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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렇게 장작글 올린거 별거 없음.
저게 내가 2년 전에 실제 겪었던 일이었거든.
ㅋㅋㅋㅋㅋ
윗집은 요즘에 많이 조용해지긴 했음.
아랫집은 작년 쯤부터 조용해졌고.
윗집은 요즘에 뭐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옛날보다 엄청 조용해졌고
물론 발망치는 여전함.
아랫집은 우리집이 이사올 때도 우퍼인지 골전도인지
그런 스피커로 우리집에 일방적인 소음 공격 해댔음.
진짜 경찰도 불러보고 별 짓을 했는데
지가 도리어 피해자라면서 온갖 구라를 치더라.
아무튼 아랫집은 1년 전부터 잠잠해진 이유가
우리집이 이웃사이센터 불러서 소음 측정한다고 관리사무소 통해서 통보했었거든.
지 법적조치 먹는게 쫄렸는지 그 이후로 조용해졌지.
어찌됐든 저 두 집 때문에 돈만 생기면 단독주택으로 이사간다 온 가족이 다짐한 상황.
단독주택들의 단점이야... 나랑 부모님이 많이 부지런해져야지 별 수 있나...
진짜 아파트도 좋은 이웃 잘 만나는게 제일 좋은거임.
물론 어느 집을 가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아파트가 많이 그런 느낌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