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와 4에서 인상적으로 나오는
양성애자 빌런 뱀프..
칼집의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노린 디자인으로
칼뽑을때도 오르가즘 느끼는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2에서 배경설정이 살짝 뇌절이었지만
4에서 설정이 어느 정도 보강되면서
그럼에도 상당히 섹시한 빌런이라는 평이 있다.
예브게니 보리소비치 볼긴
양성애자 빌런
3에서 애인으로 여비서 타티아나와 누군가를 닮은 남자 라이코프 소령을 애인으로둔 빌런.
작중 묘사를 보면 가학적 욕구 충족 대상으로 사용한 타티아나와는 달리
라이코프는 진심으로 아낀듯 하다.
이런 기행만으로는 섹 스 어필을 하기 힘들것 같아 보이지만...
전세대기종작인 메탈기어 솔리드3이나 리메이크의 디자인과는 달리
MGS5에서 거의 화상으로 대부분 문드러진 얼굴로 등장하다가
잠깐이지만 최신그래픽으로 만들어진 그의 원래 얼굴을 볼수있는데
의외로 상당한 훈남이다.
여담이지만 MGS5에서도 고간이 포인트인(..) 쫄쫄이에
다리 갑옷만 걸치고 등장한다.
뱀프는 괜히 오타콘 여동생 죽여서 그다지 좋게 보이진 않음
E.E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