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 : 아주 오랫동안 널 찾아다녔다 마리우스 (= ㅅㅂ 놈이 존나 잘 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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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이 설정상 말 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라는데 그런데 마리우스 말 일단 끝까지 들어준 거 보면 존나 궁금하긴 했나봄ㅋㅋㅋㅋㅋ
사실 이건 마리우스가 잘숨은게 아니라 저놈이 존나 못찾은거일지도
듣기론 디아2 개발당시에 개발진들은 자기들이 만드는 게임 스토리가 뭔지로 몰랐다고 함ㅋㅋ 저 스토리도 사실 시네마틱 제작팀이 만들었다고 함ㅋ
(극찬)
저때 엄청 설랬었겠지 ㅋㅋㅋ
어떻게 숨었는지 들어나 보자
플블 어쌔신이 마리우스 살아있을 때 만났으면 스승님 이랬을 듯
(극찬)
저때 엄청 설랬었겠지 ㅋㅋㅋ
바알이 설정상 말 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라는데 그런데 마리우스 말 일단 끝까지 들어준 거 보면 존나 궁금하긴 했나봄ㅋㅋㅋㅋㅋ
나는 그게 '적대할지 말지 골라야하는' 상황에서 그렇다는애긴줄 알았는데...
분명 이런놈이면 이미 타락죽해서 영혼석이 깨졌어야했는데 안그랬다고? ㅈㄴ 궁금해지네 ㅅㅂㅋㅋㅋ
바알도 탈라샤의 무덤에서 디아블로가 길을 못찾아서 씩씩 거렸는지 궁금했을거야 ㅋㅋㅋ
루리웹-7606706305
그래도 그 조건은 못 받아들이겠군
대악마도 호기심은 해결해야지 ㅋㅋㅋ
플블 어쌔신이 마리우스 살아있을 때 만났으면 스승님 이랬을 듯
듣기론 디아2 개발당시에 개발진들은 자기들이 만드는 게임 스토리가 뭔지로 몰랐다고 함ㅋㅋ 저 스토리도 사실 시네마틱 제작팀이 만들었다고 함ㅋ
사실 디아2 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가 아는 설정들이 정립되기 시작한 거긴 함
뭐???
개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설정과 스토리가 자꾸 변함
첨부터 액자식 진행방식을 노린게 아니엇음??
디아2 맵이랑 몹들 배치만 봐도 온갖 컨셉들 다 한번씩 써보자는 의지가 느껴지던데 아마 개발자들이 만들고싶은거 다 만든다음에 누가 총대매고 기워붙인거 아닐까... 특히 바이퍼사원
1편 기사 주인공도 원래 없었는데 2편인가 3편에와서 정립 됬다고 하던데
니가 거기 있었다고? 와 썰 더 풀어봐ㅋㅋㅋㅋㅋ
'주먹을 부들부들 떨며'
바알은 저새끼를 스카우트했어야 했다
이색기가 전설의 그 네팔렘 아닐까?
어디서 객사했으면 확장팩 안나왔음 엌ㅋㅋㅋ
어떻게 숨었는지 들어나 보자
뭐? 니가 그 현장에 있었다고? 근데 안미쳤다고? 너 똑바로 말해라 너 인간 아니지 미친색기야
사실 이건 마리우스가 잘숨은게 아니라 저놈이 존나 못찾은거일지도
헤메임의 대악마 마리우스
본문 짤방은 바알이고 댓글 짤은 디아블로임 ㅋ
설마 3형제가 다 길치들인가
뭐 3편에선 한몸되니 사실상 같은사람 아닐까(아님)
저기 횃불 든 애가 마리우스잖아 ㅋㅋㅋ
그새끼는 강해지는거 같지 않았어요, 씨이팔 또 틀렸겠죠
바알 : 진짜 어떻게 함?
바알 치곤 끝까지 들어주고 죽이는것도 고문없이 빠르게 촉수빵으로 끝내준게 자길 이렇게나 고생시킨 필멸자를 나름 존중해준거같음
가장 고통스러움 화형인데...그전에 죽엇나??
태은건 마리우스였던것이랑 정신병원의 환자들이었지 대악마치곤 마리우스는 자비롭게 죽인게 맞는듯.
마리우스가 티리엘인줄 착각했었지 결국 세계석을 뺏겨버렸지만
마리우스 실제론 범부가 아니라 개쩌는 일반인아님?바알을 조리 찾게 바알에게서 숨어지내고 본인스스로에게 공포가 걸리는 디아블로를 아무 수련도 받지않은 그냥 민간인이 먼발치에서 바라보고 큰 이상도 안걸리고 오만 악마들 다 경험하고도 끝끝내 살아잇다가 결국 걸린거잖슴.범부엿으면 진즉에 요절햇을듯.....
시작부터 평범하진 않음. 한여관에 방랑자가 들어와서 악마들 불러내고 난장판 만들어도 거기서 살아남은거 그리고 그 방랑자 따라서 여행시작하는게 디2
루리웹-8113711173
그건 그러네...그럼 대영웅이네 ㅋㅋㅋㅋ
아예 숨었으면 진짜 못찾앗을라나? ㅋㅋㅋㅋ
마리우스가 ㅈㄴ 쩌는 일반인인점 메피스토도 이새끼가 들어왔다는걸 몰랐을정도라 이새기가 조금이라도 용기가 있었다면 작정하고 숨거나 돌 몰래 들고 디아블로 영역들어갔으면 바알이 ㅈ될뻔함 ㅋㅋㅋㅋ
이건 바알이 마리우스 찾아내 안도한 후 이새끼 진짜 어케한거지?라고 물어본 수준 아닐까 ㅋㅋㅋ
은신 마스터
아예 존나 숨었으면 바알도 기겁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새끼 대체 어디에 숨었냐고!!
마리우스.... 이 대악.. 아니 대천사가 무릎을 꿇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