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마의 사례처럼 당시 중국에 버금간다는 인도조차
수틀리면 저따위로 대학살을 벌였던게
대항해시대 양놈들의 기본 마인드였는데
동남아에서 중국과 왜구들도 만나보니
이놈들도 별것 아닌것 같다며
인도처럼 쪽쪽빨아먹는 식민지로 만들려고
중국, 일본으로 올라갔는데
군사력이 허약하다길래 개ㅈ으로보고 왔더니
국가체급들이 어마어마하게크다보니 경제력이 엄청나서
먹어치우는게 힘들다 판단했는지
인도+동남아처럼 대놓고 식민지화는 못했다.
조선도 간간히 서양범선이 들어와서 충돌했는데
대항해시대 수준에선 판옥선 함대가 달려들면 쫓아낼수준은 됐어서
다른곳처럼 대학살을 벌일순 없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중국 옆에있는데 독립국이니 국사력이 강할 거라 생각해 포기했다고 하지
그래서 산업혁명하고 19세기 들어와서야 뜯어먹기 시작했지 그나마도 중국 체급이 워낙 커서 다 뜯어먹지도 못했고
중국이 한족의 통일 제국이면 뜯어먹는 것도 힘들었을걸. 청나라는 한족 억누르려고 제대로 서양 세력하고 싸우지도 못했으니까. 한족 제국이 서양을 이긴다는건 아니고 그 반발을 누르고 한족 제국을 뜯어먹기에는 손해가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