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협은 혼돈선에 가까움.
대의를 위해서 불법적인 일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홍길동 같은 인물
대신 대의를 잃으면 그냥 새개끼 되는 거 한순간이고
중국협은 중도중립
대의고 타인이고 관계 없고 오로지 나와 내 주변의 이점 만이 전부임
일본의 협은 거의 질서악이지
설령 악행이더라도 내 상관 내 조직의 규율이면 따라서 행하는 게 미덕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보편적 정의란 개념과 법제도가 미비한 시절의 원칙이니까. ㅋㅋ
예로 부족사회마냥 일원을 해치면 반드시 보복을 해서 다시는 적대자들이 그런 시도를
못하게 막고 구성원들을 보호한다.. 그게 계속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면
복수의 정당한 명분으로 협인 거지. 단순히 고대에 사라진 가치기준인 것도 아니라
오죽하면 이슬람 창시자인 무함마드도 보호해줄 부족 일원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집안에 태어나 호시탐탐 노려졌을만큼 예전도, 지금도, 미래에도 법제도등
질서의 영향력이 약해지면 자력구제랍시고 끝없이 다시 튀어나올 개념임.
동아시아 삼국의 지정학적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임.
워난 땅덩이가 넓어 지방의 치안이 부재했던 중국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꽌시로 묶인
지인들까지가 나의 '협'이 되는 거고
자연재해가 빈번한 일본은 일사불란한 통제와 질서가 곧 생존의 조건이었으므로
무조건적인 충성이 '협이 되는 거고
우리나라는... 반도 특성상 누군가 쳐들어오면 나라가 처 망해버리는 꼬라지가
툭하면 발생하니까... 제길 디지더라도 내가 저 새끼 목은 따고 디진다가 '협'이 되는 거임.
개인적으로 협을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사적제재라고 생각함.
공권력에 기대지 않고 자력구제로 적을 물리치는 거.
본문의 예시를 인용하면
은인인 히틀러를 돕기 위해 변호인으로 나서거나 신문에 히틀러 옹호 칼럼을 쓰는 건 협이라고 하기 어렵고
히틀러를 쫓는 유대인들을 직접 총으로 쏴죽이는 게 협이지.
협의 개념을 굳이 살리면 '신사협정'임
법의 질서와 계약의 신성한 개념이 바로 세워지기 전
사람들끼리의 지켜야할 도리가 없었겠나고?
2차세계대전 당시 전설로만 전해지는
전선의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거지.
막 '중앙'에서는 선악을 정의하고 국경을 가르고
상대방을 죽자사자 밀었겠지만 실제 현장가서
일하고 부대껴보면 안 그렇거든.
걍 이 색휘도 사람 색휘구나 생각이 들거든
중앙집권화된 권력이 가르는 질서화에서 생기는
선악감정에서 자유로운 인간의 공감 및 연대의식이
'협'이라 느껴짐
중국땅 = 넓음
황제의 권력 = 강력하지만 곳곳에 미치기에 한계가 있음
그러다 보니 악행(개인이 개인에 대해 원한을 사는 일)에 대한 행정적 제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사적 제재를 가하는 일이 많아짐
이 사적인 행동에 대해 선악이 모호하지만 그 행동을 하는 이의 감정에 이입했을 때 어느정도는 납득이 된다면 그게 협이지
그러니까 이거로군
무협에서 왜 관아의.개입이 어쩌고 하는 얘기가 나오는질 알면 알기 쉽다. 정의를 담당하는건 원랜 관아지
깡패들이 스스로 협객이라 하는거 생각할 때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는 개념같아 일제시대때 주먹들이 스스로 독립 운동가라 헛소리한거 생각하면...
세상을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협을 관철시키기도 하지만 꼭 세상을 적으로 돌려야만 협인 것도 아님. 양아치가 여자 희롱하는 거 때려눕혀도 협이고 부잣집 털어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도 협이야
이게 협이다
우리가 남이가! 이렇게 이해하면 될거 같으요!
빅맘이 팥죽 먹은것때문에 와노쿠니에서 난리침->협임
우리가 남이가! 이렇게 이해하면 될거 같으요!
사실 그거랑은 꽤 달라 ... 우리가 남이가! 는 생각보다 굉장히 넓은 개념이야.
미국 협객전!!! 살인자!!! 하지만 내 친구!!! 낫치를 소거 안했음 너따윈 존재 안했음!
내 친구라서도 있지만 세뇌를 당해 원치않는 살인을 저질러서 보호하는거라 아이언맨 입장을 이해는 하지만 그 위치에 설 순 없지
뷁곏뱗륎
캡틴이 시빌워에서 싸운 게 아직도 단순히 자기 친구라서 그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
너, 네 생각이 아니라 무슨 영화 리뷰 유튜브 봤지?
