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오니마로
4연속 주연 캐릭터의 재등장으로 고조된 분위기를 완화 시킬 수 있음.
메인 캐릭터들의 재회는 분명 감동적이지만 너무 반복될 경우
그 전만한 임팩트가 생기기 어렵고 임팩트를 위해 무리하다가는
스토리를 망칠 수 있음. 하지만 단역 이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코랄 Q를 등장시키면서
개그신도 챙기고 분위기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데 성공했음.
두 번째로 작품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보여줌.
코랄 Q는 승산이 없는 싸움은 하지 않기에 천년마물과의 싸움을 방관했던 마물이지만
외계의 적이 마계에 처들어온 상황에서는 한 때 적이었던 마물들과
동료과 될 수 있다는 것을 효과적으로 보여줌.
작품 내적으로는 코랄 Q가 의외로 다재다능해서
기본적으로 마물 탐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력으로 생존해서 인간계로 넘어온 마물들과 접촉하기도 쉽고
우마곤이 담당했던 동료들의 기동력 보조역활을 변신을 통해서 수행할 수 있음.
심지어 파트너도 글러브도 키요마로만큼 머리가 좋아서 키요마로와 케미가 기대됨.
작가가 자기 작품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으면 일어날수 있는 훌륭한 반전이더라 ㅋㅋㅋ 본문처럼 코랄Q 하나로 개그 뽕차는 장면 이후 전개에 대한 발판 모두 마련함
하지만 키요마로는 슬프죠 왜하필 쟨데!!!
11위 붐은 온다!
이런 단역도 잊지 않고 출현시킨다는게 작가의 역량이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지
천재소년이 지금껏 쌓아온 모든 지식이 부정당함
한 15년쯤 지나기도 했고 인성 말아먹은 파트너들은 사망하고 후임 파트너가 나오는 전개도 있을법 한데
빅토림 언제 나올까 붸~~~~리
작가가 자기 작품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으면 일어날수 있는 훌륭한 반전이더라 ㅋㅋㅋ 본문처럼 코랄Q 하나로 개그 뽕차는 장면 이후 전개에 대한 발판 모두 마련함
이런 단역도 잊지 않고 출현시킨다는게 작가의 역량이고 작품에 대한 애정이지
하지만 키요마로는 슬프죠 왜하필 쟨데!!!
Ludger
천재소년이 지금껏 쌓아온 모든 지식이 부정당함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시청자인 우리는 희극이라고 아 ㅋㅋ
코랄Q 보고 솔직히 키요마로 표정처럼 ㅈㄴ 당혹스러웠는데 주술 갯수도 제법 많고 ㄹㅇ 고점이 제법 높을 거 같아서 앞으로의 활약 기대되더라
선역화된 레이콤도 보고싶은데...이새1기파트너가 문제겠지..
얘가 마지막에 나오거나 최종보스로 나오면 훌륭한 수미상관 아닐까
우르토라망
한 15년쯤 지나기도 했고 인성 말아먹은 파트너들은 사망하고 후임 파트너가 나오는 전개도 있을법 한데
파트너 마음 고쳐 먹은 전개도 할 수 있고 뭐.
너무 짠것만 먹으면 물리니까 단것도 먹어야되죵
빅토림 언제 나올까 붸~~~~리
코랄Q가 바라던 2체 합체도 기대해도 되겠지
11위 붐은 온다!
이름도 기술도 안나온 "단역"이 어딜
역활x 역할o
이런건 갓슈밖에 못함ㅋㅋㅋ
보통 저기서 완전 엉뚱한 애가 나오면 왜 쟤가 나오냔 생각이 절로 나올텐데 그런 거 없고 받아들이게 된다는 게 갓슈 작가님 역량이 진짜 엄청난 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