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애의아이) 자꾸 전개 꼬라박았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데

[빅토리아 크르스니크]

어차피 카미키가 진짜로 참회할지도, 현실부정하며 폭주할 지도, 알빠노라는 태도로 나올지도 아직 정해진 것도 아닌데, 이번편만 보고서 벌써부터 전개 망했다, 작품 던졌다 같은 소리가 나오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이 듬 

물론 상대가 아카라서 진짜 던져버린 것일수도 있지만,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아예 버려버리는 건 좀 그렇지 않을까 

[사리넷]

이게 마지막화도 아니니까 뒤를 더 보긴 해야지

[쿠미로미]

요즘은 무슨 과거 이야기 나왔다만 하면 다 사연팔이고 세탁이래
에휴...

[다이나믹제네럴가디언]

카미키는 암만봐도 사연팔이 맞는거같은데

재능있는놈 잡아먹는 사이코패스처럼 만들어놓고 이 전개가 맞나

[이캘]

요즘에는 과거만 나오면 세탁이고
기승전결에서 '승' 부분 있으면 노잼이라고 하는 경향이 너무 쌤

[세린홀릭]

그건 계속 잘끌어오다가 마지막에 찐빠 낼때나 먹히는 말이고 전작을떠나서 영화편자채가 개연성이 엉망임

[오카룽]

세탁보다도 카미키 캐붕이 문제지

[새누]

카미키 연쇄살인범 아니었나

[빅토리아 크르스니크]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을 카미키가 거짓말 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음.

료스케 이야기만 봐도 술집에서 우연히 만나서 주소 흘린 것처럼 표현했는데 이보다 몇년 전에 같이 고로네 병원 찾아갔잖아.

[총든버터]

난 니노가 최종흑막아닐까 예측해봄

[빅토리아 크르스니크]

어쩌면 카미키랑 공동흑막일수도 있을 듯

[총든버터]

카미키 공개과정이 너무날림인데 니노는 몇컷안나왔는데 이쪽이 더 진범에 어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