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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진상들한테는 '그럼 거기 가세요' 라고 하면 다신 안올것 처럼 가더니 좀 지나면 다시옴ㅋㅋ
알바할때 몇번들었지... 인터넷에서는 얼마하던데... 하고 그럼 ㅅㅂ 인터넷에서 사
잘생긴 손님은 군소리 없이 잘 사가던데?
가게 붙어있으면 가격 담합이라도 해야한다는 거임?
?? : 아니 내가 인터넷 최저가 보고 왔는데 만원이던데 왜 여긴 만원이 넘어? 지금 손님들 물정 모른다고 사기치는거야? → 편의점 알바할때 직접 들은 말
엄마가 고물상하는데 저런거 너무 비일비재해서 ㅋㅋ 그럼 글로가세요~ 하면 한두시간뒤에 쪼르륵 다시 팔러온다고함 ㅋㅋ
~에선 해주던데요 (받아본적없음)
잘생긴 손님은 군소리 없이 잘 사가던데?
옆집이면 물어볼수도 있지
Lapis Rosenberg
가게 붙어있으면 가격 담합이라도 해야한다는 거임?
알바할때 몇번들었지... 인터넷에서는 얼마하던데... 하고 그럼 ㅅㅂ 인터넷에서 사
저런 진상들한테는 '그럼 거기 가세요' 라고 하면 다신 안올것 처럼 가더니 좀 지나면 다시옴ㅋㅋ
?? : 아니 내가 인터넷 최저가 보고 왔는데 만원이던데 왜 여긴 만원이 넘어? 지금 손님들 물정 모른다고 사기치는거야? → 편의점 알바할때 직접 들은 말
~에선 해주던데요 (받아본적없음)
??? : 저흰 그런 거 못해 드립니다. 손놈 : 젊은 사람이 그러는 거 아냐 손님이 해 달라면 해주고 그런 맛이 있어야지
그럼 거기서 사 콰아아아아!!
딴데서는~ 이러는 사람들 백화점 가서는 절대 그런 말 안함
ㄴㄴ 함 딴데서는 교환해주던데 여긴 왜 안해줘요?
약국은 이 말 존나 마려움. 약값이 여기는 18000원인데 옆집은 12000원 ㅋㅋㅋㅋ
좀 마이 다르네? 이유가 뭐임?
몰라서 물어보고싶음
사실 약국마다 약 값이 달라야 정상인데 같다면 담합 밖에 더 있음?? ㅋㅋㅋㅋ 실제로 내가 예전 약국 알바 할 때 얘기로 들으니 동네 약국끼리는 서로 어떤 제품은 얼마로 담합 하더라 그래서 뭐 사러 가면 동네 약국 가격 다 똑같음
약사 하는 말로는 같은 이름 같은 소재의 약이라도 회사가 다르면 후발주자 같은 데가 더 싸게할 수밖에 없어서 그런 차이가 난다고 함.. 비싼 데가 오리지널쪽이라 더 비싸다던데 약사말로만 그렇지 실제론 다를 수도 있음
전문 의약품은 가격이 전부 동일하나 공휴일, 야간에는 서비스 비가 추가되서 가격이 오르고 일반의약품은 마트나 편의점 처럼 약국마다 가격이 다르대
글만 봐도 한숨 나오네
아는 가게 놀러갔을때 "거기 가서 사세요" 시전하는걸 실제로 봤는데 들은사람이 발작버튼 눌린거 마냥 광분하더라
저게 그사람들 딴에는 생활의 지혜임 그리고 어디선간 저걸 진짜 받아줘서 자기확신이 더 심해짐
가격 형성 구조를 못 배워먹은 무식쟁이들
담합해서 다 올리면 좋아할것들이네 ㅋㅋ
모카골드 한상자 왜이리 비싸냐고 나한테 잔소리하던 아줌마 생각남 ㅋㅋ 그럼 고개 넘고 넘어서 ㅇ이마트 가서 사시던가요 ㅋㅋㅋ
엄마가 고물상하는데 저런거 너무 비일비재해서 ㅋㅋ 그럼 글로가세요~ 하면 한두시간뒤에 쪼르륵 다시 팔러온다고함 ㅋㅋ
난 전에 건강검진하러 가서 대장내시경 결과 큰 병원 가서 수술할 정도로 큰 용종(인지 종용인지 이건 제대로 못 들음)이 나온 사람이 있었음. 근데 카운터에서 계속 ㅈㄹㅈㄹ 하더라 왜 수술 안하냐고... 장 비우는거 힘든데 나더러 또 하라는거냐, 왜 안 해주냐. ... 아니 여긴 건강검진 하는 곳이라고!! 니 그거 못 띤다고!해도 소용없어;;; ㅈㄹㅈㄹ 자체가 목적인거 같드라;;;
용종은 보이는거 다 제거가 원칙이라던가 무튼 작은건 그냥 거기서도 때는데 큰건 상처가 잘 안 아문다던가 등등의 문제로 사고나면 대처가 안되니 큰병원 가라 한다더라
가격얘기는 아닌데 카페할때 옆가게는 수박주스파는데 여긴 없어요? 하는 사람있어서 정신이 순간 나갈뻔 했다.. 아니 옆가게 가서 드세요;;
부산서 장사하는데 양산에서는~~이지랄하는 진상들 싸우다싸우다 지쳐서 경찰 몇번부르니까 그나마 박멸됨
그냥 졷같이 구는 진상새끼들은 나도 똑같이 졷같이 대답해주는 게 정답임. 뭐 그 순간을 피해가려고, 동네장사여서 이미지 나빠지면 이런거에 연연하면 오히려 진상새끼들이 더 설쳐서 장사 망할 확률이 더 높음.
은행에서도 저러는 사람 많음ㅋㅋ
일상이지 ㅋㅋㅋ 그럴 때마다 알아보신 데서 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랑 제조사가 달라서 가격이 다를 수 있어요~ 함 근데 웃긴건 업자들은 아무 말 안 하고 잘 사감
같은 프렌차이즈인데 가격 다른거는 당황스러긴하더라 소심해서 물어보지못했는데 그거물어보는거봤는데 빵집이심하긴함 홈페이지가격으로 보통 생각하니깐
가끔 뜨내기들이 와서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좋게 거기서 사시라고 보냄
보통은 같은 물건이 아니라 비슷해보이면 같은 걸로 퉁치는 경우도 많거든 예를 들어 저기는 닌텐도 3DS를얼마에 파는데 닌텐도 스위치를 3DS 가격으로 달라는 식으로...
그래서 이수근이 강호동한테 말한게 저런 경우잖아. 강호동이 자기네 이벤트성으로 돈까스 싸게 팔자고 하니까 그러면 다른 자영업자들 가격비교 당하며 다 죽는다고
옛날에 전역했을때 서울살던 형이 옷사준대서 갔는데 어디 상가가서 저렇게 깍아서 5만원부르던 가방2만원에 사는거 봤지.. 신기하드라
예전에 어릴때 알바하는데 술이비싸다고 술병집어던지려던 인간도있었음 쉬부레
자매품 '여기는 서비스 없어?' 서비스는 의무가 아니에요~~~
??? : 다른데 한의원에서는 서비스로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던데? 왜? 여기는 안해줘요?? 나 : (야이 샛기야! 나 그 기계 없다고!) 거기 가시지 왜 여기와서 그러실까요?
그냥 글쎄요~ 그래서 안사실 건가요? 라고 물어보면 되지 뭘 스트레스까지..
자기들 어릴때 옆집철수는~~머머했어 하면서 비교하면 개 ㅈㄹ를 떨어놓고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