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의 부하인 진의록의 처인 두씨를 관우가 달라고 한 적 있는데 미모가 아름다워서 조조가 그냥 가져버림.
관우가 조조를 떠나는 데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았을지도...
그리고 진의록과 두씨 사이에 난 아들이 진랑으로 조조가 거두어 키움.
관우가 조조를 떠나는 데 아예 관련이 없지는 않았을지도...
그리고 진의록과 두씨 사이에 난 아들이 진랑으로 조조가 거두어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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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쒸뚜쒸
적토마는 줘도
원래는 두씨를 주고 관우를 얻으려고 했지만 관우가 자꾸 와서 두씨 주시기로 한거 잊으면 안됩니다라고 하자 야 두씨 얼굴 좀 보자 한다음에 고멘관우 했다고 하더라
tmi : 진의록은 이후 조조한테 항복해서 패현에서 벼슬살다가 유비가 서주먹었을때 장비가 '마누라 뺏은 놈을 섬기냐? 랄부때라'하고 꼬셔서 유비한테 들어갔으나 '하씨, 마누라 뺏어갔어도 대기업이지'하고 다시 조조한테 넘어가려던 게 걸려서 장비 손에 죽음. 진의록 아들은 조조가 양자로 삼아서 애지중지 길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