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라고
진짜 아주 ↗같은 상황이 벌어짐
빠르게 설명하면
1. 작년 겨울에도 무단으로 안 나와서 내가 멱살 잡고 질질 끌고 나온 성윤모 같은 녀석이 있음.
2. 툭하면 아프다고 하고, 뭐 시키면 시키는 것만 딱 하고, 말하면 그때만 예~예~ 거리고 아무것도 안 하려 해서 다들 그냥 단순 작업만 시킴.
3. 다들 그 직원 관련해서 시작하는 이야기는 '얘는 착한데~'임. 그 소리를 들으면 안되는 위치인데 그런 소리만 들음.
4. 그냥 회식을 참석 안 함. 소장님 진급 하셨을때도 ㅈ까라 하고 안 나옴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저런 놈인데, 지난달에 잠수를 타버림. 근데 이 ㅅ1ㅂ놈이 읽씹만 존나게 함.
결국 회사에서 해고 통지를 했고, 그렇게 끝나나 싶었더니 기숙사에서 짐을 안 뺌ㅋㅋㅋㅋㅋ
문제는 쟤 사는 기숙사 원룸인데 이번주면 계약 만료라서 내가 문자로 수요일까지 짐 빼라. 라고 통보했는데도 아까 퇴근하면서 그 방에 다시 갔는데, 아직까지 그대로임ㅋㅋㅋㅋㅋ
부장님들에게 일단 내일까지 안빠지면 다 버려버리겠다고 했고, 윗선에서도 허가 났으니까 그냥 버리는게 나을듯 한데... 하 ㅅ1ㅂ 이 ㅅ1ㄲ 하는짓이 진짜 레알 성윤모임.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로 성윤모랑 똑같네.
진짜 그 면상 한 번 다시 보고 싶다. 죽빵을 날려버리게.
원룸 상가건물 10년 운영함 절대 버리지마라 나중에 사유물건 함부로 버렸다고 난리친다 우린 트럭을 버리고 갔는데 처리하는데 2년걸림 주차장에서
창고에 짱박아둬 모아서
성윤모가 대체 누구야
원룸 상가건물 10년 운영함 절대 버리지마라 나중에 사유물건 함부로 버렸다고 난리친다 우린 트럭을 버리고 갔는데 처리하는데 2년걸림 주차장에서
ㅇㅇ(323.65)
창고에 짱박아둬 모아서
우린 치운다고 미리 통보했다 이런거 안통함 <
그냥 걔 원래 집으로 보내는게 맞겠지? 입사 서류에는 원래 집주소 있던데
집을 찾아가봐 그러다 분실하면 난리남 ㅇㅇ 주소가 확실한 사람인지도 모름 그냥 막 적어냈을 수도 있음
차라리 그게 맞을것 같긴 한데, 용달비도 들고 할테니 걍 걔네 집 주소나 연락처로 전화해서 댁네 자제분이 이렇게 똥싸고 갔으니 치우십쇼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괜히 물건 옮겼다가 나중에 "뭐가 있었는데 없어졌다. 뭐가 깨져서 도착했다." 하면서 트집잡으면 골아파질거같음 일단 내부 물건들 사진증거 최대한 확보해놔
회사 건물이니깐 너가 하는건 아니지만 원래 절차는 명도소송이라는걸 해야됨. 그사람이 버리라고 말한 통화녹음, 문자 한줄만 있어도 버려도 상관없는데 그런거 없으면 명도소송진행 해서 폐기해야됨 원래 사유물건이란게 그럼 밥솥 하나라도 잘못 버리면 법에걸려
성윤모가 대체 누구야
신병이라는 군대드라마에 나오는 금쪽이
그거 좀 골치아픈게 본인물건 아닌거 함부로 버렸다간 법적문제가 될 수 있음. 연락 안 받는다는것도 그렇게 판 짜서 손배금이라도 받아먹으려는 거일수도 있으니 치우기전에 경찰한테 연락해서 상황 설명하고 협조요청이라도 구해봐.
경찰은 당연히 버리지말라고 하고 명도소송을 해야하는데 그사람이 버려도되요 처리해도되요 라고 한 통화녹음이나 문자같은게 확실하게 있어야지 아니면 법에 걸림 억울해도 어절수 없어
버리면 이제 또 버렸다고 고소할라
오 나 그런 후임 하나 있었는데 새벽까지 혼술까고 다음날 무단결근하고 멱살잡고 끄집어냈더니 현장 구석이 짱박혀있고 뭐라 했더니 술마시고 숙소에 오줌싸고 근무 불성실 사유로 해고처리했는데 반년 뒤에 디지털 청첩장 날아옴 ㅋㅋ
그렇다고 물건 다 가져다 버리면 나중에 찾아와서 내 물건 어디있냐고 ㅈㄹ하면서 고소질 할수도 있으니 빡쳐도 일단 창고같은데 처박아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