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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 국밥인가 맛집이지
얼마전에 대전갔는데 칼국수 싸고 맛있더라
스마일칼국수 오씨칼국수 태평소국밥 공주분식 또 뭐있지...
그거 성심당 칼국수임
오씨칼국수 맛있어
태평소랑 칼국수랑 두부두루치기류는 실패 안함. 대전이 밀가루 음식을 잘함
https://youtu.be/gUz-q1sWeyk?si=PxZskFGvpducn4pB
얼마전에 대전갔는데 칼국수 싸고 맛있더라
금기의시슬레
그거 성심당 칼국수임
아니야 성심당은 우동 팔아
오씨칼국수 맛있어
나도 4년전인가 갔는데 맵지만 추천
없어
태평소 국밥인가 맛집이지
대전갈비집 추천
오문창 순대국밥도 맛남
스마일칼국수 오씨칼국수 태평소국밥 공주분식 또 뭐있지...
동해원
대전에도 동해원이있어??하고 찾아보니 공주 동해원과 가족인 분이 사장인 전혀 다른 중식집이네
공주 동해원보다 대전 동해원이 더 맛있음 세종시 살아서 두군데 다 가봤는데 대전이 더 맛있더라
황달 칼국수집도 했었구나
대선칼국수, 진로집
난 역근처 시장에서 순대국밥 먹었는데 디게 좋았었어
두부두루치기
대전 두부 두루치기랑 칼국수 유명함
고등어 봉초밥 잘하는 곳 있더라
어... 월산본가?
그 해장국 맛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남 소고기 들어간거였는데
의외로 대전이 칼국수맛집이더라
일제 강점기 때 물자 허브로 쓰려고 계획 도시로 발전했는데 해방 이후로도 구호 물자를 위한 허브로 쓰이는 와중 구호 물자로 들어온 밀가루 음식이 발달했다는 썰을 봤어
대전에는 성심당과 공주칼국수와 물총조개 칼국수와(오씨칼국수나 실비김치집들) 태평동에 있는 태평소국밥과 띠울석갈비와...또 뭐 있더라?
대전 노은동에 겐로쿠 우동이 내 인생 우동임 칼국수는 갤러리아 쪽에 있던 안고집 바지락 칼국수가 원탑이었는데 자리 이전한 이후부터는 영..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어디로 이전했음?
반석동으로 이전했었는데 20~21년 즈음 폐업한듯;
2000년대에 있었을 때에는 뼈다귀탕 집이 많았음. 요즘에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당시 주로 먹었던 건 뼈다귀탕이랑 돼지 두루치기 였었음.
https://youtu.be/gUz-q1sWeyk?si=PxZskFGvpducn4pB
플라잉팬 괜찮던데
성심 유니버스는 일단 하나로 취급합시다
중국집 맛집도 세곳정도 알기는 하는데
가게이름 안 올리면 바이럴
태원,태화반점 다른 하나는 이름이가물가물. 화교사장님이 운영하시던곳이었는데 지금도 인지는 모르겟네
태화장일걸. 한약재거리 쪽에 있는 곳.
대전은 없는걸로
대전 맛집 와드
성심당이 파스타도 하고 라맨도 하고 돈까스도 하고 피자도 하오 밀가루는 다 하드만 그럼 된거 아님??
태평소랑 칼국수랑 두부두루치기류는 실패 안함. 대전이 밀가루 음식을 잘함
대전 옆에 조치원가면 원조파닭집 있음.
거기 파닭 예전에 몇번 사먹었는데
맛있음 물론 전제가 식어야 맛있음.ㅡㅅㅡ;;;
교촌치킨. 맛있더라
태평소국밥, 두부두루치기. 성심당
김피탕 원산지가 대전이다
탄방동쪽에 사골수육 국수랑 초계 국수 하는 집 있는데 존맛임
가게이름 안 올리면 바이럴
까먹음
어느 지역이나 당연히 맛있는 식당은 있지. 근데 일반적으로 "음식이 맛있는 지역"은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도 밖에 없다고 생각함. 나머지는 비슷비슷한데 강원도, 경상도, 제주도는 하위 탑3.
그렇다면 성심당이 모두 장악하면 대존맛도시가 되는거임?
댓글들이 다 아조씨들이 회사 점심에 먹을거같은 메뉴야
시장스시
어제 오리고기 먹으러갔는데 맛있더라 바이럴 될 수도 있으니 궁금하면 쪽지
프랜차이즈는 다 있으니 전라도 경상도 음식 다 먹을수 있으나 대전만의 특색있는 맛집이 기억이 안남.
생각나는 특출난 음식점이 없어서 그렇지 웬만한 종류의 식당은 다 있어요 관광쪽으로도 딱히 특출난건 없지만 관광이 아닌 생활 측면에서 보면 수도권 제외하고 대전만한 곳이 없더군요 ㅋ
대전은 뷔페도 맛남 대지뇨속들은 대전으로 가라
칼국수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음
대전맛집 와드
대전사람은 아니지만 오문창순대국밥 존맛이다.. 일때문에 4일정도 체류했는데 점심에 맨날 이거만 먹었음.. 어떤 스타일이냐하면 성시경 순대국밥으로 유명한 여의도 화목순대국 상위버전임. 이거도 곱창같은 부위 적절한 식감으로 많이 들어가있음. 근데 가격은 훨신 저렴하고 건더기 양도 더 많고 웨이팅도 거의 없음. 난 솔직히 성심당은 막 그렇게까지 특별한건 잘 모르겠어서 별로 그립지 않은데 이 오문창순대국밥은 서울에서도 그리움. 루리웹에서 대전글 나올때마다 이 얘기 쓴다.
대전에 4년 살면서 느꼈던건 이걸 먹겠다고 대전까지 와야할 맛집은 없지만 그냥 살면서 가기 좋은, 소위 말하는 평균은 넘는 집들은 많더라
외가가 대전인데 맛집 많죵! 예전에 유성구청 쪽에 플레이버거라고 버거집 있었는데 인생 버거집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딴 데로 이전했다고 들었던 것 같네용. 계룡산쪽에 오리고기 맛있게 하는 데도 있구용
대전역 부근 ktx 시간 얼마 안남아서 그냥 네이버 맛집 보고 들어간 칼국수 집도 나쁘지 않던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