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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은 두 종류가 있지. 어머니가 사온 옷. 내가 산 십덕 굿즈. 그런 삶도 있는 법이다.
난 29인데 내가 직접 사입음 두분 다 돌아가셔서...
서른은 아니지만... 엄마가 어디서 옷을 계속 시켜...
나랑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알지
패딩같이 오래 입는 옷은 아직 엄마가 사주신거 남아있긴 함
우리 어머니 시장갈때 막 3-5천원짜리들 사오심. 보통 방구끼면 찢어질듯한 얇은 잠옷들인데 그냥 한철입고 버림. 런닝이랑 양말,속옷도 사오시는데 그건 못입겠더라.
나랑 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보통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옷은 두 종류가 있지. 어머니가 사온 옷. 내가 산 십덕 굿즈. 그런 삶도 있는 법이다.
그치만 십덕굿즈 은근 옷감이 괜찮음.
알지
난 29인데 내가 직접 사입음 두분 다 돌아가셔서...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패딩같이 오래 입는 옷은 아직 엄마가 사주신거 남아있긴 함
나도 사줄 사람 없음 ㅋㅋㅋㅋ 패딩만 본가에 남아있네 나도
힘내...
나도 엄마 없어서 내가 사입긴 하는데 회사 집만 반복하니 옷 안산지 몇년이 지났네
서른 아니라 살앗다
엄마가 사오는건 비싸고 안이뻐 그냥 돈으로 주세요! 무신사에서 시즌마다 사입고 버리는듯
한 10살 더 붙여 말한건가
진짜 서른살에 저러니까 사과문 쓴 거 아닐까
서른은 아니지만... 엄마가 어디서 옷을 계속 시켜...
뭔소린지 알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쇼핑 하시나?
우리 어머니도 이런 스타일인데ㅋㅋㅋㅋ 내가 별로 맘에 안들어하면 잠깐 시무룩하시다 아버지 입히심ㅋㅋㅋㅋㅋ
엄마가 자꾸 어디서 사오심 사오지말라고 하다가 그냥 챙겨주고 싶으신가 보다 해서 감사합니다하고 잠옷으로 입음
우리 어머니 시장갈때 막 3-5천원짜리들 사오심. 보통 방구끼면 찢어질듯한 얇은 잠옷들인데 그냥 한철입고 버림. 런닝이랑 양말,속옷도 사오시는데 그건 못입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짤은 엄밀히 말해 '사준 옷만 입는'이긴 했지만
내가 사입긴 하는데 엄니 지인분중에 이런저런 장사하는 분이 좀 계셔서 사오시는거 입음.
그래도 패딩이나 바람막이는 내가 사긴하는데 음
이외엔..?
걍 대충 뭉텅이로 집어온거 입는데
그치만 단색깔 티셔츠가 짱인걸
난 결혼전까지 엄마가사주는옷 입고 결혼하고는 와이프가 사주는 옷 입음 옷에 전혀 관심없음 그럴수있지
옷이 비싸 사주시면 감사합니다하고 입고 다님
그렇구나
사오는 옷도 입고, 사서도 입고.... 색감이랑 옷 스타일이 너무 내 취향이랑 안 맞아서 집에서 편하게 입을 때만 입음. 그렇다고 내가 무슨 엄청난 패션리더는 아니고, 포멀한 자리에 입는 옷만 직접 사고, 나머지는 대부분 기능성 아니면 등산복 계열임.
ㅋㅋㅋㅋㅋㅋ 그렇군
뭐 이상한데서 엄청싸게 사올때는 있지
테무..?
애초에 저런 글에 긁히는 사람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사람이 아님 30대 먹고 부모님이 옷을 사준다는데 긁힌게 아니라 찐따새끼에 긁힌거일걸 실제로 부모님이 옷사주는 사람중에 보통 생활하는 사람이 저걸 보고 긁힐까?
어음뭐 그래도 기분 나쁠 수는 있으니
엄마는 그걸 서운해 함.
엥?
독립 일찍해도 속옷은 집에서 가져다 입었는데, 어느날 속옷 몇개 사서 입었는대 그걸본 엄마가 좀 서운해하는걸 봤슴
보통 사오지 말라해도 사오시는분들 많지 쇼핑 갔다가 생각나서 사왔다 하는 경우도 많고
그치
제발 내 옷 좀 사지 말라고 하는데, 여전히 가아끔가다 툭툭 반팔티 같은거 사오시드라. 아들 생각나서 사왔지 하시는데 너무 심하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도저히 못 입을거 같은 줄무늬 말고는 나머지는 사이즈만 맞으면 그냥 입긴 함.
그렇군..
동생들이 사주기도 하거든요!!
우리엄마 취미가 옷쇼핑인데 어쩔꺼여 환불하라 할 수도 없잖아.. 입어야지...
흑흑 어머님께서 사준옷인데 욕으로 쓰였어 흑흑
아부지께서 생전에 사주신 잠바랑 신발 아직도 못버리고 집 한켠에 두는데.. 뭐라고?
난 정확히 아들인 날 버리고 간 그 이후부턴 내가 사서입음 그 초점이 젊어보이는 쪽으로 샀던게 편한거 위주로 바뀌었을 뿐
나 엄니가 사주면 입음.
난 결혼하기 전까지 어머니가 사준 옷 입었는데 지금은 와이프가 골라준 옷 입고 옷에 딱히 관심없으면 그렇게 사는 사람 꽤 있어
엄마 취미가 아버지랑 나랑 남동생 옷사입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