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명동
심지어 명동 역에서 내려 고보로 몇분 안걸림
지방민 커붕이라도 카페 투어 위해 잠시 여행 와서 들리기도 제격
그리고 게이샤 에스프레소가 11000? 명동에서? 미친 가격임
그리고 뭐든 매니아가 되면 경험 해보는걸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 그걸 값 싸게 풀로스팅 차나마 잔슨 게이샤?
이걸 첨으면 매니아 커붕이 딱지 때야지
마치 홀로라이브나 서브컬처 좋아하는 씹덕인데 가격과 위치가 개좋은 곳에서 이밴트 매장 오픈 했는데, 그게 3일 일주일 반짝이 아니라 상시 오픈
당장은 아니더라고 시간 내서 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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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센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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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달의 최면 커피 피해자가 늘어나겠구나....
게이샤라는 커피 원두는 조오오오오올라게 비싸다 그래서 보통 중배전으로 드립으로 먹는데 얘기 산미가 강해서 강배전 때려서 라떼로 먹어도 맛있을거 같긴 한데 가격 생각하면 미친짓이라 아무도 안한단말이지 근데 그걸 어떤 미친 인간이 카페에서 파네? 그것도 안비싸네?
게이샤 라떼 13000이면 괜찮은데
그 정도라고..? 뭐지..?
한번 마셔보고 싶음 대체 커피 맛이 얼마나 다르길래
상시오픈이라고...?
"하고싶으니까"
게이샤 라떼 13000이면 괜찮은데
게이샤 말고 유우죠는 없나요
그 정도라고..? 뭐지..?
한번 마셔보고 싶음 대체 커피 맛이 얼마나 다르길래
상시오픈이라고...?
아무리 황달이 기행을 한다고 해도 이미 있는매장 임대하거나 한것도 아니고 인테리어 공사까지 해서 이벤트성으로 하진 ....... .... 음... 그러진 않을거야 아마....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ㅋㅋㅋ
푸레양
게이샤라는 커피 원두는 조오오오오올라게 비싸다 그래서 보통 중배전으로 드립으로 먹는데 얘기 산미가 강해서 강배전 때려서 라떼로 먹어도 맛있을거 같긴 한데 가격 생각하면 미친짓이라 아무도 안한단말이지 근데 그걸 어떤 미친 인간이 카페에서 파네? 그것도 안비싸네?
일반인은 강배전도 못 알아먹어요...ㅠㅠ
솔직히 광기임ㅋㅋㅋ
황달의 최면 커피 피해자가 늘어나겠구나....
딴건 몰라도 그 붕탁 원두는 마셔보고 싶군..
황달 딴건 하나도 못믿을 지언정 커피에 진심인건 믿을수있는거같음 ㅋㅋ
게이샤가 뭐길래 저 가격이 그렇게 놀라는거임?
게이샤도 급이 있긴한데 저 원두는 100g에 10만 가까이 한다고 보면 됨..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한잔이 원두 몇그람정도지?
참고로 에스프레소 내리는데 보통 원두가. 8g쯤 들어감
2샷이 16g에서 20g 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됨..보통 아메리카노 한잔이 투샷..
명동 땅값 생각하면 ㄹㅇ 거저먹는가격이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두의 경우 중강배전 정도로 볶으면 1kg에 900g 안되게 나온다고 보면 됨..
그러면 원재료값만 팔천원인데 여기에 블랜딩?이니 뭐니 손 가는거랑 기계값 자리값 인건비 따져보면 저게 가격이... 개혜자네
원샷 기준이 8g이고 2샷이면 16-20g임
이렇게 보니깐 어디 뒷산에 금광이라도 나오시나봄 ㄷ ㄷ
가볼만하겠다. 가서 굿즈도 사고 커피한잔뽑아서 인증글 올리면 딱이겠네
게이샤 원두가 저 가격이면 마진은 포기했다고 봐야지..
가보고 싶긴하네
커피맛 전혀 모르는데 궁금하긴 하다 ㅋㅋ 네가 잘 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라는걸 진짜 경험 할 수 있는건지
그림 얼마나 의뢰한겨 ㅋㅋ
이걸 어케 참아 커피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 못참는다 저거 돈주고 저렇게 내가 해먹을라고하면 피눈물 나옴 ㅋㅋㅋㅋㅋㅋ 드립으로 먹지 어케 석탄으로 볶에서 에소를 내려 ㅋㅋㅋㅋㅋ
유희왕으로치면 인간젤리가 카드매장차린수준인가?
그냥 차린거도 아니고 구경하기도 힘든 레어카드를 적당한 가격에 파는 수준 ㅋㅋㅋ
어차피 커뮤니티 판이 작아서 인터넷에서 모이는 곳이 한정되는거 같은데 디시 루리웹은 상관 없는 문제인듯?
