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과 실력, 노력으로 가게가 잘 됨.
욕심이 생겨서 업장 여러 개 차려서 매니저 뽑아서 두고
매니저 시다들 여럿 두고 수익 받아먹음.
매니저들 월급만 잘 챙겨주면 따박따박 수익금 가져옴.
그런데 이게 갭투기처럼 한 번 휘청하면 도미노처럼 무너짐.
매니저 월급 못 건드림.
돈 벌어서 보내는 최종책임자인데, 매니저급이면 어딜 가든 돈 잘 벌 애들이거든.
임대료도 못 건드림.
건물주님은 하늘이니까.
편의점이면 본사상납금까지 있음.
물가가 오르고, 운영이 힘들어지면, 뭘 건드린다?
만만한 알바 인건비가 답이다.
외부요인으로 사업자의 주머니로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면,
알바 월급을 줄여서 보전하려고 함.
마치 삼국지의 한나라를 말아먹은 영제처럼 말이지.
최저임금 차등지급?
그딴 거 고민할 정도면 혼자 하거나, 장사를 접으십쇼.
남의 귀한 시간 날로 먹을 생각 말고.
외노자 때문에 귀한 시간이 안귀한 시간이 돼서 그래
사업자라서 느끼는건디 인건비 많이 나가는건 좋음ㅋㅋ 그만큼 직원들이 일 해주니깐 근데 따박따박 나오는 건보료가 조옷같음... 세금은 경비관리 잘하면 줄이기라도 하지 4대보험은 피할길이 없다ㅠ 거기다 내것도 같이나오니
그냥 능력 안되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