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방영할 때: 건담 3대 악녀를 뛰어넘는 캐릭터
종영 후: 이럴꺼면 지금까지 왜 저 지랄을 한거야...
[애니/만화] 건담) 수마 스토리평 떡락을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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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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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원하는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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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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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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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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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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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던지면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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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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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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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중간: 악녀 위에 마녀 지금: 치매은거노인
걍 철혈이랑 느낌 비슷함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있어보일려고 거품만 졸라 내다가 막판에 까보니깐 진짜 아무것도 없는거지 아 철혈은 그래도 전투씬은 화끈했다
암만봐도 2기 스토리 갈아엎어서 노잼된거같음 1기포스 어디간건지
막판보면 여기서 수마 완전히 끝내고 싶다라는 느낌이 좀 들었지
건끼야아아악!
분량 문제가 아님 작가한테 48화 줘도 코드기어스 정도로 날림이었음
마지막화 분량을 1시간쯤 잡았어야 했어
2기 중간: 악녀 위에 마녀 지금: 치매은거노인
암만봐도 2기 스토리 갈아엎어서 노잼된거같음 1기포스 어디간건지
3쿨까지 했으면 달랐을지도?
2쿨 들어가서부터 위에서 까여서 제작 기조가 바뀐건지 몰라도 여러모로 물빠진게 많이 아쉬웠지 그래도 끝까지 잘 만들었으면 모르는데 망치기까지 했으니
걍 못만든건데 누가 개입했네 어쩌네 음모론 지겨움
한창 완결 직후 본 평가중 공감가는게 분량 늘어났으면 떡밥도 그만큼 더 뿌려놓고 회수 못했을거라는 거...
방영중 노선변경 없던 건담은 없음 수마만의 변명거리도 아니고 W의 경우 심지어 중간에 감독이 바뀌었는데
걍 철혈이랑 느낌 비슷함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있어보일려고 거품만 졸라 내다가 막판에 까보니깐 진짜 아무것도 없는거지 아 철혈은 그래도 전투씬은 화끈했다
철혈이랑 비슷하다고? 철혈본거 맞냐
걍 철혈은 보는 내내 다음화 보고 싶은 마음 쏙 들어가던데
전투신(안나옴) "뜨겁네...이게 빔이란 건가" 확근한 철혈 전투신 추억보정일 수 있습니다
철혈 다 본사람이 얼마 없어 반박 못하는중
얘도 쏙 들어가던데 1쿨내내 떡밥만 푸는거 보고 2쿨 ㅈ망할 미래가 보였다
칩도 통통포레퀴엠해대서...
음… 철혈… 메카 디자인은 좋…았죠? 철혈도 근데 2기 들어서서는 병맛이 심화돼서…
걍 철혈도 1기 중반부터 ㅄ이였음
철혈이 뭐때문에 보는거냐면 전투씬 언제나오나 봤음 쓸데없이 브금은 좋아서 전투할때 뽕은 채워주는 느낌 스토리는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져서 그냥 봤음 2기 op가 좋았음
내용이 부실한건 비슷한데 철혈은 노선이 추잡하고 수마는 너무 좋게좋게가서 밋밋한거 꽤 다름
추억 보정이긴 해도 이런 거칠고 짐승같은 메카 전투씬은 진짜 잘뽑긴 했음
철혈 : 아군이 넘 쓰레기 수마 : 이게 적 맞나? 애매한데?
마지막화 분량을 1시간쯤 잡았어야 했어
마왕 제갈량
분량 문제가 아님 작가한테 48화 줘도 코드기어스 정도로 날림이었음
48화가 아니라 50화구나 ㅋㅋ
2기꼬라지보면 막화1시간준다고 뭐 크게달라지는게없음
건끼야아아악!
막판보면 여기서 수마 완전히 끝내고 싶다라는 느낌이 좀 들었지
개인적으로 3기, 4기까지 나왔다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아쉬움
방영중:건끼아아아아악 최종화:건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뭐가 무거웠던거임ㅋㅋ
??? : 명작의 조건은 마지막에 조지는거다
마지막이 아니라 절반을 조져놨잖아!
