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당연하다.
총 쏘는 모든 장면을 실탄으로 촬영했기 때문이다.
당시 한국에서 가짜 총보다 진짜 총이 더 구하기 쉬워서 이렇게 찍었다고 함.
감독도 나름 안전을 챙긴다고
군대에서 데려온 특등 사수들에게 오조준을 부탁해가며 영화를 촬영했지만
안타깝게도 엑스트라의 다리에 총알이 박히는 사고가 있었고
당시 아무것도 없던 강남 지역 논밭 1000평을 보상으로 받았다고 함.
킹치만 그걸로 돈을 벌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용역깡패 알쥐?
그시절 영점사격
어?
하지만 다들 간과하는건 강남땅이 비싸질때까지 그걸 들고 있을 수 있을까 영화 엑스트라 나올정도면 일용직 레벨이라는 건데 다리 하나 총 맞은 사람이 그걸 묵힐수있을리가?
강남..
60년대 강남은 그냥 논빝이였슴
사고로 절단 사고 난건 사실인데 보상 문제는 소문이라고 함. 열마지기의 땅을 실제로 줬는지부터 미지수란 얘기.....
강남..
어?
마지막이 대박
킹치만 그걸로 돈을 벌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용역깡패 알쥐?
풍야4
사고로 절단 사고 난건 사실인데 보상 문제는 소문이라고 함. 열마지기의 땅을 실제로 줬는지부터 미지수란 얘기.....
실탄? ㅁㅊ...
전세계 영화판이 저 꼴이었는데 뭐...
그시절 영점사격
ㄷㄷㄷㄷㄷㄷㄷ
시발 미친;;;;;;;
진짜 헉 소리 나온다 ㅅㅂ ㅋㅋㅋㅋㅋ
표지판 좀 가만이 있어!
헉 앂........ 돌멩이 겹쳐서 표적지를 세워놓으라고 이 미친 옛날인간들아!!
아니 생각해보니 옛날이라고 나무판자 세워놓는게 불가능한게 아닌데 왜 이짓을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첫영점 사격때 한발빼고 전부 타겟 못맞쳤는데....ㄷㄷㄷ
이거 일부러 영점 이상하게 해놨으면 총 맞겠는데;;;
총 개발되기 전 화살 시대부터 걍 나무로 된 과녁이 있었다고!!!!
어.....잠깐만 뭐?
제 다리도 쏴주세요
훗날 강남 대지주 김철수씨는 회고한다 그때 총알 안맞았으면 지금이 없었겠지
감독의 돈이 진짜 많았나보다. 그당시에 장비 구해서 진짜 총을 구해다가 영화찍고, 보상으로 논밭 천평을 줄 정도면 상상이 안갈 정도의 부자였을듯?
저때는 투자 받는 개념도 옅고 본인 돈 들이박는 개념이 더 강하지 않을까 싶긴 함
autumn
60년대 강남은 그냥 논빝이였슴
강남 논밭..ㄷㄷ
저 정도면 저도 다리한짝이 총알 맞아줄수 있슴다
강남... 천평!
어..? 타임머신타고 가도됨?
강남 개발된게 80년부터 아냐? 과연 저사람이 20년동안 존버를 했을까? 개발되기전엔 논밭이였는데
뭐 농사라도 지어야지 이 생각하고 남겨둿으면 슾어초대박이겠는데
아깝군 강남 500평과 그때 자기를 쐈던 총 한자루를 받았으면 땅을 완벽하게 지켜냈을텐데!
다리에 총알이 박힌게 아니라 폭발 찍다가 다리 한쪽이 날아간걸로 아는데 아닌가
하지만 다들 간과하는건 강남땅이 비싸질때까지 그걸 들고 있을 수 있을까 영화 엑스트라 나올정도면 일용직 레벨이라는 건데 다리 하나 총 맞은 사람이 그걸 묵힐수있을리가?
사격장면은 실탄 사격 맞는데 탄착 장면은 화약을 묻어놨다 터뜨린거임 요즘은 화약도 위험해서 공기 압축을 많이 사용함
리얼 생각하면서 클릭했는데
은혜값은 감독
받았다는 증거 있나
실제로 총 쏘는 영화가 저 시대에 저거뿐만 아니라 많았는데 저게 가장 큰 스케일이고 가장 위험한 영화현장이었음. 그리고 총 맞아서 받은게 아니라 폭약에 다리 하나가 날라가서 받은 땅이 강남 논 10마지기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