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엔딩 보고 싸돌아 댕기면서 노는 중인데
스토리는 진짜 별 맛 없음
솔라리스랑 금주는 좉됐고 내가 와서 친구 동료들과 다 해결해줄끄니까 가 스토리임 ㅋㅋ 이게 진짜 다임
그럼 어디서 재미를 찾냐 하면 싸우는게 그냥 재밌음 거기다 에코(장비)는 무한정으로 나오니까
탐색으로 찍어 놓고 원하는 4코(보스) 3보(넴드) 1코(잔몹) 잡아서 원하는 옵션 나올때 까지 잡으러 다니거나
무슨 황금문 있는데 그게 또 로그라이크 전투라서 그거나 좀 하거나 하고 플레이트 차면 성장 재화 주는 전투하러 가고
사실상 이거 반복인데 어찌됐든 그 사이에 끼어있는 전투 조작이 재밌으니까 쉽게 질리지가 않음
근데 서브퀘 스토린 좀 맛있더라
대신 메인을 조진다!
그 지역마다 오염된거 해방하는 스토리나 이런거 하는건 오히려 메인보다 나은 느낌 ㅋㅋ 자연스럽게 마지막에 보스전도 하고
필드 뛰고 날라댕기고 몹이 좀 강해도 강화 안하고 싸우는 손맛이 좋아 ㅋㅋ
여캐만 이쁘면 된 줄 알았는데 예쁜 여캐 나와도 스킵 마려운 스토리일 줄은
물음표 삭제 성애자로서 맵에 보이는 모든 걸 다 해치우고 퍼즐풀고 하는게 너무 잼남 퍼즐 난이도가 쉬워서 그리 스트레스 받지도 않고 메인스토리는 별로라고 알고 시작해서 별 부담 없고 말이지 ㅎㅎ
비쥬얼은 마음에 드는데, 게임 피로도가 얼마나 되냐가 관건일듯. 경쟁으로 피말리고 오랜시간 써야하는 방식이면 오래 못할거 같은데
경쟁 컨텐츠는 아예 없던데 멀티 협력을 원하면 할 수는 있더라
당장 없어도 추가할수도 있는거니까. pvp 레이드같은 멀티강제 안나오면 의외로 오래 할지도 모르겠음 ㅋㅋ
당장 초반이라 뭐 볼게없긴 함 차라리 스토리 좀 진행되거나 좀 늦은시점에 평보고 시작해도 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