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적이 뚜렷함
- 상급자와 회사 그리고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강함
- 우수에 가득차며 맡은일은 최선을 다해 일하려고 함
- 아무리 ㅈ같아도 꾹 참고 묵묵하게 임무를 완수함
- 쓸데없는 일은 크게 벌이지 않음
- 판을 크게 벌이지 않고 목표만 잡고 일을 바로 끝내버림
- 시키는대로 다함
- 융통성과 원칙성을 모두 갖추려고 노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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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팽당했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긴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연금 아직도 퇴사 안시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업급여도 신청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벽에다가 부모 치매나 걸려서 똥이나 발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아님
10개월 일하다가 퉷 당했으면 의도 뻔하네 퇴직금 주기 싫어서 그 ㅈㄹ한거... 그런 인간을 왜 기다려주냐
그런 인간들은 그딴거 쌩까고 노동부 가는게 답임. 그 인간은 너 말대로면 최소 1달은 더 끌었네
어제부터 7월이야
노동부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어음... 댓글보니까 고용주가 원하는 인재에 딱이긴하네..... 잘라도 아무것도 안하기 라니 - 쓸데없는 일은 크게 벌이지 않음 - 시키는데로 다함
인간이 아님
좋은거 아냐? 보험 안들어줘도 됨
아 보험은 들어줬고 밥은 별도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밥 사줄줄 알았거든 없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일 많아서 밥도 안먹었고 일만하다가 일찍 끝난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 가소롭다
그런데 상대가 슈퍼-맨임
근데 팽당했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긴 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연금 아직도 퇴사 안시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업급여도 신청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벽에다가 부모 치매나 걸려서 똥이나 발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vy12345
노동부 가봐야 하는거 아니냐
신고할까 고민중이긴한데 일단 전화준다고 하니 기달려보는중 =_= 3일째임...............6월 말에 쫑나고 =_=
ivy12345
어제부터 7월이야
희희희1
그런 인간들은 그딴거 쌩까고 노동부 가는게 답임. 그 인간은 너 말대로면 최소 1달은 더 끌었네
시벌...
딱 일주일 기달려보고 없스면 그냥 신고해야지 뭘..........참고로 그 바닥에 혹시나 복귀할까봐 그냥 입 다물고 살아왔지만 10개월 일하다가 퇴직금도 없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인생 회의감 느껴저서 뻘글 하나 썼는데 답변도 다들 없서서 쭈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인생이 고양이가 놀래는 현실에 오열........그걸 바라보는 엄니는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자 ㅅ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vy12345
10개월 일하다가 퉷 당했으면 의도 뻔하네 퇴직금 주기 싫어서 그 ㅈㄹ한거... 그런 인간을 왜 기다려주냐
퇴사신청 안됫으면 월급내놓으라고하면 빨리해줄걸
월급은 받았슴
ivy12345
어음... 댓글보니까 고용주가 원하는 인재에 딱이긴하네..... 잘라도 아무것도 안하기 라니 - 쓸데없는 일은 크게 벌이지 않음 - 시키는데로 다함
10월간 일해도 받을수 있는건가? 1년 채워야만 주는건가? =_=
일이 잘 풀리기를 ㅜㅜ
아니 너 아직 재직중상태라매 퇴직하고 재직상태사이의 기간분
걍 위에 아부지 보고 땅에서 엄니보고 있고 생활비 벌어서 드린다는 생각만하고 충성했지만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화도 회군하고 싶기는한데 그럴 능력도 안됬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노예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받아 법적으로 1년은 채워야 되기 때문에 퇴직금 안 주려고 너 짜른거임
