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h_Ruli
추천 117
조회 15831
날짜 12:25
|
근성장
추천 35
조회 9486
날짜 12:25
|
정의의 버섯돌
추천 19
조회 1319
날짜 12:23
|
행복한강아지
추천 90
조회 24162
날짜 12:23
|
Prophe12t
추천 44
조회 9195
날짜 12:23
|
Ignis Scientia
추천 22
조회 1321
날짜 12:22
|
십장새끼
추천 104
조회 8678
날짜 12:21
|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추천 62
조회 13813
날짜 12:21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추천 66
조회 11247
날짜 12:20
|
루리웹-8543230350
추천 20
조회 4042
날짜 12:20
|
루리웹-7132796509
추천 108
조회 22459
날짜 12:20
|
모밋
추천 178
조회 8172
날짜 12:20
|
리세리아
추천 103
조회 9814
날짜 12:20
|
멕시코향신료
추천 51
조회 8362
날짜 12:18
|
DDOG+
추천 165
조회 15935
날짜 12:17
|
로세릭
추천 31
조회 4867
날짜 12:16
|
김흐켠
추천 31
조회 1047
날짜 12:16
|
루리웹-1099037706
추천 159
조회 31283
날짜 12:15
|
무뇨뉴
추천 79
조회 9959
날짜 12:15
|
INSIGHT12
추천 68
조회 7502
날짜 12:15
|
건전한 우익
추천 166
조회 12481
날짜 12:13
|
아랑_SNK
추천 62
조회 13416
날짜 12:12
|
당뇨스윗남
추천 102
조회 11126
날짜 12:12
|
다이바 나나
추천 138
조회 8805
날짜 12:11
|
헤엄치는용
추천 76
조회 8936
날짜 12:11
|
루리웹-8975763850
추천 94
조회 7689
날짜 12:10
|
Mystica
추천 29
조회 2146
날짜 12:10
|
무임승차대상
추천 18
조회 584
날짜 12:09
|
뭐 나관중이 이리저리 소설적으로 창작한거 엄청 많아서 연의 피해자모임같은 글도 올라오고 그러던데 연의에서 가장 올려치기 당한것도 제갈량, 가장 내려치기 당한것도 제갈량이더라 ㅋㅋㅋㅋㅋ
"장판파의 조운, 장비 활약도 창작이겠지? ㅋㅋㅋ" ".....진짜라구여?"
알보병 만단위보다 최정예기병 천단위가 몇배는 더 무섭지 않나
그래서 관우는 정사에서는 약하다는 소리인가요 아뇨 일기토도 아니고 그냥 적진에 돌격해서 적장 죽이는 최강의 인간흉기였는데요
않이 그게 더 미친이야기 같은데.,..?!
소설가: 하지만 개멋있죠
조운 얘기는 구라임. 실제로는 호표기들한테 안 들키고 적진 가로질러서 아두 구출했다고 함.
소설가: 하지만 개멋있죠
"장판파의 조운, 장비 활약도 창작이겠지? ㅋㅋㅋ" ".....진짜라구여?"
3레벨 홀리라이트
조운 얘기는 구라임. 실제로는 호표기들한테 안 들키고 적진 가로질러서 아두 구출했다고 함.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알보병 만단위보다 최정예기병 천단위가 몇배는 더 무섭지 않나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않이 그게 더 미친이야기 같은데.,..?!
4천에서 5천을 속임
호표기면 현대로 치면 중전차 부대잖아 일기당천 몰라??
ㄴㄴ 그거 오해인게 소설 보면 정예 기병 장수들도 있었음 소설이 더 미친거임
무쌍난무로 뚫고갔다기보단 잠입은신으로 몰래 잠입한게 더 맞다고 하더라 심지어 연의에서 짐이 되지 않게 자결했다던 감부인도 실제로는 아두랑 같이 구출했다고 함
“유비가 백성을 데리고 하루 겨우 십수 리밖에 가지 못하는데 거리를 헤아리니 3백 여리입니다.” 136 했다. 조조가 지시하기를, 부하마다 철갑기병 5천을 가려 뽑아서 밤낮으로 전진하여 하루 낮 하루 밤에 유비를 따라잡으라 했다. 대군이 계속하여 뒤따라 전진했다. http://www.davincimap.co.kr/davBase/Source/davSource.jsp?Job=Body&SourID=SOUR008281&Lang=xxx&Page=41 그런 묘사 아님
어쨌든 구했죠?
대단하지만 혼자서 5천 기병을 뚫지않음 손권이 처음 말 위에 올라타자, 적군의 날카로운 칼날이 이미 주변에서 교차하고, 혹은 말 안장에 적중하기도 하니, 많은 사람들이 능히 스스로 안정되지 못하였다. 오직 주태만이 분격(奮激)하여 몸을 날려 손권을 호위하는데, 담략과 기개가 남의 배나 되니, 주변에서 주태로 말미암아 아울러 전투에 임하였다. 적들이 물러가고 나서 보니, 몸에는 12곳의 상처가 나 있고, 잠시 뒤에 이내 깨어났다. 이날 주태가 없었더라면 손권도 위태로운 지경에 처할 뻔 하였다. -주태전- 오히려 그쪽은 주태임
하지만 천년가까히 개흥하는 소설이죠
그래도 구분해야함
뭐 나관중이 이리저리 소설적으로 창작한거 엄청 많아서 연의 피해자모임같은 글도 올라오고 그러던데 연의에서 가장 올려치기 당한것도 제갈량, 가장 내려치기 당한것도 제갈량이더라 ㅋㅋㅋㅋㅋ
내정 말하는거면 조조, 손권도 생략됨. 군담물에서 전투 지략이 가장 뛰어나서 수혜임
유비도 주인공 보정받은건 수혜인데 군략같은건 피해자쪽이고 ㅋㅋㅋㅋ
황건적, 반동탁 활약함
실제로 가장 불리한 지형위치에 주균이 인재날려버린 촉을 완전히 부흥시킨 개사기 행정가인데 ㅋㅋㅋㅋㅋ 소설의 판타지성을 위해 군사로서의 능력을 창작으로 올려쳐서 ㅋㅋㅋ
군사로써 제갈량 하면 쓸내용도 많고 재미있고 졸라 멋진데 정치가,행정가로써 제갈량은 그 반대라..ㅠㅠㅠ
위에 있는데 군담물 특성상 제갈량말고도 생략됨
술이 식기 전에 목을 따 오겠소
그래서 관우는 정사에서는 약하다는 소리인가요 아뇨 일기토도 아니고 그냥 적진에 돌격해서 적장 죽이는 최강의 인간흉기였는데요
그리고 마빡에 화살을 맞았는데도 살아남은 인강흉기다
화웅은 구라지만 안량은 진짜에요....
대군을 이끄는 장수가 함부러 일기토 하지 않긴 하지
나도 어릴 때는 삼국지가 진짜 역사인줄 알았는데 삼국연희라는 소설이라고 정사는 따로 있다는 거 알고 많이 실망했는데 ㅋㅋㅋ 근데 성인 중에서 삼국연희가 정사인줄 아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ㅋ... 나관중이 쓴 소설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희’라고 쓰는 걸 보니 아직도 제대로 아는 건 아닌데
정사가 더 정신나간 이야기도 많다는 삼국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