진지하게 후반부는 철혈이 나음
철혈은 그 몇 없는 액션신이라도 잘 살렸다
토마토 파티보고 다음 내용 궁금했는데 너무 실망
솔직히 1기까지만 해도 건담 세대 체인저 나왔다 싶었는데 ㅋㅋㅋㅋ
결국 ㅈ도 없었다...
진짜 용두사미 그 자체
존나 실망스러웠음. 초중반만 해도 자식 갈아서 최악의 병기 만든 최악의 광년으로 남을 줄 알았더니만..
난 그냥 저냥 괜찮게 보긴 했지만, 그래도 내 생각에 슬렛타를 너무 아무것도 모르는애로 만든게 문제 아니었나 싶음. 의문을 가지고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형으로 갔어야했는데 계속 이리저리 끌려다니다보니 주역역할을 뺏긴게 문제가 큼.
엄마의 의뭉스러운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고 대립하며,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주인공(슬렛타)와 히로인(미오리네)을 포커스잡고 그에 따른 영향으로 주변인물(구엘 등)을 묘사했으면 훌륭한 학원물이 되었을텐데;;
이의를 제기하는건 미오리네가 혼자 다하고, 부모에게서 독립하는건 구엘 혼자서 다하니 이게 무슨...
초반에 프라팔아야 하니까 밈만들고 어그로끌기 좋은 자극적인 소재로 떡칠했는데 프라 다 팔았으니까 대충 잡히는대로 쓴거겠지
수마는 딱 알드노아제로 친구같다
와 아직안봤는데 보고싶은 마음이 쏙 사라진다 고마워
용두니미라 진짜 친구 맞긴해
4쿨까지 갔으면 그래도 스토리 나름 정리 됬을거 같은데
늘어놓기만 잘하고 뒷정리는 못하는 조루 스토리텔링의 표본
막판 강강수월래 + 유니콘 오마주는 참
1기때는 자극적인 맛을 쑤셔넣어 약간 삐걱거리는 플룻을 보강하는 솜씨라도 있었는데 2기는...하...무엇보다 막화를 너무 조졌음 전개의 엉성함도 그렇고 결말이 '어쨌든 애들은 살았으니 해피 엔딩으로 퉁 치죠?'라고 제작진들이 뻔뻔하게 들이미는게 너무 노골적이라..
어째서 주인공 건담 초반 무기가 판넬 또는 비트이면 안 되는지 보여쥐 건담 애니
흠. 난 첨부터 악녀로 안보였는데... 내가 특이했나보네.
구엘 지구씬부터 이거 다못풀겠는데? 하면서 카바네리랑 발브레이브 각본쓴놈이라는게 기억남
다른 건 몰라도 결국 이건 다 좋게좋게 끝나는 애니에요! 해버리니 모든 갈등이 그냥 덮어두고 좋게좋게 되었으니 된 거 아닌가? 하하하 하고 끝난게 제일 문제라 봄.
1쿨 끝났을 때도 각본가 스타일 상 조루 될 수 있다고 걱정했었는데 조루를 넘어 발1기부전 엔딩급으로 끝났으니 ㅋㅋㅋ
한창 방영 중에 다들 막 건끼야악 이러고 엄청 이슈몰이 되고 그랬는데 35년간 건담을 물고빨던 내 입장에선 하나도 몰입 안되고 매력 없는 작품이었음
작품성으로 치면 에이지가 훨씬 수작이었음. 그림체가 마음에 안들어 그렇지 내용은 비교불가
에이지가 3대에 걸친 이야기란 소재를 가지고도 화제성을 못 끌어내서 그렇지, 4쿨이란 넘사벽 분량덕에 그나마 큰 이탈없이 끝냈지
에이지가 그림체만 철펀스였음 인기 많았을거란 얘기도 있었지ㅋㅋㅋㅋ
메카 디자인만 좀 쩔어줬어도 최고 2배는 화제성 있었을듯... 오죽하면 후반부는 자막 제작도 한주씩 밀릴 정도라 내가 처음으로 한편 만들어봤는데 하필 그게 대사 가장 많고 익숙치 않은 단어가 많은 화였음 ㅠㅠ
스토리 좋고 음악도 좋았는데 그만... 어설프게 애들 포용하려다 망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