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두명이 괴이를 총으로 쏨
이세계 피크닉
TRPG 시리즈 '인세인' 제작자인 미야자와 이오리가 쓴 소설
00년대 중반 2CH 괴담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괴이가 존재하는 뒷세계를 넘나드는 모험 이야기다
스토커 시리즈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 노변의 피크닉에 영향을 받은 작품
판도라, 칸칸다라 같은 일본 괴담 좋아하는 사람이면 읽어보면 아 이거 할 것임
소설, 만화, 애니가 존재하나 소설이 제일 낫다...
여자 두명이 괴이 속에서 추리를 함
Chrono jotter 회소의존
어느날 외부와 괴리된 폐쇄된 학교 안에 왔다가 갇히게 된 주인공(좌측)
학교 안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길이 막혀서 떠날 수가 없는데
학교 안에서 살아가는 여학생들은 제비뽑기로 살인을 하고
다시 죽이는 추리 게임을 즐기고 있음
주인공이 오고나서 본 첫번째 살인사건의 시체는 자신의 여자친구(우측)
스토브인디 독점 한글화 비주얼노벨 게임으로 플레이시간은 10시간 정도
여자 두명이 괴이 사이에서 아르바이트를 함
비밀알바 도망금지(우라바이트)
언제 사람이 죽고 버려져도 어쩔 수 없는 위험한 아르바이트
저세상 괴이에 얽혀 있기 때문에 막대한 보수를 준다
모종의 사연으로 목숨을 거는 한이 있어도 돈을 벌어야 하는 두 사람은
악귀, SF, 초자연적 존재들이 돌아다니는 곳에서 알바를 해야 하는데
표지의 두 사람이 주인공인 만화임
여자 두 명이 괴이가 됨
최초이자 최후의 아이돌
2016 성운상 수상작이며 작가는 쿠사노 겐겐
아이돌이 되기 위해 살아가던 소녀가 절망해서 죽자 소녀의 친구는 부활을 준비함
한편 태양 흑점의 이상 현상과 플레어 폭발로 지구는 대 위기에 처하고
오존층 대신 해파리와 거미로 자외선을 막으려다 실패한다
해파리와 거미가 인간을 잡아먹는 지옥도가 된 지구에서
아이돌 부활 성공!
거대한 트레일러에 내장을 채워넣고, 뇌가 있는 육체와 파이프로 이은 아이돌이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