깡패들이 스스로 협객이라 하는거 생각할 때 범죄자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는 개념같아 일제시대때 주먹들이 스스로 독립 운동가라 헛소리한거 생각하면...
오히려 그 독립운동가들이 더 협객에 가까운데요. 법적으로 조선은 일제에 합병되었고 일제의 법을 지켜야 하는데 그걸 거부하고 자신의 옛 나라를 따른 건까요
그 병합 자체가 합법이 아니잖아 국제법상으로는 합법이다 이런 소리가 있기는 하다만...
보통 '내가 정의다!' 하고 강조하는 놈들이 제일 막장인 케이스가 많듯이 '내가 협이다!'라고 주장하는 놈일 수록 진짜 협하고는 거리가 먼 경우가 많지.
국제법상 합법입니다. 그 국제법을 정한 게 제국주의 국가들이니까요
따지고 들면 깡패들이 협객은 맞긴해 민폐의 비중이 올라가고 공권력과 규범이 충실해지면서 협이 필요치 않게 되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거니까 시대상이 사회가 그걸 받쳐주지 못하기에 협이 나서는 거긴 하니까 사회가 받쳐주는 한에서는 애초에 협이 나올 일이 없긴하지
독립투사처럼 흔히 원말명초나 청나라 시절 중화민족의 복구를 꿈꾸는 인의지사도 무협물에선 흔히들 협객이라고 부릅니다. 단순히 나쁜 놈들의 논리로 몰아갈 수 없는 것이 무협물의 협임.
대충 수호지내용보면 알게됨..
빅맘이 팥죽 먹은것때문에 와노쿠니에서 난리침->협임
그러니까 이거로군
Aㅏ!
이게 협이다
어... 요컨대 세상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개썅마이웨이?
잡식팬더
세상을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협을 관철시키기도 하지만 꼭 세상을 적으로 돌려야만 협인 것도 아님. 양아치가 여자 희롱하는 거 때려눕혀도 협이고 부잣집 털어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는 것도 협이야
뭐 간당하게 말하면 사회 질서에 반하는 행위가 될지언정 사적인 감정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협인 셈인데 이게 좀 몽롱한 개념이라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음
ㅇㅇ공적 폭력이 아닌 모든 종류의 사적 폭력은 죄다 협이지.
형이 설명 잘했네
저 협을 어떻게 행하느냐가 정파 사파 나뉘는거지
결국 눈 감아준다는 소리입니다
자기 목숨도 걸어야 하는거 같은뎅
협은 간단하게 '의리'니까. 다들 잘 알지, 그 자체는 깡패들이 가장 자주 이야기할만큼 딱히 정의가 아니란 거.
요즘 가치관으론 이해 안가는 개념인게 맞음
요즘도 남아있음. 아베 암살범에 대한 일본 대중의 평가 같은 거 보면..ㅋㅋㅋ 협객이란 개념 같은 게 원래 그런 거였지.
미국 서부물이나 일본 사무라이물이 무협이라고 하는 이유가 있구나 악 vs 악 대결 구도가 많아서 ㄷㄷ
무협에서 왜 관아의.개입이 어쩌고 하는 얘기가 나오는질 알면 알기 쉽다. 정의를 담당하는건 원랜 관아지
어째 꽌시 같다
그런 거 맞아. ㅋㅋ
이게 창작물에서 탄생한 개념이 아니라 중국 고사중에 살인 저지르고 튄 친구 숨겨준 일화도 있고.. 중국에서 중요시하는 정서에서부터 탄생한 개념이라 그렇습니다.
대충 수호지 내용비슷함...
이 세상에 나의 정의를 어디까지 관철시킬 수 있는가?
협과 협이 부딪히는걸 무로 해결하니 무협
무협은 무공 짱쌔면 장떙아님?
무공만 짱쎄고 개망나니 짓하면 무림공적 되서 잡혀죽는 세계관임.
그건 선협지(중국판)
무공만 짱쌔면 그냥 최종보스 포지션이지
그런 마인드로 고금제일인급 절대자가 되면 그게 '마'임 천마든 광마든 그런식으로 불리겠지....
무협을 안봤구만 그려.
아니 근데 히틀히틀 썰은 결국 히틀러의 나치땜시 죽을 위험이었던거 아니냐
어찌되었던 나와 내 가족을 살려주었으니 이를 갚는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판단한거임
예시 모두 한마디로 요악하면 "내 맘에 들면 살려준다" 아냐?
