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호평인데
난 크게 재미를 못느끼겠다.
다만 그래도 중간에 잭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순간 멜깁슨인줄 알았어
멜깁슨 아닌가?
멜깁슨이 맥스 안나오는 김에 출연한건가? 했는데
영화끝나고 보니 다른 사람이더라 ㅋㅋㅋ
암튼
분노의 도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레이싱하는 기분이면
퓨리오사는 초반에 좀 흐느적대다가 중반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엔딩에서 좀 질질끌다 끝난 느낌?
ps : 그리고 퓨리오사 얘는 임모탄을 왜 미워하는 거냐? 기획단계에서 설정이 너무 바뀐거 같은데?
잭뒤지고 맥스 나오자나
ㅇㅇ 글킨한데 잭보고 진짜 멜깁슨 매드맥스 보는줄 알았어
나도 살짝 어라 하긴 했음 옷부터 넘 맥스라 ㅋㅋ
잭도 보면 딱히 충성심보다는 먹고살려고 임모탄 밑에서 일하는거 같은데 퓨리오사도 지 의지아니라 팔려서 살기위해 일하게 된거에다 잠깐동안 자기랑 비슷한 처지였던 신부들이 받는 취급도 보게됬으니 당연히 좋은 감정은 없었던거 까진 맞을듯. 근데 완전히 원수처럼 여기게 된건 좀 설명부족은 맞는듯?
분노의 도로만 봤을땐 퓨리오사가 탈주하다 몇번 잡혀서 팔잘리고 해서 임모탄 존나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퓨리오사 보고나니까 좋은 감정은 없어도 증오의 감정까진 ??? 갸우뚱 하게 되더라
차라리 잭 죽게된 원인이 임모탄이 버리는 카드나 방패로 이용했다는 추가요소가 있었다면 원수로 여기는것도 이해가능했을텐데
만들다가 전작 임모탄이 디멘투스랑 임모탄 2캐릭으로 쪼개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