이미 그이전에 회사 매출 꼬라박아서 그전에 짜를려고 했는데 눈치보다가 이제 짜른거인지라 =_=
실업급여 가접수 해달라고 요청 하면 일단 접수는 될거야 기다리는 기간2주 정도 있으니 그때까지 해주면되니까 그래도 안해준다? 노동부가서 얘기하면 됨 내가 노동부만 3번 갔었거든... (3회사 1곳은 임금체불 1곳은 퇴사후 이직 확인 처리 안해줘서 1곳은 추가 임금 안줘서 임금체불로 신고)
이 바닥 말고 다른 바닥에서 그냥 일해볼까 생각드는데 이게 자존감 박살나니깐 뭔가 불안감 때문에 잘 안됨 일단 실업급여 신청부터 해결되면 그나마 경제적으로 덜한데 안되니깐 이도 저도 아니라서 더 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라;;;;;;;;;;;;;; 지금 3일 됬는데 엄니 눈치 내 몸뚱이라 집 개쉥키 때문에 미치는데 2주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혹시 그전에 자살하면 댓글없거나 그러면 상고상이라도 미리 만들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진짜 인생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인생 이꼬라지라는거 생각하니 왜 산는가 회의감만 들더라 부모님이야 고생한것은 알아도 당장 돈 떨어지면 뭐 =_=
그거 구라다 그리고 너는 회사랑 별개인데 왜 너가 회사를 걱정하냐? 그 회사가 니껏도 아니잖아 본문에 적힌 사람이 딱 너네
그 사장새77ㅣ는 존나 건강하게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고 자식놈은 암걸려서 뒤지고 마누라는 치매걸리길 딱봐도 퇴직금 주기 싫어서 팽하는 새77ㅣ 그렇게 개같이 모아서 좀 가족들이랑 윤택하게 살라 할때쯤 지 빼고 전부 개같이 갈아만든 어묵되봐야 하 ㅆ 돈이 전부는 아니었구나 하겠지
뿌라더 나 살아야하는걸까? 못사본것도 있고 사람도 사귀고 싶귀는한데 말이지 근데 벌이 해도 그냥 집 몰빵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
그렇긴하지 =_=
노동부 ㄱㄱ
그 바닥에서 잠깐 살아봐서 느끼는건데 진심으로 나 챙겨준 사장은 없섰네.....그냥 버려지면 버려진거라는 느낌 들수밖에 없섰스....오히려 그전에 일했던 뿌라더들이나 근근히 전화는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지극히 내 개인적인 가치관이라면 ‘일단 산다’긴 함 종교적으로 들리겠지만, 난 사람은 어찌 살지를 선택하고 실천에 옮길 자유는 있어도 생사는 천명이란 주의거든 아무튼 화잇또!
위에 말한대로 좀 기달려보고 나서 후에 해볼려고 일주일 잡고 끈적하게 기달려봐야지 안되면 =_=
일단 알바든 계약직이든 뭐든 생계는 유지하고 월세방 계산도 규칙적으로 하면서 연말정산으로 월세 지원받는 것도 챙기고 이 악물고 나무뿌리를 캐먹고 흙탕물을 마시면서라도 끝까지 살아남아보자는 주의긴 혀 뭔가 삶의 거대한 목표를 이루든 그럭저럭 살다가 죽든 일단 당장은 살아남아야 뭔가 다음이 가능성이라도 있으니까 역사속에 이름 남긴 양반들도 잘 풀려봐야 불혹에서 지천명은 되어야 뭔가 제대로 기반이 생길랑말랑이었던 걸 보면, 사람은 일단 끈덕지게 버틸 체력과 정신력의 내구성과 지구력이 필요한 것 같음
확실히 뭔가 꾸준히 한다는게 핵심이긴함 주변에서 흔들리는 순간 이미 돌아갈수없는 강건너버림.......근데 이 바닥에서 하두 굴려되서 있는 질병 더 생겨저서 좀 몸 치료받아볼려고함.....근데 엄니 몸 아프신데 일하시는것 보면 참......
그럼 어서 치료받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태가 되는 것이 자당께 효도일 듯
와 이거 베글 갔는데 나만 눈에 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가 그냥 팽시킨다고 ㅋㅋㅋㅋ
그게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렇게 다해봤는데 바로 뒤통수 치더라 ㅎㅎㅎㅎ 에라이 ㅎㅎㅎㅎ
박봉이라도 불만 없음
그래 박봉이라도 되면 된거지 뭘
사장님? 충성 충성
근데 쟤는 통수쳤다가 좌천당한거였잖아
목적의식 없음(지가 뭐하는지 이해조차 못한듯) 여미새 자존심이 아니라 자만심만 높음 몇대 얻어맞았다고 바로 쫄아버림
그럴싸한 외형보고 오 하다가 보니깐 이거 악당치고 왜 이렇게 허술하게 만들었서 정작 배우는 기록에서는 아 삭제해버리고 싶다 생각 들것 갔네 =_=
역사속에서도 늘 그래왔지만, 무능한 고용주일수록 아첨 잘하고 업무외에 자기랑 잘 놀아주는 직원을 (술친구라던가,유흥업소 잘 안다던가) 중용하더라.
그치 그렇게라도 물고 빨면 그래도 애들은 남기라도 하지 막상 역사 기록에서는 이완용. 난.......그냥 팽당한 일개 직원
시키는 대로임 데로는 무슨 데로
오타였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