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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 호르몬이나 약으로 원래 클 키를 가불해온거라 성인 키는 별차이 없대... 진짜 저러면 우리나라 평균키는 180 으로 유럽 최장신 쌈싸먹음
중학생만 커진거임. 성인되면 거의 똑같음
약까지 쓰는 부모는 얼마없을거고 아마 호르몬이 클듯 현대사회는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인자가 너무나 많아서...
군대 입대하는 남자들 평균키는 비슷한게 함정임.
역시 잘 먹고 잘 자면 쑥쑥크는군.
성인키는 별 차이 없는데 중딩키는 진짜 차이 많이 나더라. 나도 사촌동생이 키 좀 커서 오 했는데 호르몬 주사 맞혔다는 말 듣고 약간 좀.. 그렇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유전따라가긴 한데.
커졌다고 생각은 했는데 7.4cm나 ㅋㅋ
커졌다고 생각은 했는데 7.4cm나 ㅋㅋ
역시 잘 먹고 잘 자면 쑥쑥크는군.
왤케 커졌냐고
학생들이 나보다 키 커서 무서워잉..
근데 저게 호르몬이나 약으로 원래 클 키를 가불해온거라 성인 키는 별차이 없대... 진짜 저러면 우리나라 평균키는 180 으로 유럽 최장신 쌈싸먹음
Dakze
약까지 쓰는 부모는 얼마없을거고 아마 호르몬이 클듯 현대사회는 성조숙증을 유발하는 인자가 너무나 많아서...
그런거구나. 어쩐지 중고딩애들이 죄다 180은 되보이는데 막상 성인들 키는 변함이 없는 느낌이더라니
평균키도 실제로 커짐 175 뚫었어
그 증거로 성인 남자 기준 가장 정확한 평균 키를 알 수 있는 신검에서 나온 수치는 약 20년 간 소폭의 변화는 있어도 큰 변화가 없음
근데 이거 신검이 보통 만 19세 남자들일텐데 이걸 성인 평균으로 보는게 맞나싶은데 .. 그 키에서 더 크는 사람들도 꽤 있지 않나
어른때 더 크는건 진짜 예외인거 같은데...
10년전 사람은 그럼 전부 신검이후로 안크냐 ㅋㅋ
약까지 쓰는 부모는 얼마 없다고 하기엔 키크는 약 광고를 쏟아 부은 적이 있어... 광고로 수백억 쓸정도니까 더 벌었겠지.
뭔 호리몬 약입니까 걍 잘먹어서그렇지
그렇겠지? 요즘 중학생들 남자애들 키가 나(174)만하거나 나보다 큰 애들이 너무 많아서 놀랬는데.
성장 호르몬 약을 우리가 먹는 동물에게 과다 투여할텐데 영향이 아예 없진 않을듯
그냥 잘 먹어서 그런거 아님?
호르몬'이나' 약 고기에 많이 들어있는 아르기닌이 성장호르몬 촉진시키니까 잘 먹으면 성장호르몬 영향 받는 게 맞음
무슨 7.4나 커졌냐 ㅋㅋㅋㅋㅋ
요즘 애들 병원에 가면 성장판 검사 하고 그거 늘려주는? 암튼 그런 시술까지 해줌
중학생만 커진거임. 성인되면 거의 똑같음
하긴 나 고딩때인 20년 전에도 2미터 넘는 신입생 둘이 농구부 입부해서 당시 우리학교 농구부가 그 지역 농구시합 휠씁고있다는 말도 들었었는데 ㅎㅎ 중딩 때도 해외에서 살다 온 애 키가 180넘었었고..ㄷㄷ
어차피 클거라면 빨리 크는게 학창시절 보내는데 도움되긴한데
즉 애들이 빨리 큰다는 거
진짜 요즘 애들은 잘크는구나 나 어릴때랑 다르네
군대 입대하는 남자들 평균키는 비슷한게 함정임.
ㄹㅇ
나 06군번인데 심지어 나 때보다 약간 작기까지 함
평균키 173이라고 하지않았나? 7.3cm 커졌으면 이제 평균키 180인건가! 평균이라 요깟따
년도따라 다른데 여전히 173~174 와리가리함.
성인키는 그대로인데 중학생키가 커졌데
성인키는 별 차이 없는데 중딩키는 진짜 차이 많이 나더라. 나도 사촌동생이 키 좀 커서 오 했는데 호르몬 주사 맞혔다는 말 듣고 약간 좀.. 그렇더라 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국 유전따라가긴 한데.
