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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는게 벼슬인지 아는 새끼들 꼬우면 대젘으로 와라
?? : 모두가 서울에 살 순 없지만... 모든것은 서울에 있어야 합니다...
쓰래기매립지랑도 다가져가..
원전도?
애초에 성심당은 다른도시쪽으로 진출 했었다고 걷어찬건 그들이지...
주7일 일하면 다른것부터 바래야할것같은데
대전가야겠다 생각은 많이 했다만 왜 서울에 안생길가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었구만.
서울사는게 벼슬인지 아는 새끼들 꼬우면 대젘으로 와라
이상하게 야구보고 싶어지는 코멘트네
빵 싸게주마
....
이걸로 그 핌피,님비 사회현상 생기는거냐
?? : 모두가 서울에 살 순 없지만... 모든것은 서울에 있어야 합니다...
Firepaw
원전도?
Firepaw
쓰래기매립지랑도 다가져가..
그건 너네가 가져 !
전기만 받고 원전은 저멀리
이건 좀 가져갔으면 좋겠는데 절대 안된대. 이거때문애 인천사람들이 서울이랑 경기 쓰레기까지 처분중이야
화장터도 좀...
원전을 한강에다가 지읍시다.
제일 유명한 건 배달도 되니 그냥 배달 시키자
배달 안되지 않음?
튀김소보루 같은 건 배달 됨
헐 판타롱 부추빵 먹고 싶었는데 혹시 그것도 됨?
될걸 그런데 지금 성심당몰이 점검중이라 못들어가네
대전 내에서 배달되는 거랑 타지역 택배로 되는 걸로 나뉘어서 부추빵은 택배는 안되던 걸로 알고 있어요 상하기 쉬운 건 택배가 안될거에요
홈페이지에서 배달 되는지 확인해 보면 될텐데.....전에 피싱사이트 새끼들이 해킹해놔서 그거 파악 중이라 확인이 안되네
일부 제품은 배달 가능
https://m.blog.naver.com/dnjswjd1113/222891728579 더 정확히는 배달이 아니라 ktx특송에 퀵 연계이긴 한데 어쨌든 되긴 함
한 번 먹어본 부추빵을 잊지 못하는데... 주 6일 근무인 나로선 대전은 커녕 ㅠ.ㅠ 집 직장 외에 어디 가기가 힘들어서 흑흑
KTX로 하던거 없어지지 않았어요?
ㅠㅠ 저두 연휴일때 가곤 하는데 오픈런 안하면 사람이 너무 밀려서 두시간씩 기다리고 그래야 해요 ㅠㅠ
짐캐리로 이름 바뀐듯
성심당 몰 열리면 한번 확인해보셔용! 부추빵 저희 가족들도 엄청 좋아하던데 저는 성심당 디저트 부띠끄에서 파는 요거트롤도 좋더라구요 아직 안드셔 보셨으면 추천드려요!
KTX특송이 사라져서 이제 타지방 배달은 안됨. 대전에서는 성심당몰에서 배달 가능한데, 저번에 해킹때문에 홈페이지는 막힘, 전화번호로 문의하면 배달 가능한거 같긴 함.
예전에 롯백 명동본점에 팝업 한 적 있었음. 진짜 줄이 미친듯 길었다.
이때 롯백이 서울에도 롯백 대전점처럼 지점 내자 했더니 성심당이 반대함
대전가야겠다 생각은 많이 했다만 왜 서울에 안생길가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었구만.
왜 서울에 안 생길까 라고는 생각할 수 있지 거기서 한 발 더 가서 서울에 가게 안 여는 성심당이 나빠 라고 생긱하는게 문제지ㅋㅋㅋ
그러네 ㅋㅋㅋ 생겼으면 좋겠다와 왜 안 생김? 나쁘네는 차원이 다른 문제구나.
애초에 성심당은 다른도시쪽으로 진출 했었다고 걷어찬건 그들이지...
그래서 갔습니다... 제발로...