거칠게 요약하면 그게 맞음 세상의 일반적인 가치관이 아닌 내 마음에 따라 행동하는거
그건 또 아님. 마음에 들어도 신념이 아니면 살려주지는 않음.
삼국지 외에도 수호지를 읽다보면 '정의와 대비되는 협'의 개념을 어느 정도 알 것 같더라.
오 협은 선악과는 무관하다 는 거군? 이해가 좀 되네
요컨데 보편적인 사회질서(정의)와는 무관하게 개인적인 인의에 기대는 행위인데 여기서 행동원리가 선 혹은 악 어느 쪽에 기울어있냐로 유파가 갈린다고 보면 됨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한다 라던데 무협지에서
현대에서도 이런 사람이 '협객' 취급을 당하긴 함. 공적으로는 암살범이고 살인자지만 대중의 상당수가 범행 시행에 대해 납득하잖아.
뭔사진인데??
아베 암살범
협은 결국 내 사람은 내가 지킨다에 가깝지 보편적인 정의를 행한다는 개념은 아니긴 함.
저건 중국식, 일본식 협이고...한국 무협에서는 좀 다르게 발전함. 우리 정서에 맞게..특히 퓨전무협시대를 거치면서 더욱 우리 정서에 맞게 불의에 맞서, 거대한 기득권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의를 세우는 한국식 협이 되었음.
한국의 협은 혼돈선에 가까움. 대의를 위해서 불법적인 일이라도 저지를 수 있는, 홍길동 같은 인물 대신 대의를 잃으면 그냥 새개끼 되는 거 한순간이고 중국협은 중도중립 대의고 타인이고 관계 없고 오로지 나와 내 주변의 이점 만이 전부임 일본의 협은 거의 질서악이지 설령 악행이더라도 내 상관 내 조직의 규율이면 따라서 행하는 게 미덕
사회적 법과 정의vs개인적 법과 정의 에서 개인적 법과 정의를 관철하는것이 협 인건가?????
잘 모르겠으면 그리스식 영웅담을 참고하면 됨 무협이 명확하게 설명할 순 없는데 무협이란 개념은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이 보여주는 이야기랑 정확하게 일치함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보편적 정의란 개념과 법제도가 미비한 시절의 원칙이니까. ㅋㅋ 예로 부족사회마냥 일원을 해치면 반드시 보복을 해서 다시는 적대자들이 그런 시도를 못하게 막고 구성원들을 보호한다.. 그게 계속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면 복수의 정당한 명분으로 협인 거지. 단순히 고대에 사라진 가치기준인 것도 아니라 오죽하면 이슬람 창시자인 무함마드도 보호해줄 부족 일원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집안에 태어나 호시탐탐 노려졌을만큼 예전도, 지금도, 미래에도 법제도등 질서의 영향력이 약해지면 자력구제랍시고 끝없이 다시 튀어나올 개념임.
동아시아 삼국의 지정학적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결과물임. 워난 땅덩이가 넓어 지방의 치안이 부재했던 중국은 나와 내 가족, 그리고 꽌시로 묶인 지인들까지가 나의 '협'이 되는 거고 자연재해가 빈번한 일본은 일사불란한 통제와 질서가 곧 생존의 조건이었으므로 무조건적인 충성이 '협이 되는 거고 우리나라는... 반도 특성상 누군가 쳐들어오면 나라가 처 망해버리는 꼬라지가 툭하면 발생하니까... 제길 디지더라도 내가 저 새끼 목은 따고 디진다가 '협'이 되는 거임.
그런거치곤 중국무협의 근본인 김용의 사조영웅전의 곽정은 대의를 추구함. 일반적인 협객과 대협으로 구분되는 거라고 볼 수도 있겠지. 중국 협이란 게 그렇게 막가파만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 않을까
넓게봐서 혼돈하면 다 협. 혼돈선도 협, 혼돈중립도 협, 혼돈악도 협. 물론 국가가 질서를 담당하는데(폭력을 독점한 가장 강력한 사조직이 정당성의 탈을 쓰면), 국가 역시 얼마든지 선/중립/악일 수 있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쬬임
뭐가 됐던 불의는 못참고 달려드는게 개방이지
개방은 태생적으로 의를 따를수밨에 없음 의를 따르지 않는 거지에게 작선할 사람이 없으니까
12사단에서 중대장 숨겨주는 소리하고 있네.
개인적으로 협을 구성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사적제재라고 생각함. 공권력에 기대지 않고 자력구제로 적을 물리치는 거. 본문의 예시를 인용하면 은인인 히틀러를 돕기 위해 변호인으로 나서거나 신문에 히틀러 옹호 칼럼을 쓰는 건 협이라고 하기 어렵고 히틀러를 쫓는 유대인들을 직접 총으로 쏴죽이는 게 협이지.