그런거 성장기에 잘못 맞으면 위험한거 아닌가???
대부분의 약이 수백년에 걸쳐 증명된 경우가 아니라서 위험성은 다들 있다고봐야함.
근데 나도 저시기에 확크긴했음 중학교때는 반제일앞에앉았는데 3학넌때는 10센치커서 제일뒤로감 ㅋㅋㅋㅋ
뭐 식습관 개선에 환경 개선이 한몫하니깐...
그 한국 10년전에 못먹고 살지 않았습니다.
10년전이면 한국에서 올림픽 열리던 시절 아입니까?
그 대신 수면부족이 많았음 92~93년 생들이 음식의 질적으로 좋아지던 시기였고 대신 어릴 때 IMF가 터지면서 학업이 공무원 등 학구열이 더 심했을 시기라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불규칙 해서 수면 부족이 많았음 현재 00년 생들 보다 잠을 더 적게 잤다던 세대임
못 먹고 살진 않았어도 식습관 자체가 권장 단백질을 충족 못 시키는 경우가 많았지. 아침은 안 먹거나 대충 때우고 점심도 급식 안 먹으면(전면 무상급식 시행 이전) 빵으로 때우면 권장 단백질 60g 정도(사실 이것도 키의 최대 성장에 필요한 수준이 아니라 그냥 일상적으로 소모-배출-되는 단백질 보충하는 수준이라서 이만큼 먹어도 잠재 성장치 최대치 찍는다는 보장이 없는데)를 채우려면 저녁 때 고기 200~300g 정도는 먹어야 됨. 아니면 계란은 8개 정도 먹든가. 근데 한식에서 매일 그 정도 챙겨 먹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거든.
심지어는 학원을 가거나 야자를 하는데 급식을 하는 경우는 적고 그냥 용돈 주고 알아서 사먹으라 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그럼 애들이 균형잡힌 식사를 생각해서 단백질 풍부한 식사를 하나? 그래도 한솥 치킨도시락이나 도련님이라도 사먹으면 다행인데 그냥 분식으로 때우던가 해서 밥값 아껴서 용돈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내 키는 왜....
드워프가 160cm 넘으면 큰 거지!
구래 내가 작은놈들중에 제일 크다 흑...
나는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평생 감 나같은 애들이 상대적으로 많아지는 거겠지
나랑 비슷ㅜ
성 조숙증
그런애들 몇명있음 초딩때 키큰애들이 중학교때부터 안커서 평생가는거 그런애들 특징이 근력은 되게 좋음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3년간 엄청 커지더라 중3 고1땐 반에서 거의 제일 작았는데 고3쯤 되어가니까 180 찍음
저거는 '조숙증'으로 일찍 큰 거 다자랐을 때의 키 즉 성인의 키는 10년 전쯤 부터 성장 멈췄음.
평균키는 그대로고 성장하는 시기가 앞당겨진 건가?
신검 키도 10년전에 비해 1센티 이상 커지긴 함
꾸준히 계속 커지고 있는거야 ㅎㅎ
키크는 타이밍이 빨라지는거지 최대키는 그대로임 저 논리면 현제 성인 평균인 176에서 7센티가 더ㅜ커지는건데 그럼 유럽 최장신 국가들 평균이랑 비슷해짐
7cm가 큰다는게 아니라 꾸준히 커지고 있다는 거에요. 지금 평균키가 176이라고 하신 것도 과거엔 173이었던 것 처럼요
그 꾸준히란 말이 틀렸다구요.. 이미 대한민국 성인 남성의 평균키는 10냔째 크게 변하고 있지 않음 유전자의 한계 키까지 다 커진거임 언제 성장이 시작되냐가 바뀐거고 평균키가 커진건 키가 더 커서가 아니라 평균의 하위가 줄어서 그런거임
계속 커지고 있다 x 최대 성장치를 달성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가 더 맞음
넵. 맞는 말씀 인 것 같습니다.