진짜 저 퀄리티에 저 가격이라니 ㅅㅂ ㅋㅋㅋㅋ
여름에는 저거 사간다 ㄹㅇㅋㅋ
서울 갔다가 망하게 한건 서울 시민들이자너 ㅋㅋ
서울이 살기 편한건 알겠는데 지역색을 잘 살려야 지방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니 너무 불편해하지 말고 쉬는날 그 지역 관광 계획까지 같이 해서 놀러가라 그냥
그리고 각 지역 에서 유명한 음식점이나 제과점도 서울 들어가니까 오히려 1~2년 반짝하고 미적지근해지더라구...
접근성이 좋아지는만큼 이미지 소비가 커지는건가봄 유행이라는게 '자주 감' 보다는 '가봤음' 의 의의가 크니까
빵사러 두시간을 걸려 간다라 새벽에 가볼까? 몇시에 여나 빵집.
매일 8시에 오픈하는데, 너무 일찍 가도 빵 종류가 다 나오는게 아니라서... 9시 반이나 10시쯤에 가는게 제일 좋음. 11시부터는 미어터져서 줄서기 시작함 ㅎㅎㅎ
다른지방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안해?
나도 우리집 앞에 성심당 생겼으면 좋겠는데
뭐 빵 하나 사러 대전까지 가냐~ 하고 생각하는 건 있긴 하지만 저기 서울처럼 왜 우리집 앞에 빵집 안 생기냐~ 하지는 않아.
지방은 없으니까 하는 이야기고 뭐든게 다 있는 서울은 그러면 너무 하다는거지
그런 생각 하는 건 다 똑같고 자연스러운데 가끔 서울 사람들 중에는 좋은 건 서울에도 생겨야 하는 게 당연하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 보고 하는 말인 듯
뭔가 성심당의 특별함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근교 외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면 하는데
뭐 저건 저런 좋은게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성심당 정도면 당연히 서울에도 있어야되는거 아니냐? 라고 하는 애들 이야기니깐 ㅇㅇ.
서울 사는게 벼슬이라 서울에도 생겨라 말고 그냥 우리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에 생겼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 않을까
서울 성심당 했었는데 접은이유가 임대로가 넘사벽이라서 접었다매
주7일 일하는사람은 서울에 열어달라고 바랄수도있지않냐
삼거리와드
주7일 일하면 다른것부터 바래야할것같은데
혁명 같은거요?!
레볼루숑
...서 흑흑 서 흑흑흑 ㅜ
성심당빵이 먹고프면 대전가는게맞지
서울도 맛있는 빵집 많음 심지어 성심당보다 맛있을 수 있음 단지 비쌀 뿐이다
성심당은 가격 대비 퀄리티가 최고인거지 전국에서 최고다 이런건 아니니
곧있으면 서울도 어디 살아요 그러면 the city 이러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마포구요 하잖아 ㅋㅋㅋ
구까지만 나오면 다행이지 동 단위로 나오는걸 ㅋㅋ 고기동이 어디에 있는곳인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ㅋㅋㅋ
근데 맞는말이긴한데 ㅋㅋ 지인도없고 그러면 대전갈이유가빵사러 밖에 안되네 ㅋㅋㅋㅋㅋ 난 그나마 친척형이 살고잇어서 빵살겸 갓는데
나는 연고도 없는 데 걍 마실 가야하나 싶음
수원에서 대전가는데 오래걸리나...
성남에서 2시간걸렸으니 30분정도 빨리도칙하겠네
1시간 반
시간대에 따라 다름 나 저번에 갔을 때는 9시 쯤에 출발해서 거의 12시 넘어서 도착했음
서울 왔다가 망해서 다시는 안 가는거 아니였나
서울시민 전부 그런것도 아닐텐데 갈라치기는
서울 욕은 정당하지 않아도 정당하다고 여겨져서....
욕심 존나 많네 돼지놈들;;
성심당은 대전의 랜드마크면서 특산물 같은느낌 아냐? .. 그걸 서울에다가 왜줘 ..
KTX 특송 살아있었으면 ㅠㅠ
또 서울 혐오하는 새끼들 다 튀어나오네.
서울이 그동안 다른 지역 깐거 생각하면...
그정도는 걍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 역으로 대부분의 유명 음식 브랜드들, 예를 들어 무슨 아메리칸 버거라던지 도넛이라던지 하는 것들도 죄다 서울에 있는데 지방에 사는 입장에선 지방에도 한두개 오면 하는 마음이 드는게 당연한거 아님?
