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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쓰자는 의견이 중뽕을 뛰어넘어
일뽕까지 뭍게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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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일보는 대체 왜 ㅈㅅ임
저새끼들은 그냥 조선(총독부)일보라니까
실제로 ㅈㅅ은 지 혼자만 쓰는 약자 한자 몇 개 만들어서 실제로 혼자만 썼음.
참.....근데 차라리 정자가 맞는거 같은데 복잡해도
조선일보는 정말..
기초 개념 정도는 배워둘 필요가 있지. 무엇보다 한자도 엄연히 우리말의 글자 중 하나임. 근데 뭐 예전처럼 어려운 한문 막 배우고 그럴 필요는 없을듯.
어휘력은 단순히 글을 많이 읽기만 해도 해결이 됨. 문해력이나 어휘력 때문에 굳이 한자 공부를 할 필요가 없음. 이건 이미 100년전에 학자들 사이에서 정설로 입증된 개념임.
ㅈㅅ일보는 대체 왜 ㅈㅅ임
전근대에 머물러있어서?
내선일체 할때 그 조선임
조선총독부도 조선임
원래 대한제국이었던 걸 일본이 다시 조선으로 강제로 바꿨잖아
조선 후기 일보 임
조선일보는 정말..
한자 교육할 시간에 다른 걸 배우는게 더 낫지 않나?
다른 걸 가르쳐도 이거다 싶은 좋은 건 없음 한자시간 없어졌다고 국어시간 늘린거 아니잖아
저새끼들은 그냥 조선(총독부)일보라니까
실제로 ㅈㅅ은 지 혼자만 쓰는 약자 한자 몇 개 만들어서 실제로 혼자만 썼음.
참.....근데 차라리 정자가 맞는거 같은데 복잡해도
디지털 시대에 와서는 정자가 더 낫게 됐지. 손으로 쓸일이 없다보니 의미가 명확하게 와닿는 정자가 더 나아짐. 중국에서도 간체자 단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추세고.
그런식이면 지금도 대전체 쓰고 그래야 하지 않을까요. 삼국시대때도 지랄맞은 난이도로 거진 실전상태였던.
한자는 시대가 지나면서 간략화 돼 온 것도 사실임. 한글없이 지금도 한자 상용했다면 대륙 간체자처럼 대대적으로 줄이진 않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약자를 썼을 수도 있음. 다만 대만처럼 한자 쓰면서 정자를 고수하는 지역도 있고 생각보다 보수적이라 그대로 정자로 갔을지도 모르겠음. 필기보단 전산화된 문자생활이라면 크게 이점이 없으니깐.
근데 약자는 좀
제로센일보
에휴....
근데 3040도 한자 교육 엄청 받은것도 아니고 배운다해서 득이면 득이지 손해볼것도 없지않나
인식이 개ㅈ박아버렸다는게 크지
으향~
기초 개념 정도는 배워둘 필요가 있지. 무엇보다 한자도 엄연히 우리말의 글자 중 하나임. 근데 뭐 예전처럼 어려운 한문 막 배우고 그럴 필요는 없을듯.
대충 기본적인건 배워두는게 낫긴하지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쓰는 단어 태반이 한자어니...
문제는 내셔널리즘이 반중감정과 짬뽕되서 한자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며 부정하는 인식이 매우 커져서 +중국인들의 실제 분탕질
멀리갈것도 없이 여기서 단어 딱 하나 한자로 썼다고 국한문혼용체라고 비꼬던놈 있었음 그후로 출석안하고 사라진건 안비밀 역시 부캐는 과학
근데 요즘 문해력 떨어지는거 보면 어휘들이 대부분 한자어 표현이긴함
월북장려정권
어휘력은 단순히 글을 많이 읽기만 해도 해결이 됨. 문해력이나 어휘력 때문에 굳이 한자 공부를 할 필요가 없음. 이건 이미 100년전에 학자들 사이에서 정설로 입증된 개념임.
문해력 문제는 독서량 문제지 한자때문이 아님
대만이나 홍콩은 그런거 없이 번체자 쓰는 중. 덕분에 독특한 풍경으로 관광객 장사 하는 중. 한자의 몇 안되는 장점이 써놓으면 타이포그래피로 보는 멋이 있음. 간판이라던가ㅎㅎㅎ
예전엔 한자를 알면 한중일 삼국에서 어느정도 필담이 가능했는데 중일이 서로 다른 간자체로 바꾸면서 공용한자 말곤 필담도 막힘.
게다가 어휘마저 많이 바뀌어서 한자가 같아도 의미가 잘 안 통하는 경우도 늘고 있지 ...
약자로 바꿀거면 한자문화권 다같이 바꿔야 의미가있다고 생각함. 아니면 그냥 자국 글자 쓰면되니까...
필담은 뭐 한중일월에서 지식인들이 공통으로 한문을 라틴어처럼 통용 문어로 쓰고 있을 때나 진짜 의미 있었을 걸. 근대화 이후론 각자 자국어를 표준 구어이자 표준 문어로 쓰기 때문에 단어 레벨에서 공통되는 거 정도나 알아먹음. 한문에서 유래되서 계속 써왔던 단어나 일본이 번역해서 중국으로 역수출된 일제 한자어 정도. 인문 사회분야에선 공통되는 거 많긴 한데 일상용어 같은 건 중국에서 자체 번역한 게 많아서 안 통함...
"뭍"이 아니라 "묻"이라고...
한자어가 뜻글자라 중의적인 표현이 없어서 썼었는데 이제 그리 의미를 둘 필요가있나 싶음 어릴때 신문 중요단어가 한자라서 불편하지 않으려고 외웠는데 현재는 한글만으로도 충분하자나
헉 나이가..
극히 일부분인 1000자 정도만 공부해도 무식하다는 평가는 피할 수 있지
인식이 ↗박았든말든 아는게 모르는것보다는 이익이 많아. 공부해.
나랑 내 주변 지인들은 한자 거부감 1등 공신은 정신나간 한자선생들이었는데
한자 읽고 쓰는건 지금 30대 초중반이 가장 잘하는거 같더라. 이 세대들이 한자교육 열풍 세대라 그런가?
일등공신 마법천자문?
나야 어릴때 학교에서 한자 배워서 3급까지 따긴 했는데 실제로 일상이나 일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문과 계열 전공하고 그쪽 일 하면 도움이 되었을려나??
https://www.youtube.com/watch?v=sgTCIhXdN-0
조선총독부 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