저게 영양상태가ㅜ좋아져서 커진건 아니고(그건 이미90년대에 끝남) 요즘에 커진건 조숙증과 함께 과학적으로 운동을 하는 체계가 잡혀서 그런거 같음
신검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
10년비해서는 저건 호로몬인데 예전에 비해서 인체비율이 다리 길어지고 한거사실이라 근데 복부비만도많이 늘었대 전반적으로 잘먹어서 그런거같긴함
난 나이 먹으니까 키가 쭐던데 ... 5cm쯤 ㅎㅎ 그사이 키 재는 방법이 바뀐건지 인정할수 없음 ㅜㅠ
나이먹으면 줄어드는거도 정상임 연골등이 탄력을 잃으먄서 줄어든다고 했음
필라테스하고 숨은키 일이센치 나오는 거 몇번 봄 난 안함
키가 커도 여친은 안생기더라 ㅠ.ㅜ
근데, 남자도 남자지만, 여자 애들 키가 정말 많이 커졌다는게 많이 느껴겨짐.
요즘 애들이 키가 훤칠해 보이는 이유.jpg // 중학생기준 10년전보다 7,3cm 더큼 빨리크네 ㄷㄷ 민증확인 빡세게 해야겠는걸? ㄷㄷ
잦이도 커졌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우성인종 개조중이라 열성 루저 한남들은 다 도태되서 저렇게 체격 더 좋은 애들이 증가하는거.
그냥 어릴때 못먹는 애들이 줄어서 평균키가 커지는거 어릴때 못먹으면 안큼
요즘 애들은 190은 그냥 되겠네 그럼
그정도는 아닌데스
성조숙증임
2차성징 시기가 빨리 와서 그런 거죠. 예전에도 요즘 학생들 키가 엄청 커졌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병무청에서 키 재보면 옛날 어른들이나 별 차이 없었음.
최종 키를 미리 땡겨서 자라는 것이지 최종 키가 늘어난게 아님
15세 브룩레스너군 이런 짤 보고 서양애들은 조로한다고 했었는데 이제 우리도 별 반 다를 게 없구만
고딩은 똑같아서 성장과 발육만 그냥 빨라진..
그냥 빨리큰거. 이제 더 안큼.
루리웹-7568389328
10년전에도 174 뚫은적 있음
루리웹-7568389328
173~174는 원래 왔다갔다 함.
중딩때까지는 쑥쑥 크는데 고등학교 때 잠을 안 재워서 그런가 원래 유전자의 한계인가 잘 안 큰다더라.
고3조카 180 반에서 자기가 제일 크다고함.
뭔 애들이 저리커 그랬는데 가불이구나
잘먹으면 큰다
내가 몇 년전에 동네 중학생 애들 키 겁나 커서 놀랐단ㄴ 닷글 썼다가 비추폭격 맞았었는데... ㅅㅂ사실이었잖아!
년도별 신검표 보면 오히려 지금보다 대략 15년 전 쯤이 피크였더라. 이후로 오히려 갈 수록 평균 키가 줄어들더라고. 근데 중학생들 키만 놓고 보면 지금 평균 키가 10년 전보다 무려 7센치 가량이나 커졌다고 하니, 이건 단순히 국민들 평균 신장이 전체적으로 커지고 있다기보다는, 뭔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한 결과인 듯 싶네. 예전보다 성조숙증이 오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도 대략 5~10년 전 정도부터 꾸준히 들려왔던 것 보면, 식습관의 변화든, 환경호르몬 같은 것의 문제든, 여하튼 뭔가 원인이 있을 듯.
2009, 11년 173.9 찍고 내려왔다가 2020년부터 174 계속 넘고 있다는데. https://namu.wiki/w/%ED%82%A4(%EC%8B%A0%EC%B2%B4)#s-10.6.1.1.1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률 때문에 운동하는게 줄어서 그럴지도?;;
10살 이상 차이나는 사촌동생들은 다 나보다 큼 OTL
내가 고1때까지 키155에서 고2~고3때 쭉쭉커서 180됐는데. 울 아들은 유아기 떄부터 신경써서 먹이니 몸무게는 중간인데 키는 상위 10% 안에 들어가더라. 난 어렷을때 무말랭이 같은거만 먹고 자랏고 아직도 울엄마는 김치가 몸에 좋다고하면서 김치만 계속 먹이려고하는데. 요즘은 애기들한테 소고기 매일매일 먹이니 성장을 잘하는듯.
동일 나이대에서 빨리 큰거지 최종 키가 큰게 아니다.
하.. 나도 중학교 때 좀 더 자랐으면... 중3 키가 그대로 인데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