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개된 반디 단편애니만 봐도
스타레일 내에 있는 캐릭의 설정이나 행적, 에이언즈, 곤충 떼 재난 등 알고 봐야 이해되는게 꽤 많음
근데 당장 베글만 봐도 단편애니 관련으로 정보글이나 유머글이 꽤 많아
아무리 고유명사나 세계관이 어려워도
재미만 있으면 씹덕들은 본인들이 더 공부를 해서 이해하려고 노력을 함
근데 명조도 유사하게 자체 세계관이나 고유명사가 있지만
'그래서 망고스틴이 대체 뭔데 이 씹덕아' 소리가 심심치 않게 나오지
앞으로 명조가 꼭 극복해야할 문제이기도 하고
앞으로 나올 1.1 이후부터는 스토리를 좀 더 몰입감있게 풀어나가면 좋지 않을까 싶음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건데 작성자는 스타레일과 명조 둘 다 하고 있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솔직히 명조는 설정 어려운거도 아니고 이상하지도 않음 전달을 엿같이 해서 그렇지
사실 고유명사도 핑계임 그냥 스토리 자체를 개같이 짜놨음 고유명사 아무리 많이 나오더라도 솔직히 스토리에서 잘 풀어내면 문맥으로 대충 아 저게 뭐구나 이건 뭐구나 추측할 수 있고 대체로 맞게 추측할수 있게 스토리 짜는게 능력인 거임 펄스의 르씨의 팔씨가 어쩌구 하는 것도 그냥 발음 비슷하니까 까는 거지 정작 스토리 진행해보면 뭐가 뭔지 다 구분 가능함. 쟤들은 그냥 고유명사가 나오면 이걸 주절주절 다 설명해줘야 바로바로 이해하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 하고 그냥 고유명사 -> 고유명사 해설 주절주절 -> 해설하는 도중에 고유명사 또 나오면 -> 또 고유명사 주절주절 이러고 있으니 의미가 없는 거
솔직히 스타레일 고유 명사는 따로 공부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임. 세계관 설명 튜브 몇개나 찾아봐야 겨우 개념만 잡히던데. 그래서 철기군이 누구고 어디서 왔는데?하면 스토리 다시 정독하고 빼먹은거 찾아봐야됨. 반박시 님 말 마즘.
덕분에 글쓴이 말에 별로 설득력이 없는게 까놓고 명조는 스토리가 별로인거지 고유명사는 따로 공부해야 할 정도로 딥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음;;
그냥 너가 스타레일을 오래해서 그런 거.. 스타레일도 막상 시작할 때 보면 지들끼리 아는 말 존나 해서 개노잼임 걍 스토리가 재밌어서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 외의 다른 것들을 계속 하던 애들이 자주 노출 되니까 익숙해져서 덜 그런 거지 스타레일도 첨 시작하면 명조랑 스토리 이해 수준 똑같음
핀트를 좀 잘못 잡은 것 같은데 고유명사 문제는 스타레일 오픈 때부터 나온 거임. 명조도 튜토 하자마자 '고유명사 퍼레이드 뭐냐' 소리고. 스토리를 밀기 전부터 고유명사 대잔치를 하면 그 반감은 당연히 따라오는거. 님이 말하는건 '스토리를 잘 전개하면 고유명사 문제는 심각한 얘기가 아니다' 란건데, 사실 명조는 1막 6장 까지 간 상황이면 이미 사람들이 고유명사를 욕하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욕하고 있음. 당장 그 망고스틴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스토리 밀면 없잖아. 그 망고스틴의 속뜻이 애들 동화책 해몽이냐 이거라 까이는거지.
명조는 고유명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전달하고 풀어주는 방식이 문제였지 심지어 스토리도 잘라놓고 못채우고 내놓았으니 당연히 매끄럽지두않고...
스타레일 고유명사는 사실 인게임 도감인 아카이브에 대놓고 다 친절하게 적당하게 설명해놓긴했음 ㅋㅋㅋㅋㅋ
그 아카이브를 유저가 다 읽어보는게 아니니까 결국 메인 스토리(혹은 전설퀘)에서 흡입력 있게 끌어거야 그 아카이브를 읽냐 마냐 하는건데 그 시작부터 잘 해야된다는거지
안 읽는 사람들 보라고 별무리 기행이라고 pv도 맛깔나게 계속 오픈부터 찍어내는데 그것도 안보는 사람들은 걍 관심 없는 사람이긴함
캐릭터들을 기깔나게 뽑았어
스타레일은 접고 명조 하고 있음 둘다 스킵했음 이상임
명조는 고유명사가 문제가 아니라 그걸 전달하고 풀어주는 방식이 문제였지 심지어 스토리도 잘라놓고 못채우고 내놓았으니 당연히 매끄럽지두않고...
