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대의 노예"에 충격 팔 절단 인도인 노동자 거리에 방치되어 사망
이탈리아 서부 농장에서 6월 불법 취업하고 있던 인도인 남성이 기계에 팔을 절단되는 큰 부상을 입은 뒤 고용주에게 거리에 방치돼 실혈사했다.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의 야미 고용과 착취의 현실이 부각되어 멜로니 정권의 이민 정책을 흔들고 있다.
사건은 6월 17일 수도 로마 남방 70㎞의 라티나에서 일어났다. 국영이탈리아방송협회(RAI)에 따르면 인도인 남성은 31세로 작물 포장 기계에 휘말렸다. 고용주는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남성을 숙소 앞까지 차로 이송해, 절단된 팔 모두 거리에 놓고 떠났다고 한다.
노동 조사던체 조사에 의하면 외국인은 하루 일당 3400엔 14시간 노동 하는 보고도 있었다고
이탈리아에서는 농장의 계절 노동을 외국인에게 의지하는 경우가 많아 과거에도 야미 취업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2018년에는 남부 토마토 농장에서 일하는 아프리카인 약 200명이 '노예 취급'에 항의해 시위를 벌였다.
이게 선진국에서 일어날 일인가 ㄷㄷ
이게 선진국에서 일어날 일인가 ㄷㄷ
저건 그냥 노예제잖어
마피아가 많다던데 이태리 농장은
괜히 중국인 노동자가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아니라더라고
이런건 십중팔구 마피아임. 이태리 농업의 최소 4할은 마피아가 운영하고 있고 이놈들이 돈을 버는 방법이 난민과 불체자 가지고 숙식만 간당간당하게 제공하면서 생기는 인건비 후려치기라는 건 정설임. 물론 와인에 물을 탄다던가 올리브 오일 짜고 남은 찌꺼기를 또 짠 다음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라고 가라치지 않는다는 건 아니지만 제일 큰 벌이는 인건비 떼먹기임.
마피아가 올리브 오일 사기로 떼돈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