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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전역 전날에 머리 밀리면 화가 날만도 해. 이유를 떠나서.
전역날 길게 길러나가겠답시고 병장들 기르는거 꼴보기 싫다는 심보. + 상급부대에 신고하고 나가는 경우 휘하부대원을 내보이는 자리인데 '저 부대는 머리가 참 길군?' 소리로 책잡히기 싫은 부대장
일부러 엿먹일려고 강요하는거야ㅋ
전역 전날에 머리 밀라고 하는 섹휘들은 진짜 개섹휘들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유도리가 존나 없긴하네 어짜피 다음날부터 남인데
진 시드였구나...!
되도 않는 이유지만 아무리 내일 전역이라도 군인의 품위를 손상시킬 수 없다는 둥 개소리지만 이유는 달 줄알았더니 ㅋㅋㅋ
그렇군.. 스톰트루퍼였던 것..
근데 진짜 전역 전날에 머리 밀리면 화가 날만도 해. 이유를 떠나서.
우리집고양이보고갈래??
일부러 엿먹일려고 강요하는거야ㅋ
FMDM
되도 않는 이유지만 아무리 내일 전역이라도 군인의 품위를 손상시킬 수 없다는 둥 개소리지만 이유는 달 줄알았더니 ㅋㅋㅋ
하루 머리 길다고 없어질 품위면, 그걸 품위라고 부를 가치가 있을까?
ㅋㅋ 그래서 되도않는 이유란 거지. ㅋㅋㅋ 근데 타인이 볼 때 되도 않는 거래도 말하는 당사자는 정말 그렇게 믿는, 그런 명분이나 이유들 있잖아 ㅋㅋㅋ
진짜 저거 ㅈ같은게 "전역하는 날은 밖에 나가서도 24시까지는 군인이다" 이 지랄하면서 머리 밀고 나가라고 하더라 어휴 꼰대새끼들
오 복제인간은 입대 첫날에 깨어나는 걸로 기억 세팅을 하면 되겠네
군대 갔다 오면 왜 '사람'이 되는지 아냐?
군대 있는 동안은 사람이 아니라 가축이니까????
이거 맞는 듯 수료식에서 개목걸이 달아주고 훈련중대에서 "국방의 개가 된 것을 축하한다!"라고 외친 것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미친것들이었어 ㅋㅋㅋ
중대장 씨1발놈
진 시드였구나...!
전역 전날에 머리 밀라고 하는 섹휘들은 진짜 개섹휘들이지
지금 생각해보면 유도리가 존나 없긴하네 어짜피 다음날부터 남인데
유도리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마지막까지 지랄 하고 싶은거가 맞는 거 같음. ㅋ 그래봤자 내일까진 내 밑이야 하는 느낌이랄까
이게 유동적 군인임 ㅋㅋㅋ 당일날까지는 군인이라면서 그날밤 자,살한 전역자는 민간인 취급함
전역하고 민원러쉬 가야지 뭐
민원 사유가 되나?
다른 걸로 해야지;
그렇군
잘숨어있으면되지
저거 밀라고 지시한놈은 빡빡이였을까? 내가 볼때는 아니라고 본다.. 그냥 괴롭힘이지
자 부대에서 야매로하던것들 신고각이지?
"훗... 마지막까지 군인다움을 강조하는 멋진 나. 캬! 오졌다." 이러는 자뻑이지 ㅇㅇ
난 다 죽으라고 말년까지 싹 밀고 다녔음 그깟 털 길어서 뭐하냐 행보관이 병장들 집합시키면 이등병 같은 머리가 하나 있으니까 다들 대가리 보라고 갈구고.그랬지
클론솔져 육성 프로젝트
전역 전날에 작업하고 새벽에 초병근무 나가서 근무 하번신고&전역신고 하고 바로 나왔던 기억 우리쪽은 이상하게 전역해서 사람이 비어야 사람 보내달라고 하더라
전역날 길게 길러나가겠답시고 병장들 기르는거 꼴보기 싫다는 심보. + 상급부대에 신고하고 나가는 경우 휘하부대원을 내보이는 자리인데 '저 부대는 머리가 참 길군?' 소리로 책잡히기 싫은 부대장
노예의 마지막 신고식임 그냥 그것뿐임 노예새끼가 자유찾아 나가니까 꼴보기 싫은거임
전역하는 애를 굳이 머리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참 애새끼같은 마인드지..
2주전에 밀리는것도 짜증 나는데 전날은 진짜 뭐하는 짓이냐
나는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미는거라 생각하고 밀고 업무집합 나갔는데 머리 왜짤랐냐물어보더라 ㅋㅋㅋㅋ 안그래도 본부가 사단검열중이여서 잘라줄 수 있을지 부탁하려했는데 빡빡이로 나타나니까 행보관이 당황함
우리 부대도 사령관(소장)이 전역식 참관하니까 주임 원사들이 두발 엄청 엄격하게 따졌었음. 왜 그러는지 이해는 가지만 사령관도 전역날 정도는 이해 해줄 것 같은데..
자기도 밀면 모르겠는데 자기는 안 밀고 라는게 포인트임 ㅋ
꼰대짓 하는거지 그놈의 군인정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