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놀러와서 기침이 계속 나와 간단하게 진료받고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올리버쌤 어머니는 비보험이니 미국 생각하고 얼마가 나올지 몰라 전전긍긍했는데..
비보험가격 27달러 나와서 놀람
과거에 뭣만하면 외국인이 무임승차타령하는 놈들이 한둘이 아니라
이 영상 내내 비보험 비보험 노래 부르고 다니고 자막에도 여러번 박음
참고로 보험 적용이었으면 만원도 안했다
[유머] 외국인 의료보험 타령무새 악플러때문에 올리버쌤이 택했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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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 보험제도가 멀쩡히 돌아가는 이유는 수가가 정해져있어서 의사가 가격장난질을 못하기 때문임 미국은 그게되고요 ㅋ
외국인, 재외동포 한국 의료보험 적용 조건 개빡세게 바꿔서 현실적으로 무임승차 불가능한데 커뮤니티에 찌들어서 커뮤발 선동이 세상의 진실인 줄 알더라고요
외국인 의료보험 무새자식들한텐 외국인 보험은 흑자라고 말해도 애써 외면함. 어휴.
비보험이 뭔지 모름
물론 해당 영상에도 보험받고 저돈나오니까 세금도둑이라는 댓글이 한가득 달렸었다
싼 병원비 노리고 온 것도 아니고 여행 중에 부모님 아프셔서 병원 간 건대도 그 지랄 한거 잖아
ㄴ여기도 등장
사실 우리나라 보험제도가 멀쩡히 돌아가는 이유는 수가가 정해져있어서 의사가 가격장난질을 못하기 때문임 미국은 그게되고요 ㅋ
그래서 보험 적용 안되는걸 끼워넣어서 돈 벌고 그러지만 미국가면 그것도 가볍긴함
심평원 충성충성
수술 끝나고 정신적 안정을 취하라고 곰인형 넣어줌... 60만원 청구 수술용 장갑 300만원 청구... 이런게 미국임
치과 무서운게 이에 덧대는 부속물이 비싼건데 얘내는 수가가 없나
수가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음 있는건 보통 기본적인것들
치과는 비보험 항목이 많은거임. 치과도 보험적용되는 항목은 10원단위까지 비용이 딱 정해져있음
게다가 미쿸 병원 의사가 진료비에 비해서 페이가 그닥 높지 않은 이유는 대형병원 기준 인력이 의사 간호사보다도 원무과 인원이 훨씬 많음. 그사람들이 하는일이 진료비 과잉청구고 병원 수익의 대부분이 원무과 임금으로 지급됨
치과도 기본적인건 다 보험됨 근데 비보험인 재료가 더 좋으니까 그걸 써서 비싼거지
밥샘형이 한국에서 임플란트 할려고 비용 알아보는 영상 있었는데 무보험인데도 청구비용보니 미국보다 엄청 싸다면서 한국에서 하고 싶다고 하더라
보험 적용했으면 8천원 나왔으려나?
따흐흑 비보험이라 자국민보다 3배나 비싸게 받네요 (그래도 2만7천원)
작년에 6천원 나오더라
몇장 찍는지에 따라 다른거로 알긴 하는데 내 기억어도 보통 만원보단 덜나오던거로 기억하긴 함
음.... 그 때 5장인가 찍었던가?
부위와 장수에 따라 달라짐
물론 해당 영상에도 보험받고 저돈나오니까 세금도둑이라는 댓글이 한가득 달렸었다
댓글단 애들은 한국인이 아닌가봄.
제주도에 놀러와서 쓰는 돈 생각하면 보험 받아도 될 거 같은데.
비보험이면 의료보험 적자가 아니잖아
외국인 의료보험 무새자식들한텐 외국인 보험은 흑자라고 말해도 애써 외면함. 어휴.
중국인 포함해서도 흑자라고 말해도 아무튼 중국인 중국인 하면서 없애야 한다고 함 그럼 그 비는 돈은 자네가 메꿔줄텐가?
일하는 외국인들 대부분이 젊은 사람들이라 돈이 더 나갈 수가 없는데 말이지. 그리고 보장받을 만하면 돌아갈테고.
