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현실적으로 카페가 많다
2. 스타벅스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
(이건 시간대 문제일듯ㅋㅋ 우리나라도 스벅 인기 많아여..)
3. 한국 카페는 커피만 팔지 않고 거의 빵과 함께 있다.
그리고 다들 커피 양이 엄청 많은 편이였다.
4. 카페 규모들에 비해 맛은 거의 비슷해서 여러곳을 갈 필요를 못느끼겠다.
5. 해변 근처 큰 카페는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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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뭔가 카페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겸하는 느낌이 좀 큼 특히 규모가 좀 있는 개인카페나 디자인 잘해놓고 내부도 이쁘게 꾸며놓은 이런곳들은 거의 관광지수준임 기장에 웨이브온도 그렇고 그냥 그 카페 자체가 그 지역의 명물? 같은게 됨
SK가 먼가 했더니 싸우스 코리아였네
이디야가 스벅보다 더 나은거 같다는 고개가 가우뚱하는데 해변 카페 커피맛이 별로다는 쌉인정ㅋㅋ
한국 카페 = 카페인 취급점
그냥 노가리/만남의 장소인거지 그리고 원래 카페가 애초에 이런 곳인것도 맞음ㅋㅋㅋㅋ
벤치는 많음 미세먼지가 많든 추워죽든 더워죽든 비가오든 벤치에 앉아서 떠들기엔 환경이 불편함
많아서 좋기는 한데 금방 폐업하는 것도 문제임 한국은 카페도 그렇지만 자영업이 많아도 너무 많은게 문제야
이제는 뭔가 카페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겸하는 느낌이 좀 큼 특히 규모가 좀 있는 개인카페나 디자인 잘해놓고 내부도 이쁘게 꾸며놓은 이런곳들은 거의 관광지수준임 기장에 웨이브온도 그렇고 그냥 그 카페 자체가 그 지역의 명물? 같은게 됨
울회사에서 부산워크샵 갔을때 웨이브온 2시간 전세내고 썼었는데 진짜 좋긴 하더라
웨이브온 기장 외지인들 엄청 많이 가긴 하더라 ㅋㅋ 내 고향은 일광이라 오히려 임랑쪽은 안가는데
오~~ 일광~~~ 저 부산사람이라 일광 차타고 드라이브 겁나 갔었꺼든요 일광 절벽이랑 해변가 근처에 카페 진짜 많죠. 좋아하는 카페도 많습니다. 볼때마다 생각하는게 일광 여기가 카페 부지로 이렇게 비싸질 줄 알았으면 미리 집이나 땅좀 사둘걸...
그 누구 말했지? 카페는 초단기 공간 임대업이라는 말이 요즘은 진짜 딱 와 닿음. 커피를 팔기 위한 공간이 아닌 잘 조성된 공간을 단기 임대해주기 위한 임대권이 커피와 빵임.
대한민국 PC방이 더이상 PC와 게임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사실상 음식장사와 공간장사가 되었다는것과 비슷한 맥락이군요.
이디야가 스벅보다 더 나은거 같다는 고개가 가우뚱하는데 해변 카페 커피맛이 별로다는 쌉인정ㅋㅋ
이디야에 특이한 음료 많아서 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신선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스벅이야 자국에서도 많이 마셨을테니
SK가 먼가 했더니 싸우스 코리아였네
나도 첨에 SK보고 대기업 회사내에 카페가 많다? 이런 생각했는데 ㅋㅋㅋ
한국 카페 = 카페인 취급점
4에서 신뢰도 급상승
커피는 그냐앙 포션이야 ㅠㅠ
우효 무인커피 큰거한잔 천오백원 맛있다제
많아서 좋기는 한데 금방 폐업하는 것도 문제임 한국은 카페도 그렇지만 자영업이 많아도 너무 많은게 문제야
커피 많이들 먹으니까
6. 감성카페가 정말 생각보다 많다.
호캉스도 사치가 되서 그게 카페가 된거라고 생각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725791
벤치는 많음 미세먼지가 많든 추워죽든 더워죽든 비가오든 벤치에 앉아서 떠들기엔 환경이 불편함
루리웹-3725791
하지만 막 설치해놓으면 노숙자 꼬인다고 민원러시가.. 유럽 미국도 비슷한 문제가 있고
Sk래서 요즘 대기업은 사내 카페가 많나보구나 하고있었네
해외 주스가게를 카페라고 로컬라이징 한 느낌?
으.... 점심먹고 카페 저녁먹고 카페 뭔 끼니때마다 카페 가야하는거 보고 놀랐다
그럼 대화할곳이 딱히 없음
그냥 노가리/만남의 장소인거지 그리고 원래 카페가 애초에 이런 곳인것도 맞음ㅋㅋㅋㅋ
하나의 휴게장소이지
한국에서 커피는 보통 아침잠 퇴치용 도핑제 역할이지 ㅋㅋㅋㅋㅋ
의도 : 노 커피? 노 피스. 번역 : 2차한국전쟁 발발로 커피를 못 마시게 됨
강배전을 주력으로 하는 쓴맛커피는 비슷하게 평준화 되어있는데 약배전을 주력으로 하는 산미커피는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리는지 카페마다 격차가 엄청 큼
날씨가 험해서 야외 공원에 앉아서 피크닉..이런건 어려우니까 다 카페로 ㅠ
이제 카페는 단기 공간대여업이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커피를 물처럼 마시니 뭐...
우리집 근처인데 여기도 하나의 관광지야... 왜냐면...BTS멤버 아버님이 하시거든... 볼때마다 외국인들이 있어
이건 카페가 아니라 번데기를 팔아도 줄설듯
아무래도 한국에선 카페가 단순히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라 대표적인 여가생활 장소가 되어버려서...
그래도 관광지에서 카페를 추천 받는건 싫다. 요즘보면 국내여행은 어딜가든 추천장소로 카페 아니면 빵집 얘기만 하니까 더 가기 싫어짐
카페는 초단기 부동산 임대업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
그냥 내 생각인데 한국인들은 커피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빠르게 공급되는 카페인을 좋아하는것이 아닐까 싶음
커피의 맛에 집중하는 사람은 10% 될까말까. 보통은 끼해야 신맛 쓴맛 구분하는 정도지.
한국의 카페는 거의 몽땅 맛이 비슷하긴 하지. 큰 차이도 없고. 오직 위치랑 가격만 다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