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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다닐 직장 아니면 적당히 입닫고 눈감고 귀막고 아무것도 모른척 직장생활 하는 게 신간 편해
내가 말할때 주의해야 할 거: 그냥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말자 내가 들을때 주의해야 할 거: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에 관한 나쁜 이야기를 들을때는 그냥 긍정도 부정도아닌 화법으로 흘러가자
걍 회사에 오면 일하면 되는건데 굳이 이간질해서 정치 하려는 애들보면 좀 역겹긴함
걍 아 그래여? ㅎㅎ 하고 신경 안쓰는게 답임
난 전직장에서 주변사람들이 왜 대쪽러밖에 없었던거지 다시생각해보면 대쪽러도 아니고 막고라가 취향인 오크부족이였떤거같고
아무도 믿으면 안됨 선배 같이 까던 동기나 후배 조차도
나는 일단 그 사람 앞에서 면전에다가 대놓고 욕할 수위 아니면 걍 흘려듣고 맘 일단 직접 대면해봐야 알 것 아녀
오래다닐 직장 아니면 적당히 입닫고 눈감고 귀막고 아무것도 모른척 직장생활 하는 게 신간 편해
내가 말할때 주의해야 할 거: 그냥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말자 내가 들을때 주의해야 할 거: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그 사람에 관한 나쁜 이야기를 들을때는 그냥 긍정도 부정도아닌 화법으로 흘러가자
이게 진짜..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걍 그사람의 나쁜점도 걸러 들어야 하는게 맞겟더라고
에??
내가 험담 들을 때 유념해야 할 거: 내 앞에서 남 험담 하는 이 사람은 나 없을 때 나를 험담 할 것이다.
농담 아니라 평가는 남한테 들어서 하는거 아님.....특히 그 대상이 사람일 경우는 더더욱.
아~
들을때 자세를 저렇게 하고 있는데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공통 인물을 까더라고 그정도면 공공의 적 비스므리라고 봐도 되려나
아무도 믿으면 안됨 선배 같이 까던 동기나 후배 조차도
걍 회사에 오면 일하면 되는건데 굳이 이간질해서 정치 하려는 애들보면 좀 역겹긴함
짓밟아가면서 까지 이악물고 경쟁하려드는 새끼는 꼭 있더라고 미니 히틀러 같은거지
경쟁으로 포장하지마 그냥 인성이 ㅈ박은거야
나는 일단 그 사람 앞에서 면전에다가 대놓고 욕할 수위 아니면 걍 흘려듣고 맘 일단 직접 대면해봐야 알 것 아녀
저렇게 이간질 하는놈들 못지않게 악질인놈들이 다른 사람 말만 듣고 사람을 판단해버리는 팔랑귀들임. 생각있는 사람이면 본인 스스로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어야됨.
걍 아 그래여? ㅎㅎ 하고 신경 안쓰는게 답임
일을 ㅈ빠지게 해봣자 부질없음 그냥 정치질로 혓바닥만 졸라 털면 그새낀 엄청 유능하고 성실한 사람 되있음
근데 저게 진짜 순진한사람들은 눈뜨고있어도 정면에서 걍 쳐맞는거라
난 전직장에서 주변사람들이 왜 대쪽러밖에 없었던거지 다시생각해보면 대쪽러도 아니고 막고라가 취향인 오크부족이였떤거같고
그렇게 보일수도 있긴한데 싫다고해서 회사내에서 정색하면서 상대 할수는 없자네.... 짬이 좀 있으면 난 너 싫어한다고 불편하다고 좀 티내도 문제 될게 거의 없긴한데(아예 없는건아님) 신입들은 욕했다고해서 정색하고 거리감두고 그러면안덴다.... 둘이 있을때 욕할수 잇는가? = 네 욕했다고해서 쌩까야되는가? = 아니오 욕하고 쌩까도 웃으면서 대해야하는가? = 네
그리고 회사내에서 뒷담화가 정치질은 아님. 니들은 사장 욕안함? 원래 사람관계가 늘 한결같이 좋을수가 없음. 물론 그렇다고해서 맞장구 치면서 윗사람 같이 욕할필요 없고 그냥 아 그랬나요? 제가 좀 둔한가봐요. 아..그렇군요. 이러면서 그냥 듣고나 있다가 잊으면됨. 괜히 거기 물들어서 쌩까고 불편해하고 그르지말고... 회사에서 뭐 좀 불편하다고 쌩까고 정색하는 사람 오래 일하는거 내가 못봄.
뒤에선 욕해도 회사에서 일적으로 만난 사인데 분위기싸하게 정색하며 대해서 업무 지장 줄 필요 있음? 근데 싫은건 싫은거니 참고 뒤에서만 욕하는거지.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저럼..
인간 그런거 지지야. 믿으면 안댐.
저기서 말하는 대쪽러처럼 했더니 아랫놈은 정치질잘해서 두루 잘지내는 경우도 봤음 ㅋㅋㅋㅋ
하지만 사장이나 이사 까는건 위에서 나왔듯 예외긴 하다…
ㄹㅇ 앞뒤가 너무 다르다 하면 조심해야지
근데 이건 당하는 놈도 문제가 있는게 누군가를 직접 겪어보지 않고 단지 다른 사람 얘기만 듣고는 좋은 사람이다, 나쁜 사람이다로 판단해 버리니까. 사람은 직접 겪어보고 판단해야됨. 다른사람 얘기는 참고정도만 하고
내가 살아남았던 방법 모두를 내 편으로 만든다
원래 직장생활할때 엥간하면 실없는 얘기, 일얘기 빼곤 안하는게 좋지
단순하게 타인 말만 듣고 사람 평가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이간질 하는 사람보다 더 안좋게 보는 경우가 많음 심지어 본인에게 이간질한 사람조차도 아 너는 좀... 이 ㅈㄹ 하니까 조심해야함
진짜 ㅈㄴ 음습한 ㅅㄲ들 널림
다른 사람에 대한 얘기는 '아 그렇군요'로 일관하는게 적극 동조하거나 반박하는거보다 100배 낫다. 동조하면 어느샌가 험담하고 다니는 사람으로. 반박하면 생각해서 말해줬는데 싸가지없는 사람으로 소문나있을 가능성이 생기니까.
걍 입닫는게 맞더라
아줌마들 누구누구 헐뜯으면서 쉬고있는 나한테 어떠지 않음? 하길래 아 네네 하고 도망갔더니 나중에 일 터지니까 누구씨(나)도 싫어하더만!! 하는거 보고 받아줘서도 안되겠구만 싶었다..
근데 동료나 신입은 몰라도 직장 상사는 당연히 누구나 상사에 대한 불만이야 있는 거고 근데 그 상사 앞에서 싫은 티 낼 수도 없잖아. 다른 사람한테 상사 욕은 하더라도 그 상사 앞에서 살랑살랑하는 건 정치질 수준이 아니라 직장인의 기본 소양 아닌가 ㅋㅋㅋ
인간적으로 욕한다해야하나 이간질에 집중허자고 ㅇㅇ
사회초년생이나 순진한 직장인이 걸려들기 쉬운 정치질 /// 이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