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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도 정글 때문에 발견하기 힘들었다고 하던가? ㅋㅋ
어쩌면 우리 동네 뒷산도 유적지일 가능성도...
얼마나 걸려야 석재 건축물 위에 흙이 퇴적되고 그 위로 나무가 자랄려나
경주같은데 재개발한다고 땅파면 나오는게 유물이고 저기 강원도에 레고랜드 지은곳도 원래 유물보호를 위해 지정한곳이었음
이렇게 보니 진짜 유물을 발견한 게 납득이 되네
그냥 자연상태로 널브러저 있는건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복원한거였구나ㄷㄷ
맨위는 그냥 산인데? 싶다가 저게 복원 전 모습이었구나
어쩌면 우리 동네 뒷산도 유적지일 가능성도...
혹시 살고 있는 곳이 경주야?
아니 서울. 배봉산도 좀 더 파보면 나올 것 같은데.
서울이면 솔직히 파면 많이 나오긴 할듯 600년동안 수도 였으니
이렇게 보니 진짜 유물을 발견한 게 납득이 되네
얼마나 걸려야 석재 건축물 위에 흙이 퇴적되고 그 위로 나무가 자랄려나
앙코르와트도 정글 때문에 발견하기 힘들었다고 하던가? ㅋㅋ
우리나라도 뒤져보면 좀나올라나?
루리웹-9045419520
경주같은데 재개발한다고 땅파면 나오는게 유물이고 저기 강원도에 레고랜드 지은곳도 원래 유물보호를 위해 지정한곳이었음
나올리가 ㅋㅋㅋㅋㅋ 북한가면 나오긴 할듯..
참고하세요.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8/2021010802460.html
석굴암도 수천 년 동안 잊혀졌다가 우연히 발견되어 발굴된 것이고, 경주 신라 왕릉도 계속 발굴 중이잖아요. 한반도에 고도로 발달했던 왕국이 많았기 때문에 곳곳에서 유적이 계속 발굴되고 있어요.
석굴암이 지어진게 아직 1300년이 안되는데 무슨 수천년을 잊혀짐? 고려 때까지만 해도 번창하다 조선 말기에 불국사가 폐사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다가 20세기 초에 재발견된 것 뿐임. 석굴암이 기록에서 사라진 기간은 길게 잡아야 150년이고, 짧게 잡으면 10여년 밖에 안 됨.
안나올수가 없음 .dmz만 가도 풀숲같은데 정신 차리고 둘러보면 깨진 항아리며.무덤이며 이곳이 사람 살던게 느껴짐.
아, 수천 년이라는 표현은 제가 실수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수천 년은 아닙니다. 어쨌든 제가 말하고자 한 것은 한반도에도 곳곳에 유적이 많다는 것입니다. 석굴암 연도를 아시는 걸 보니, 잘 알고 계실 것 같은데 '나올리가'라고 적으신게 의아하네요.
그냥 자연상태로 널브러저 있는건줄 알았는데 나름대로 복원한거였구나ㄷㄷ
라퓨타가 고증이었네..
개쩌네
맨위는 그냥 산인데? 싶다가 저게 복원 전 모습이었구나
와 발견된게 신기하다
우르의 지구라트는 볼때마다 페그오가 떠올라.. 저기에서 명장면이 나왔거든..
오 그렇다면 세계적인 높은 산중에 공룡들이 지은 건축물이 있는거도 괜찮겠네ㅋ
자연이 뒤덮었던 유적이 다시 세상 빛을 보는 게 보기 좋네
몇백년 몇천년동안 터 잡은 자연이 한순간에 인간에게 굴복당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