성심당은 다른 도시 갔다가 망했다고
별의별 콘서트, 코믹콘, 게임관련 죄다 서울에서 하는데 G스타 부산에서 한다고 매년 '서울에서 하자' 댓글 달리는 거 보면...참..
오늘도 유게는 갈라치기다
생각좀하고 가볍게 말로도할수있는거지 유난은 누구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잠실에도 팝업스토어 몇번했었는데 그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냥 여기 분점 박혔으면 좋겠다고생각했는데
제발 전시회, 박람회, 사인회 좀 나눠서 열자.. 니미 뭐 열린다고 하면 죄다 서울이여....
자기동네에 생겼으면 할 수도 있지. 우리동네는 kfc도 없구만 그런것도 바라면 안되나?
이런게 오히려 지역문화가 된다는 좋은예시가 되서 다른곳도 이런식으로 장사했음 싶은데....... 안그래도 인프라 몰빵인 서울에 모든걸 가지고싶어하는욕심이 그득하네.......
성심당 빵맛이 맛있지만, 그렇다고 일반 빵집들과 비교해 무슨 엄청난 맛을 내는건 아니거든? 하지만 대전을 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는 그 희소성 때문에 여행지 필수 코스로 터져 나가는건데, 서울이나 여타 지역에 지점을 내는 순간 대전 명소에서 동네 빵집으로 전락하게 됨. 그래서 성심당은 서울이든 어디든 지점을 낼 수가 없음. 아니 내면 망함
지금은 대전에 놀러오거나 근방을 지나칠때 <- 여기까지 온 김에 성심당에서 빵이나 사가자 서울지점이 생기는 순간, 어차피 서울에서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살필욘 없지 <- 이렇게 되버림.
서울이면 가격을 2,30%는 올려야 하는데
부산살고 부산개ㅂㅅ같다고 항상 생각하는데 서울세끼들 뭐되는줄 아는것처럼 하는거보면 부산돌려차기 올려보내주고싶음^^
서울에서 성심당만큼 내실있는 빵집 찾기 쉽지 않음 빵집은 밤하늘 별처럼 많은데 다 퀄리티 개판임, 빵은 촉촉하게 만드는게 그렇게 힘든가... 그래서 동네 내공 있는 빵집이란 게 성립이 안 되는게 서울임 ㅋㅋ 존나게 많은데 퀄리티 좋은 꼴을 못 보기도 하고, 동네 빵집은 일단 빵 종류도 별로 없지 그렇다고 퀄리티 높은 브랜드 빵집을 찾는다? 일단 그런 브랜드 빵들조차 퀄리티로 성심당 이기는 경우 거의 없거니와, 가격 최소 두 배 이상임 ㅅㅂ 손바닥만한 빵 6천원 7천원 내고 먹고 싶겠냐고.. 아무리 맛있어도 이게 말이 되는 금액임? 이걸 다 깨 주는 게 성심당 말곤 한국에 없다 생각 됨 1. 빵집 규모가 있어서 온갖 종류를 다 만드는데 퀄리티가 최상급인가 2. 가격이 합리적인가 이 둘 다 만족시키는 빵집 대한민국에 성심당 말고는... 없다고 봄 더 있었으면 한국 제빵 수준이 이거보단 나았겠지 진작에..
성심당이 예전에 무리하게 프랜차이즈 하려고 하다가 망할 뻔해서 상당히 조심스러워진 것도 이유 중 하나이긴 할듯. 대전 외각인 우리동네에도 있었는데 맛이 별로였어
내가 우리집서 뛰면 성심당 본점까지 40분 걸리거든. 주변에 친한 사람들 때문에 거의 2주에 한번씩 집에서 6시에 나가서 운동 겸 뛰고서는 망고 케이크 사다가 놓으면 다들 대전 한번씩 와서 얼굴보고 케이크 가져 가거든. 근데 사실 맛있어. 가격 생각하면 비교를 할만한 곳이 없다. 나야 친한 사람들 얼굴 한번씩 보니 반가워서 좋지.
이게 하위 계층끼리 서로 싸워라 하는 갈라치기구만
갈라치기라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얼마전에 전기료 인상 관련 글에서 달린 댓글을 봐도 서울 사는 것으로 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인것 마냥 특권에 찌든 사람이 한둘이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