올리버쌤 어머니의 "100만원 예상 보험있으니까 10만원" 도 혜택이 좋은 편일텐데 아 여기는 비보험이 3만원 ㅋㅋㅋㅋㅋㅋ
외국인, 재외동포 한국 의료보험 적용 조건 개빡세게 바꿔서 현실적으로 무임승차 불가능한데 커뮤니티에 찌들어서 커뮤발 선동이 세상의 진실인 줄 알더라고요
6개월동안 30일 미만 출국이어야 그제서야 '가입 요건' 만족 시작인데 뭐 무임승차하려고 잠깐 한국 온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듯
싼 병원비 노리고 온 것도 아니고 여행 중에 부모님 아프셔서 병원 간 건대도 그 지랄 한거 잖아
저거 때문에 진찰 받으러 외국인들이 많이 왔고, 의료보험료 고갈로 이제 의료보험증 들고 다시 병원가야되는 현실 앞으로 본문처럼 외국인 비보험 싸게 나오진 않을듯 그래도 자국보다 싸겠지만
윈드벨
ㄴ여기도 등장
근데 이건 미국마냥 가격장난질 못치다보니 비보험이어도 싼거아녀? 그거로 의료보험료가 왜나가 미국이 이상하게 많이 처받는거아냐?
비보험이 뭔지 모름
저건 의료수가로 정해진거 아니야? 저건 비보험인데 단가가 싼거랑 의료보함료 고갈이랑 무슨 상관이야?
비보험이 무슨 뜻인지 모름?
쯔쯔쯔 별생각없이 적었네요 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 비보험으로 썼는데 왜 이랬지???
비보이의 모험 아님? ㅋㅋ
건강보험 적용안되서 일반 처리 한건데 왜 의료보험료가 고갈되냐
비보호 좌회전이 빨간 불일 때 가는거라고 소리치는 영상 생각나네 ㅋㅋㅋㅋ
생각없이 얘기하지 마세요
유튜브 댓글창은 진짜 삭제마려움
그리고 비보험자 외국인 와서 진료 받고 가면 의사나 병원은 좋은걸?
부르는게 값이라 행정비용이 의료비보다 더 많이 청구된다는 전설의 미국식 의료 ㄷㄷ 그건 그렇고 올리버샘은 존나 불쌍하네 미국 현실 알려주면 넷 바나나들이 우리 미국은 그렇지 않다고!! 분기탱천하면서 공격당하고 뭣좀 하겠다 싶으면 국뽕코인 탄다고 욕먹고
인터넷에 문제들중 하나는, 악한데다가 능지까지 낮은사람들을 여과할 장치가 없다는게 아닐까싶다
외국인용 의료보험이라해도 이부분에서는 이득을 보고있는데 엉뚱한 소릴해대쥬. 손해보면서 운영하는건 내국인용 의료보험인데.
미국 의사는 눈물값도 받는다며 ㅋㅋ
어찌보면 헤르메스의 지팡이가 어울리는건 ㄷㄷ
그런데 미국인들도 여행자 보험 있을 거 아냐
아무튼 의료보험 나가는거 아니고 저건 걍 지병이라 여행자보험에서 처리 안해주지
의사가 수가 마음대로 조작 못하도록 비보험 상품에도 10-20%는 건보료 재정에서 나가긴 함 근데 외국인 포함인진 확인해야 알듯?
미국 의료의 중대문제는 당연지정제가 아니여서 내가 보험가입했다고 하여도 보험으로는 기본진료를 아무대서나 받을 수 없다는거임. 정해진곳만 가능. 의료영리화의 핵심도 이거고.
오늘 정형외과 갔다 왔는데 진찰+엑스레이 촬영+물리치료 해서 12000원 나오드라 건보 만세
나 왜노자라 건강보험 한국에 없는데 보험 없어도 생각보다 안비쌈. 다만 특정 약물(마취약, 진통제(수입)) 같은건 좀 비쌈 일반적인 진료를 위한 행위 : x선 촬영 , 진찰 등은 생각보다 안비쌈
딱 맞는금액이네 감기정도면 항생제 약 처방해주고 심하면 주사 한방 놔주는정도라 주사도 없으면 그냥 처방전 끊어주고 땡임...비보험 5만원 이하면 적당한 금액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