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코미가 혐성이다 뭐다 해서 궁금해서 다보고 왔는데
딱 느낌이 옛날에 둘리스러운 에피소드였음.
코미 그동안에 연회장이라던지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그렇고 책을 그냥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다보는 애인데 말그대로 헛똑똑이라 내용의 뜻이 정확히 뭔지도 모르고 그냥 본대로만 읊고 산수도 손가락 발가락으로만 샐줄아는 어린애 느낌임ㅋㅋㅋ.
사실상 에피소드 등장인물도 자기또래 친구 두명(마고, 베니)랑 능지가 또래인 에르핀에 멍청한데 악당인 벨벳끼고 어른인 디아나가 정리해주는게 딱 옛날 애니메이션 감성이었음. 마지막에 다같이 즐겁게 놀았답니다~ 라는 부분까지 딱 그 감성 이었음.
다만 말그대로 옛날 감성이고 요새 감성은 좀 시니컬해서 상황보단 행동과 결과를 중시하는게 요새 감성이라는게 문제.
나는 이해하고 이런 느낌이구만~ 하고 봤지만 요즘 사람들이 보면 그냥 코미가 ㅈ냥이짓 했네~ 뭔가 슴슴한데.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이해가 가긴함. 요즘은 애들이 사고치는게 사회 문제로도 나오고 그동안 스토리가 상당히 잘나와서 기대치가 있는데 약간 허무한 감도 있긴 했음.
그래도 난 이 스토리의 의도가 이해돼니까 나름 괜찮았다 싶긴함.
약간 옛날 애니메이션 감성에 여름 이벤트라서 가벼운 느낌으로 가겠다 라는 느낌이어서 나쁘진 않았는데 요즘 메타와는 맞지 않았다. 라는게 내 감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