용과같이 키류 생각하면 쉬울거같은대
조폭들이 자신들을 치켜세우며 부르는 '임협'이란 말 자체가 그거니까. 예전에 말하던 '협객'. 어찌보면 자신들의 정의만 있는 '무법자'지. ㅋㅋ
저게 뭔지 모르겠음 영웅본색을 보면됨.
협 그자체..
행동원리에 있어서 1순위 : 나한테 은혜를 베푼 사람에 대한 의리 2순위 : 세상에서 규범으로 정한 인의예지 라고 생각하면 쉬움. 흉악범이라고 해도 내 목숨을 살려준 사람이면 그 사람 편을 드는 게 우선이라는 거지 그런 게 없으면 토벌해서 관아에 넘기는 거고
죽어가던 나를 살려준 사람을 악당이라고 해서 관에 넘기면 그건 정의로울 수는 있어도 협은 아닌거임
이게 배경이 아무래도 공권력이 개입하기 어려운 시대를 설정하다보니 "협"은 결국 "자력구제"의 형태를 띔 협은 정의일 수도 악일 수도 있는 거고 무협물은 그런 협들을 지키는 객들이 武로서 대화 하는 것
그래서 의협심이라고 정의롭고 은혜를 갚는다고 해서 의협이라고 따로 있잔아
존윅 : 규칙? 나만 어길수 있음!!!!! 너네는 꼭 지켜! 이런 ㅋㅋㅋㅋㅋ
굳이 무협 아니더라도, '세상을 위해서 한명을 희생시킨다' vs '그 한 명이 나의 애인/가족/동료라면 난 세상에 싸운다' 라는 클리셰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부분 아닌가
그치
ㅇㅇ 많은 영웅담이 그런식으로 돌아감 그러니까 사실 무협이란 개념은 그리스식 영웅 이야기라고 보면 됨
관공.. 한번만 봐주셈.. ㅇㅇ
ㅇㅇ 님 봐줌.
ㅇㅇ 이것도 적절한 예
이거 확 와닿네
원래 협이라는게 세상도덕관념과는 좀 동떨어진 부분이 있음
협이랑 대의는 이래서 많이 다름
적벽에서 조조를 놔준 관우는 협으로서는 정답 장수로서는 오답 그런느낌인가
적의 군주를 만났으면 국가대 국가로는 그냥 머리통 따버리는게 장땡인대 과거의 인의에 의거해 한번 보내줘버림...
유비 일행이 인협집단으로 시작한 사람들이기도 하지
페스나에서 UBW루트의 아쳐나 기린축구가 '정의'의 개념이라면 HF 루트의 시로가 '협'인거지
이것도 은근 좋은 비유네.
이것도 존나 알기 쉽네 ㅋㅋㅋㅋ
첫번째 예시 생각하니까 나치 독일의 지정학자인 하우스호퍼의 아내도 유대인인데 살려줬음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들은 반히틀러 운동하다가 처형당하긴 했지만
협의 개념을 굳이 살리면 '신사협정'임 법의 질서와 계약의 신성한 개념이 바로 세워지기 전 사람들끼리의 지켜야할 도리가 없었겠나고? 2차세계대전 당시 전설로만 전해지는 전선의 크리스마스 파티 같은 거지. 막 '중앙'에서는 선악을 정의하고 국경을 가르고 상대방을 죽자사자 밀었겠지만 실제 현장가서 일하고 부대껴보면 안 그렇거든. 걍 이 색휘도 사람 색휘구나 생각이 들거든 중앙집권화된 권력이 가르는 질서화에서 생기는 선악감정에서 자유로운 인간의 공감 및 연대의식이 '협'이라 느껴짐
중국땅 = 넓음 황제의 권력 = 강력하지만 곳곳에 미치기에 한계가 있음 그러다 보니 악행(개인이 개인에 대해 원한을 사는 일)에 대한 행정적 제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사적 제재를 가하는 일이 많아짐 이 사적인 행동에 대해 선악이 모호하지만 그 행동을 하는 이의 감정에 이입했을 때 어느정도는 납득이 된다면 그게 협이지
중국에서 사적인 복수에 대한 옹호가 아직도 남아있는 이유이기도 함
뭔가 미국 서부 개척시대 느낌이긴 하네... 미국땅 = 넓음 미국정부의 영향력 = 강력하지만 곳곳에 미치기에 한계가 있음 그러다 보니, 악행에 대한 사적제제+자력구제가 많아짐.... 그리고 이것에 대한 납득+감정이입...
카우보이, 보안관이 서부총협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