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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만악중 하나인 fbi야 일평생 온갖 고통도 다 견딘 사람을 보내버리네
스파이로선 드럽게 일못했다던
- 전화기 들면 이상한 잡음과 가끔 걸지도 않았는데 사람 말소리가 들림 - 창밖에 수상한 놈들이 계속 얼쩡거림 - 외출 나가기만 하면 그놈들이 계속 보임 - 이런걸 대놓고 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나를 ㅁㅊㄴ 취급함 멀쩡한 사람도 이런걸 한 3개월쯤 당하면 돌아버린다고.
노인과 바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기준으로 쓴 판타지 소설 맞음..
FBI는 저 인간이 외계인이라 안 죽는게 아닐까 의심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질긴 생명력. 그리고 낚시는 ㅈㄴ 위험한 취미라는 생각 드네 낚시만 안 했어도 저 글에서 20퍼센트 정도는 없었을거 같은디
kgb요원이 쓴 책에서 아르고라는 암호명 달고 스파이나 정보원으로 활동했는데 별 중요한 정보 받은것도 없었다 라는 주장은 있다는데 진위여부는 불명이래
심지어 헤밍웨이는 술 취하면 배 끌고 바다로 나가서 톰슨 기관단총 들고 아직도 활동중인 유보트가 있다!! 면서 쏘는게 취미였다함
스파이로선 드럽게 일못했다던
진짜 스파이였음??
허공말뚝이
kgb요원이 쓴 책에서 아르고라는 암호명 달고 스파이나 정보원으로 활동했는데 별 중요한 정보 받은것도 없었다 라는 주장은 있다는데 진위여부는 불명이래
FBI는 저 인간이 외계인이라 안 죽는게 아닐까 의심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질긴 생명력. 그리고 낚시는 ㅈㄴ 위험한 취미라는 생각 드네 낚시만 안 했어도 저 글에서 20퍼센트 정도는 없었을거 같은디
뱃사람이 엄청 생명력이 강하긴한데 그게 낚시가 건강을 좋게하는건지 좋은사람이 낚시를 좋아하는건지는 모르겠네
역시 세상만악중 하나인 fbi야 일평생 온갖 고통도 다 견딘 사람을 보내버리네
낚시를 좋아해서 노인과 바다를 썼구나!(맞나)
노인과 바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기준으로 쓴 판타지 소설 맞음..
아니 뭔 고래도 아니고
저 정도는 해줘야 마초소리 듣는구나
심지어 헤밍웨이는 술 취하면 배 끌고 바다로 나가서 톰슨 기관단총 들고 아직도 활동중인 유보트가 있다!! 면서 쏘는게 취미였다함
- 전화기 들면 이상한 잡음과 가끔 걸지도 않았는데 사람 말소리가 들림 - 창밖에 수상한 놈들이 계속 얼쩡거림 - 외출 나가기만 하면 그놈들이 계속 보임 - 이런걸 대놓고 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오히려 나를 ㅁㅊㄴ 취급함 멀쩡한 사람도 이런걸 한 3개월쯤 당하면 돌아버린다고.
저정도 부상들이면 그냥 신이 죽으라고 억까하고 있는데 이악물고 안죽고 있던거 아니냐ㅋㅋㅋ
운명따위! 내 죽음은 내손으로 정한다!
레알 온 세상이 넌 죽어야 한다고 이 악물고 억까하는데 이게 안죽네ㅋㅋㅋ 결국 죽은 것도 사람이 죽임
중간에 20대중반에.. 란 부분에서 그위에것들이 모두 20대초반에 터진거라는거에 진짜 당혹스러운데..
뭔가 사신이 데려가려고 하는데 버틴 느낌임
와.. 헤밍웨이 이런 인생을 살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