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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니까 방어회지 아들이였으면 공격회였음!! (아님)
식탁? 보니까 컵라면 있네... ㅇㅁㅇ... 컵라면 먹을려는 찰나에 저런 회라니... 뭔가 먹으면거 뭉클할듯
눈물과 함께 군침도 뚝뚝 떨어지는중
손님 : (몸부터 들이 밀며) 그래도 되요?
손님 놔두고 지금 뭐하는겁니까? 한잔허쉴? ......제가 술사옵니다 기다리십쇼.
눈물과 함께 군침도 뚝뚝 떨어지는중
딸이니까 방어회지 아들이였으면 공격회였음!! (아님)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짜왕먹는자
아이엠 조진웅
식탁? 보니까 컵라면 있네... ㅇㅁㅇ... 컵라면 먹을려는 찰나에 저런 회라니... 뭔가 먹으면거 뭉클할듯
뚜껑도 열려있는 거 보면 진짜 물 부으려는데 회를 박스채로 들고 오신 모양이네 ㅋㅋㅋ
사무실 탕비실일텐데,,, 컵라면정도면 충분한거 아녀? ㄷㄷㄷ 저거 받앗음 업무중단하고 회식 해야긋다 ㅋㅋㅋ
이제 최고참이 술가져와! 하면 오늘 근무 끝나는건데! 손님도 와서 앉으싑쇼!
렌탈안구
손님 : (몸부터 들이 밀며) 그래도 되요?
손님 : 수..술 사오겠습니다(머쓱)
감동 ㅠ
손님 놔두고 지금 뭐하는겁니까? 한잔허쉴? ......제가 술사옵니다 기다리십쇼.
회사 탕비실 부럽다 우리도 까까 좀 두면 좋겠다
방어 좀 두면 좋겠다를 잘못말한거야?
헤어,메이크업샵 같네
부모님의 사랑.
손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한점 드셔보세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버지 갑빠 ㄷㄷ
방어회가 맛있나? 한번도 안 먹어봄…
먹어봐
쌈싸서 막장에 마늘고추하면...크으 쥐긴다
기름기 올라온 방어에 소주한잔하면 캬~
방어는 철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 꼭 제철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기름기 다 빠지고 먹으면 그냥 맹맹한 살덩어리;
와.. 다른직원들 표정이 진심인진 모르겠지만 방어회라니!! 나같으면 아버님이라고 불렀다.
ㅎㅎㅎㅎ 어느정도는 우스갯소리였겠지만 아주 예전에~~ 친구가 큰회사 연구소에 입사했음. 나중에 직장상사가 말하길 두사람이 정말 스팩이 비등비등 해서 누굴 뽑아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친구아버님이 그 지역에서 엄청 유명한 횟집사장이시고 회사 사람들이 그 횟집에서 회식도 자주해서 뽑았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그제서야 친구도 직장사람들 얼굴이 이상하게 눈에 익었던 이유를 알수있었다고 했음.
이건 전 직원이 감동하겠는데... '너 멋진 아버지를 두었구나!'
좋은 아버지에 따님도 엄청 미인 같은데 복이 많은 가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