권쯤이던가 5권쯤이던가 할겁니다. 생각보다 오래 썸을 탔습니다. 뭐 굳이 분석하자면 앤이 차고 차고 또 차는...
역시 실제 사람이 안 다치니 만큼 애니판이 가장 화끈하네
둘이 결혼하고 남자 전쟁나가 죽지않나?
길버트: 그 때 였습니다.. . 제가 M에 눈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