에이언즈, 캐릭터 설정이나 행적들은 PV 나 인게임 대화, 문서를 통해서 계속 알려주고 곤충떼 재난 같은 경우도 시뮬레이션 우주나 완매 임무를 통해서 계속해서 알려줌 따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플레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는게 바람직 하다고 봄
솔직히 명조는 설정 어려운거도 아니고 이상하지도 않음 전달을 엿같이 해서 그렇지
사실 고유명사도 핑계임 그냥 스토리 자체를 개같이 짜놨음 고유명사 아무리 많이 나오더라도 솔직히 스토리에서 잘 풀어내면 문맥으로 대충 아 저게 뭐구나 이건 뭐구나 추측할 수 있고 대체로 맞게 추측할수 있게 스토리 짜는게 능력인 거임 펄스의 르씨의 팔씨가 어쩌구 하는 것도 그냥 발음 비슷하니까 까는 거지 정작 스토리 진행해보면 뭐가 뭔지 다 구분 가능함. 쟤들은 그냥 고유명사가 나오면 이걸 주절주절 다 설명해줘야 바로바로 이해하고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 하고 그냥 고유명사 -> 고유명사 해설 주절주절 -> 해설하는 도중에 고유명사 또 나오면 -> 또 고유명사 주절주절 이러고 있으니 의미가 없는 거
ㅇㅇ 나도 이리 생각 고유명사 해설보다는 간략하고 임팩트 있는 연출로 휘몰아쳐줘야하는데 그게 초반에 영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덕분에 글쓴이 말에 별로 설득력이 없는게 까놓고 명조는 스토리가 별로인거지 고유명사는 따로 공부해야 할 정도로 딥하게 들어가지도 않았음;;
솔직히 스타레일 고유 명사는 따로 공부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임. 세계관 설명 튜브 몇개나 찾아봐야 겨우 개념만 잡히던데. 그래서 철기군이 누구고 어디서 왔는데?하면 스토리 다시 정독하고 빼먹은거 찾아봐야됨. 반박시 님 말 마즘.
망고스틴은 망고스틴이에요
명조 스토리는 1장4막에 금희 나올때부터 몰입되긴하더라 개인적으론 좋은의미로나 나쁜의미로나 무협지감성이라 호불호가 갈릴듯하지만... 근데 망고스틴은 도대체 뭐였던걸까?
부페에서 먹으면 맛있는 과일
붕스도 초기에 고유명사가 많다 어쩌고 말 많았음 걍 시간 지나면 해결될 일임
핀트를 좀 잘못 잡은 것 같은데 고유명사 문제는 스타레일 오픈 때부터 나온 거임. 명조도 튜토 하자마자 '고유명사 퍼레이드 뭐냐' 소리고. 스토리를 밀기 전부터 고유명사 대잔치를 하면 그 반감은 당연히 따라오는거. 님이 말하는건 '스토리를 잘 전개하면 고유명사 문제는 심각한 얘기가 아니다' 란건데, 사실 명조는 1막 6장 까지 간 상황이면 이미 사람들이 고유명사를 욕하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욕하고 있음. 당장 그 망고스틴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스토리 밀면 없잖아. 그 망고스틴의 속뜻이 애들 동화책 해몽이냐 이거라 까이는거지.
위에 고유명사 어쩌고가 핑계란 댓대로, 현 명조에서 고유명사는 솔직히 스토리상 큰 문제도 아님. 사실 붕스 안해보고 명조만 한 입장에선 고유명사 이건 1막 다 밀면 따로 공부할 필요조차 없음. 거기까지 딥하게 나가지도 않았고.
걍 명조 스토리 읽어도 머릿속에 안들어옴 고유명사때문이 아니라 그냥 뭔가 기억에 하나도 남아주질 않음 ㅋㅋㅋ 이런 상태에서 거기에 고유명사가 끼니까 고유명사만 보임
명조는 고유명사가 문제가 아님. 흐름과 연출의 문제 아닐까
스타레일 5일차 뉴비인데 스타레일도 고유명사 난무가 너무 심하긴 함 특히 나부였나? 2번째 지역 하는데 무슨 지들끼리만 알아먹을 수준으로 고유명사를 난무해서 위키 찾아보면서 했음 솔직히 파판13 르씨 팔씨는 스타레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였어. 그만큼 스토리 이해가 힘들 정도로 고유명사 난무가 심함
그냥 너가 스타레일을 오래해서 그런 거.. 스타레일도 막상 시작할 때 보면 지들끼리 아는 말 존나 해서 개노잼임 걍 스토리가 재밌어서 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 외의 다른 것들을 계속 하던 애들이 자주 노출 되니까 익숙해져서 덜 그런 거지 스타레일도 첨 시작하면 명조랑 스토리 이해 수준 똑같음
명조도 스타레일 만큼 하면 망코스핀이 뭔지 어쩌고 저쩌고 이해할걸ㅋㅋ
이게 맞지. 스타레일 첫 오픈 때에도 스텔라론이니 뭐니 하면서 이샠기들 뭔 소리야 ㅅㅂ? 했었음ㅋㅋㅋ
더 엑시온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