오 가서 12만짜리 마셔봐야지
스벅 리저브만 먹어봐도 확다르던데 한번 가보고싶네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눈 돌아갈 조건이다 돈 많은 아저씨의 순수 취미생활...
돈많고 시간 여유 있는 부자 아조씨지
찐 플렉스다;;; 간다
난 그 보이차가 개쩔거 같더라
저정도면 커피 내리는 실력도 일품이고 도구도 많을테니 믿고 마셔도 되것다
그런데 왜 석탄으로 로스팅하겠다는건지 그게 장점이 있음? 직화 로스팅이 대부분 과배전 가능성 때문에 선호하지 않고 대부분 배전기가 열풍 배전인데...커피 보급 초창기에는 통돌이 방식 직화 배전도 했다고는 하지만...
ironman1971
"하고싶으니까"
황달 취향이랑 지론인듯 댓글들 보다보면 여기에 본인이 진심이어서 태클걸리면 진짜로 긁히는거 같음
님 왜 강배전함 커알못임? 소리에 긁힌적 잇다는거보면 황달 취향이래
통돌이 직화라도 가스를 쓰면 그나마 불조절이라도 가능한데...석탄이라니 의아해서...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싱글 오리진을 중배전 이상으로 볶을바엔 그냥 적당히 블랜딩한 커피가 가성비를 떠나서 낫다라는 주의라서 황달 취향이 참 특이하구나 싶음
지도 앱으로 확인해서 설명 보면 이게 있음
무섭다...
메뉴설명에 석탄이 석탄으로 구워서 석탄인거여?
아마도 그런듯 합니다. 그 비싼 싱글 오리진 원두를 석탄처럼 태워서 팔진 않겠지요? 들리는 말로는 석탄도 제법 많은 양을 매입했다고 하니...
근데 석탄이 뭐야? 바짝 태운거? 그럼 맛이 다른가? 태우면 쓴맛만 날거 같은데
맞음 쓴맛많이나게 하는거 보통 고급원두는 그렇게 안먹음 산미나 풍미가 다 죽고 쓴맛만 나니까
고소한 맛과 쓴맛이 강해지는 대신 고급 아라비카 원두 특유의 섬세한 향은 다 날아감
근데 산미 있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면 그래도 한번 쯤은 먹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맛일까 ? 나 산미있는거 싫어하는데 커피 원두 좋은건 산미느껴지는게 당연한거라고 듣긴했는데
고급이라고 다 산미가 강한건 아닌데 파마나게이샤는 나도 안먹어봐서 몰?루 겠다
근데 일단 저거 원두가격만 한잔에 8천원정도라 팔면팔수록 손해보고 파는 가격임 가서 마셔보는거 추천함 ㅋㅋㅋ 어디가서 저 가격에 먹기 힘듦 ㅋㅋ
흠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도 쓴맛 많아서 싫어하는데 힘들겠네
나중에 서울에 가면 꼭 가봐야겠네 ㄳ
솔직히 스페셜티 강배전으로 마실거면 굳이라는 생각이 듬..바짝 태운건 안 마셔봤는데 풀시티로 내려도 산미가 완전히 날아가는건 아닌데 이도저도 아닌 맛이라..그래도 개취라 스페셜티를 강배전으로 머신으로 내리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음..
나는 먹어봤는데 다른 아라비카 대비로도 산미가 특히 강해
산미가 강한걸 태우면 어떤맛이 날까 궁금하긴하네 ㅋㅋㅋㅋ
근데 그 특유의 꽃향기랑 과일향 다 날리면 뭔 맛이 되는거지?
그러니까 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긴함 ㅋㅋㅋㅋ
내가 전에 80g에 14만인가 주고 샀을때 중배전 콜드브루 라떼까진 해먹어보긴 했는데 강배전은 어나더레벨이라
근데 저렇게 비싼 원두로 하는거면 알바생 안쓰고 무조건 황달이 직접 내리나 ?
알바까지 쓰면 팔면 팔수록 손해만 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임대료까지 하면 진짜 적자 그 자체일듯
글쓴이 오버 자제좀.. 만천원 내고 메가커피같은 맛 먹는 건 1번이면 족함.
"커피 매니아에게"
나도 카페 사장이었음. 나도 꽃향기나는 원두 찾으러 3년간 돌아다님
내가 오버를 하건 말던 딴지 자제좀
하여튼 아는척들은.. 비추폭탄 말고 할 줄 아는게 없나
언제 오픈임? 혹하는데
누가 이런 미친짓을 당장가자 ㅋㅋㅋㅋ
한번이나 두번정도는 시간 투자 해서 가볼만 할거 같음 가까우면 자주 가고 싶지만 인천이라....
게이샤 라떼라니 돌돔 생선까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