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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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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듀나같은 이상한사람만 빼면 딱히 평론가를 공격하는일은 많지않음
라오어2 메타 점수를 보며 => 이젠 메타 평론가 다 거른다 ㅅㄱ 얼마 후 => 야 씹 신작 메타 80 아래임!! ㅈ박았어!!!
평론가가 휘두르는 무형의 권력을 까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점수에 목 매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평론가 점수 시스템이 무사히 유지될 수 있는 것.
까놓고 말해 관객평이 더 믿을게 못됨 단적인 예로 천안문 항쟁 관련 작품 나와서 당연히 중국이 악역으로 나왔는데 중국 내 댓글부대가 그거 보고 수만명 투입해서 관객평 조질수도 있잖아
그냥 문과에 대한 복지라고 생각해주세요
ㄹㅇ 여기도 누구보다 점수에 목매고 따지고있음
오히려 더 많은 평론가들이 필요하다고 봄. 더 많은 시각 다양한 시각들이 필요한거지 한목소리로 비슷한 시각으로 영화를 보는 평론가들만 존재한다면 그것또한 비극이겠지..... 자신과 잘 맞는 평론가를 따라서 영화를 찾아볼수 있는 영화판이 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함
사실 듀나같은 이상한사람만 빼면 딱히 평론가를 공격하는일은 많지않음
...황달한테 사과해라...
'명징하게 직조했다' 사태는 그럼
많지않다고했지 없다곤안했음
틀린말은 아닌데 씁..
무식한 진상은 영화 평론 말고도 어디에나 있으니까
??? : 동전던지기는 진부해 (7/10)
그냥 문과에 대한 복지라고 생각해주세요
ㅠㅠ
국립국어원에 이어...
사실 상업작품들은 별점 높은거 믿고 본다기보단 낮은 쪽을 거르는 용도가 더 정확하단 느낌
평론가가 휘두르는 무형의 권력을 까는 사람은 많지만 정작 점수에 목 매달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평론가 점수 시스템이 무사히 유지될 수 있는 것.
라오어2 메타 점수를 보며 => 이젠 메타 평론가 다 거른다 ㅅㄱ 얼마 후 => 야 씹 신작 메타 80 아래임!! ㅈ박았어!!!
DDOG+
ㄹㅇ 여기도 누구보다 점수에 목매고 따지고있음
근데 난 영화는 진짜 연속으로 몇번 좃같은 거 경험하고 나서 아예 안 봄... 겜은 원래 안봤고... 시대가 바뀌긴 바꼈다고 봄.. 그리고 본문에 대중이 원하기 때문에 평론가가 존재할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영향력은 과거보다 줄었다고 봄. 접할 기회가 많아서 더 많이 볼 뿐.
까놓고 말해 관객평이 더 믿을게 못됨 단적인 예로 천안문 항쟁 관련 작품 나와서 당연히 중국이 악역으로 나왔는데 중국 내 댓글부대가 그거 보고 수만명 투입해서 관객평 조질수도 있잖아
나처럼 평론가 평이나 점수 안 보고 그냥 지멋대로 골라 보는 놈이 이상한거지 보통은 평론가 평하고 점수를 궁금해 하고 보는게 당연한 거긴 함 전문가들이니깐... 어려운 영화 내용 풀어줘서 이해를 도와주기도 하고 물론 감독 본인이 아니니까 100% 맞다곤 못하지만...
다수가 평 없이 보는거 아님?
다수는 평 안보고 보는건 맞는데 커뮤니티하면 50%이상은 평 보긴 할거임
ㅇㅇ 과거에 정말 적게 봤고, 오히려 지금이 더 많이 보는 수준인데, 그럼에도 안보는 쪽이 더 많지.. 단지 영향력은 그래도 과거에 더 높았다고 보는게, 블록버스터 아닌 다음에야 평론가평 박살나면 아예 개봉 자체가 적어졌기 때문에, 영향력은 엄청 났음.. 근래는 많이 접하긴 하는데, 과거랑 달리 영향력 자체는 줄어든거같고...
