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축제
체험 컨셉 확실하고
먹거리 비용도 어디를 가나
거의 거기서 거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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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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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금액으로 팔려던 상인들은 얼음밑에..
그런 상인들은 빙어가 맛있게 먹었읍니다....어..?
하지만 이 축제의 큰적은 온난화다!
이제 정착된지 오래된 축제라 관리 좀 되나보네
빙어 먹이는 어디서 구하는지 이제 미스터리가
아이고오오오오오!!!!!! 오늘도 얼음판 밑의 빙어들은 바가지 상인들의 살을 먹고 산다.
음...강원도 같은데는 날이 너무너무 추워서 바가지면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가지금액으로 팔려던 상인들은 얼음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련된조교
그런 상인들은 빙어가 맛있게 먹었읍니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섭넼ㅋ
숙련된조교
빙어 먹이는 어디서 구하는지 이제 미스터리가
그리고 그 빙어를 축제사람들이 맛있게 먹죠
ᓀ‸ᓂ凸
아이고오오오오오!!!!!! 오늘도 얼음판 밑의 빙어들은 바가지 상인들의 살을 먹고 산다.
와 이것이 자연의 신비!
빙어 대신 빙인.....
춘천의 빙어들은 기회주의자들의 고기를 정말 좋아하는 것이다
이제 정착된지 오래된 축제라 관리 좀 되나보네
특정 지역이 독점할 수 있는 축제가 아니다보니 경기도 북부나 강원도 북부에 강 끼고 있는 앵간한 지자체들은 겨울이면 다 하고 그러다보니 경쟁이 붙어서 그런 것도 있음 바가지 씌우면 다른 지역 가면 그만이라....
하지만 이 축제의 큰적은 온난화다!
하바나 온나나
축제인데도 동네 분식점이랑 가격이 같네 오뎅 2천원은 오뎅탕을 말하는거겠지? 내가 시골에 살아서 그런가 700원 이상을 못봄
그러니까 가격도 오히려 엄청 싸게 느껴진다 저래야 사람들이 놀다가 기분안빠지지
저긴 자릿세가 괜찮나?
음...강원도 같은데는 날이 너무너무 추워서 바가지면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험이라는데 왜 난 어릴적 빙어축제 서너번 가서 빙어를 낚아본 기억이 없지 이상하게 옆자리 아재들은 잘 잡는거 본 기억만 있어
화천 산천어 축제인가? 저 지역 출신 친구가 있어서 얘기를 좀 들어봤는데 화천 전체가 산천어 축제의 비중이 큰 동네라서 사활을 걸고 하기때문에 축제의 질이 되게 좋다고 들었음. 축제 망하면 화천 이미지 망하고 수입 망하고 하기때문에 그렇다더라. 또 물고기 잡는거 동물학대라고 지11랄하는 동물권단체들이 많아서 얘가 그런놈들 다 잡아 죽여야된다고 화를 뻑 내더라고;; 마을 전체 사활 걸린거니까 그럴만하다고 생각하긴 했음
산천어 축제 좋은게 입장료내면 그만큼 지역상품교환권 주는데 그걸로 맛있는거 먹을 수 있음
하지만 체험비 명목으로 입장권 받지
사람 별로 없을때 갔는데 본인들 먹으려고 썰은 빙어회 그냥 나눠주더라
나도 어릴 때 갔었지 후후 그 때 어떤 아저씨가 갓 잡은 생빙어는 여드름에 좋다해서 그대로 오독오독 먹었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니 미끼용 지렁이가..
아! 바가지 좀 씌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