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가족팔이를 위한 어거지 감정팔이쇼로 시작하는것부터 시작해서
폴아웃 퀘스트 방식을 배꼈지만 불쾌한 골짜기급으로 엉성하게 느껴지는 구조
그리고 탐험 생각해봐야 의미없을 정도로 퍼다주는 장비와 재화
사이드 퀘스트들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동선
그리고 레일슈터나 다름없어지는 전개들
마무리론 게임 컨텐츠 활용도 바닥인 메인퀘를 끝내면
너 아무튼 죽어야함 하고 죽이고 끝나는 ㅂㅅ같은 결말까지
어지간한 RPG 봐도 이정도로 엉망인 메인퀘스트는 진짜 보기 힘든거같다
심지어 오블리비언도 마틴이 중요한일 다 했다 까이지만
마틴이 한거 뺴면 다 주인공이해내고 그게 전개를 조금 바꾸거나 하는 요소라도 있었는데
그래서 브로큰 스틸은 폴아웃3 할거면 닥치고 같이 사라고 하죠
그 브로큰 스틸 내용 자체도 썩창이지만.. 어떤점에선 엔딩 후 플레이 잘라팔기 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