금요일은 시네마 지옥 하는 날
내가 참고하는 평론가를 하나 정해두면 꽤 괜찮음. 난 라제같은 거 삐꾸나긴 해도 평식이형 평점이 잘 맞드라.
솔직히 예술 인디 다큐영화등 이런거 아닌이상 상업영화는 저사람들 시각은 일반관객들이랑 별차이 없음
평론가평이 낮은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
전문가니 뭐니 이런거 빼고 무수히 많은 영화가 널려있는데 그중 어느게 내 취향 영화인지 알기 힘드니 그걸 나 대신 봐주고 태그해줄 사람들이 필요하기도함
단순히 액션, 공포, 코미디, 로맨스, 판타지, sf, 추리, 역사로 같은 대분류로 나누기엔 이제와선 영화가 너무 많아지고 세부 장르도 다양해졌음
오히려 더 많은 평론가들이 필요하다고 봄. 더 많은 시각 다양한 시각들이 필요한거지 한목소리로 비슷한 시각으로 영화를 보는 평론가들만 존재한다면 그것또한 비극이겠지..... 자신과 잘 맞는 평론가를 따라서 영화를 찾아볼수 있는 영화판이 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함
ㅇㅇ
평론가들은 더 많아져야되고 별점 제도는 없어져야됨. 영화를 그냥 1~10점으로 평가한다 라는거 자체가 좀 이상함
나랑 취향 비슷한 평론가 찾아서 그 평론가 기준으로 1차 필터링하는 것도 유용한 방법임.
만점이라는 점수가 발에 치일정도로 흔해진 게임평론보다는 그래도 낫다 싶음
평론을 믿느냐 마느냐 이전에 그냥 평론 읽는거 자체가 재밌기도 함 캣츠라던가
사실 평론가란 사람들이 한번씩 함정에 빠져 댄스 출 때마다 지켜 보는건 빅재미임 ㅋㅋㅋㅋ
모든 지식 뒤에는 권력관계가 작용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식 없이 살 수는 없기 때문임 평론가도 대중도 믿을 수 없다면 작품을 바라보고 분석할 자신만의 식견과 기준을 만들어야 되는데 일하고 나서 집에 돌아오면 책 읽을 기력도 없는 각박한 현실이라 결국 그런 권위화된 지식들에 의존하게 되는 악순환이 펼쳐짐 아니 ㅅㅂ 평가할 주관적인 잣대를 키울 시간적인 여유를 이 사회가 주지 않는다니까요
그래놓고 편향된 시각에서 내 의견을 뒷받침할 권위에 의존한다고 욕박아놓는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잣대가 없는거임 평론가와 대중의 의견에 의존하는게 나쁘다? 맞는 말임 그러면 그걸 거부할 수 있는 토대를 우리 현실이 제공해주냐고 그걸 비판하고 싶으면 애초에 그걸 넘어설 수 있는 사회적 조건들을 우리에게 줘야지 물질적 풍요가 없는 곳엔 정신 또한 빈곤해지기 마련임 별 병1신같은 도서정가제로 책값 올리고 포괄임금제로 돈 떼어먹고 임금체불에 대해선 국가가 개입하지 않고 근무시간도 피고용인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책정되게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뭔 지식을 키우고 의식을 도야시키길 바라는거임? 애초에 우리가 사회가 바라는 삶에 자신을 맞추기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그걸 맞출 여력이 있긴 함???
수요 때문에 가능한 건데, 사실 뭐 딱히 자격증이니 있는 거도 아니고 까놓고 사이다 유튜버, 내입맛에 맞는 리뷰어랑 별반 다를 바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질적으로 말하면 영화판이 커지면서 그 부가 시장도 커진거라 이 말이 맞긴함... 유튜브 시장이 커지면서 도저히 개인제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고퀼의 컨텐츠가 나오고 전문적인 편집자들이 생겼지만 그와 동시에 별것도 아닌 거가지고 꺼드럭대며 갑질하려는 유튜버들이 생긴 것과 동일...
