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적들의 나라의 왕'이다."
"해적들의 유토피아라니, 너희들이 그러고도 해적이냐!"
"원피스를 손에 넣는 자가 '해적왕'이다."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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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나 시시한 싸움에 주먹을 쓸 필요는 없지 잘했다 처럼 루피와 얼핏 사상이 비슷해 보이면서도 근본적인 면에서 맞물릴수가 없는 인간 이란 느낌
사회에 찌들어서 적당히 현실적이 되어버린 40~50 중년들의 로망에 불을 지펴버렸어 버기가
와 천냥광대 갓버기님 흑흑ㅜㅜ
해적 낭만은 역시 버황
버기가 등1신 같은 짓만 해서 그렇지 자신의 선장이었던 로저가 찾았던 원피스를 다시 자기가 찾고 싶어하는 바다에 나온 나름 상남자중 하나임 그래서 자기보다 월등히 실력이 뛰어난 샹크스를 선장으로 삼고 같이 원피스 찾으러 가자고 했는데 샹크스가 싫다고 해서 실망한거고
그걸 고작 체리파이랑 주스가 맛있네 맛없네로 표현해낸 오다 연출력
해적섬을 나라로 인정받는 것도 다음 계획의 일부에 불과하겠군요.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나 시시한 싸움에 주먹을 쓸 필요는 없지 잘했다 처럼 루피와 얼핏 사상이 비슷해 보이면서도 근본적인 면에서 맞물릴수가 없는 인간 이란 느낌
백설하 白雪巴
그걸 고작 체리파이랑 주스가 맛있네 맛없네로 표현해낸 오다 연출력
와 천냥광대 갓버기님 흑흑ㅜㅜ
해적 낭만은 역시 버황
루피 꿈의 끝 나올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하? 그런 시시한 녀석은 갓버기께서 이미 이스트블루에서 서열정리를 끝내셨다!
하지만 원피스 찾으러 가는 게 옳았죠? 역시 버기님
사회에 찌들어서 적당히 현실적이 되어버린 40~50 중년들의 로망에 불을 지펴버렸어 버기가
버황
검은수염은 이러쿵저러쿵 늘어놔봤지만 결국 잡졸수준의 목표를 가지고 있구나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아. 검은수염은 지금의 꿈을 이루면 새로운 꿈을 꾸겠지
끽해야 해군 유망주 하나 붙잡고 협상한다고 세계정부가 저런 요구를 들어줄리도 없을거 같은데.. 진짜 꿈이 아닐듯
버기는 속물같은 모습만 보이던 놈이 저래서 진짜 반전이었음
해적섬을 나라로 인정받는 것도 다음 계획의 일부에 불과하겠군요.
검은수염의 꿈 : 세계를 지배(그리고 영원히 끝나지않는)
세계를 지배할겸 해적들이 꿈꾸는 시대가 영원한게 꿈일듯
티치는 아직 숨겨진 의도바 조금더있는거같긴함ㅋㅋㅋ
버기는 이번에 베가펑크 방송으로 평가 더 올랐겠넼ㅋ
버기가 등1신 같은 짓만 해서 그렇지 자신의 선장이었던 로저가 찾았던 원피스를 다시 자기가 찾고 싶어하는 바다에 나온 나름 상남자중 하나임 그래서 자기보다 월등히 실력이 뛰어난 샹크스를 선장으로 삼고 같이 원피스 찾으러 가자고 했는데 샹크스가 싫다고 해서 실망한거고
이래나저래나 버기가 해적왕의 선원이었다는 증거
참고로 루피의 사상은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자가 해적왕'
결국 검수나 크로커다일이나 제르마같은거 만들고싶다는거 아니냐
해적왕이 골D로저에 의해 자유의 상징이 되버린 지금 시점에서 버기가 더 해적왕에 가깝다고 봐야 함 검은수염이 성공하려면 고작 왕으로 끝나면 안 되고 천룡인이 있는 시점에서 왕으로 만족할리도 없음 아예 로저가 규정해버린 해적왕의 정의를 뒤집어 엎을 정도의 혼돈을 가져오는게 성공 그 세계는 해적왕도 해적도 단어의 뜻이 달라지는 세계가 될거임
정작 검수가 원하는 꿈을 버기에게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