사실 덩치 어지간히 큰 평론가 사이트가 무조건 걸리는게 그 문제 ㅇㅇ 특히 짤의 로튼토마토는 그 비판에서 절대 자유롭지 못하지.
근데 영화 비평가들만 그런게 아니라 비평가들은 다 비슷비슷하잖아
예술품 큐레이터도 그렇고
평론가라는 직업은 누구보다도 주관적인 논리를 주관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직업이니까 해당 작품이 그 평론가가 정한 주관적 기준에 얼마나 부합하는가를 보는거지. 그리고 우리는 그 평론가가 정한 기준이 나 자신에게 얼마나 적합한가를 보고, 가장 나와 비슷한 기준을 가진 평론가를 찾아서 보면 되는 일임. 모든 평론가가 동일하게 높은 점수를 준다면 분명 대단한 작품이겠지만 평론점수가 들죽날죽하다고해서 내게 재미있을 확률이 없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거든. 괜히 평론가를 평가하는 메타평론이라는 게 존재하는 것도 아니더라고
대충 어른은 숫자를 좋아한다는 어른왕자 구절
영화란 취미에 깊이가 생기고 취향이 확고해지면 평론가의 평은 별로 신경쓰지 않을 걸 우리가 아는 이유가.. 우리가 영화보다 더 잘 아는 게임이 그렇거든. 대중은 쌈닥마냥 리뷰 평점으로 싸우고, 제작사는 평점을 보너스 기준으로 삼기도 하지만 자기 게임관이 확고이 박힌 사람들은 뭐가 자기 취향에 맞는 게임인지 조금만 해봐도 금새 알지. 오로지 수동적으로 보고나 있어야 하는 영화 플레이타임 고작 두세시간인 거 평점 따져 볼까 말까 선별하는 거 보다 메인스토리만 10시간씩 찍고도 볼륨 작다 소리 듣고, 가격은 7,8만원 찍는 게임이 우리에겐 더 중대사야.
전에 침투부에 이동진 평론가가 나와서 얘기한 게 있잖아. 관객이라는 스펙트럼이 사실 엄청나게 넓은데 마치 존재하지 않는 어떤 가상의 객관적인 관객이 있을 거라고 상상하면서 비평가들의 의견과 다르다고 이야기한다고. 시네필 관객도 있고, 일 년에 영화 한 편 보는 사람도 있는 것이 관객인데.
그것도 꽤 동의되는게 사실 라제 / 예술주의적 작가영화 같은 극단적 사례 정도 빼곤 평론가 평은 대체적으로 관객 영화평과 일치한다고 보는 쪽이라.
20자펑 잘 써놓은 거 보면 영화 보고싶고 그러지 않나?
요즘 영화 평론가 평 보고 영화보는 사람이 있나? 걍 평점이나 네이버 댓글 보고 보지않음?
요즘이 훨씬 더하지 이름있는 평론가 평은 뉴스에 나올정도인데
어떤 분야이든 마찬가지인데, '자기랑 취향이 맞는' 평론가의 의견을 참고하는 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소비자로서 의의는 사실 그거일 뿐인데, 보통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맞다맞다, 꿈보다 해몽이네'란 지지를 모아 '권위'를 쌓고 그걸로 먹고 살 수 있을만큼 상업적으로 이용해먹는데 쓰이지. ㅋㅋ 낮잡아 말하자면 미디어판 '무당'임.
'오메~ 속이 그냥 셔~언 한거! 참말로 신통방통하구만! 역시 소문날만 하네!' (사실 무당이 딱히 진짜로 뭔가 오컬트적인 걸 하는 건 없음. 느낌다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