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요즘 서양 게임업계도 사정이 어렵다 인건비가 너무 많이 든다면서
수익 보장이 잘 된다는 라이브서비스로 많이 넘어가고 있고 게이머들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해 줬음
근데 현실은 라이브서비스는 운영을 조져서 제대로 된 게임조차 못하는데
수익은 압도적이라면서 재투자는 커녕 돈 장사에 미쳐서 과금 상품만 쏟아내는 경우가 점점 속출하는 중이고
짤의 콜옵 같이 같은 IP의 라이브서비스 게임에만 집중하고(요즘은 그것조차 못 하는 것 같지만) 본가는 아예 내다버리는 경우도 속출하는 데다가
심지어 최근에는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개발자들 구조조정 해버리더니 임원들 연봉은 올린것까지 폭로되서
'니들이 진짜 재밌는 게임을 만들고 싶은 거냐', '애초에 니들이 상황 안 좋은 게 맞긴 한거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여론이 험악해짐
뭔가 데자뷰를 느끼는 한국 게이머들
(요즘은 그것조차 못 하는 것 같지만) => 중요
스타필드는 비용인가 인원인 3배 뻥튀기 되었는데 결과가... 그리고 그 결과 아케인과 뭐더라? 그 이블위딘 만든 스튜디오가 폐쇄됨 ㅋㅋㅋ 시발 ㅋㅋ
경영이 어렵다는데 경영진은 이런저런 돈 다 챙겨가는거 보면 좀 많이 ㅈ같지. 그러면서 실질적인 인력은 구조조정함
저런 기사가 뜰수록 계속 재평가가 되고있는 故 이와타 사토루 사장님...ㅠ
워즈니악을 부려먹으며
스타필드는 비용인가 인원인 3배 뻥튀기 되었는데 결과가... 그리고 그 결과 아케인과 뭐더라? 그 이블위딘 만든 스튜디오가 폐쇄됨 ㅋㅋㅋ 시발 ㅋㅋ
근데 탱고게임웍스는 사업적 측면에선 폐쇄 될만 하긴 했음.... 이블위딘1,2, 고스트와이어 전부 상업적으로 성공은 못함. 그나마 하이파이러시가 재법 흥하긴 했는데 대박은 아님 미카미 신지, 나카무라 이쿠미 둘다 퇴사함....
하지만 타이밍이 참 기가막히지 아케인도 같이 망했고 심지어 하이파이는 몰라도 나머지 게임들에는 당시 퍼블리셔이던 베데스다.. 제니맥스나 그게 동일한 의미지만 아무튼 그쪽 책임도 있고 스타필드 조진것도 그쪽 책임인데 피해는 두 스튜디오가 본 셈이지 뭘
(요즘은 그것조차 못 하는 것 같지만) => 중요
작년에 뭐더라 블옵 담당하던 PD 양반 나갔다고 기사 봤는데 좀 불안하긴함
내가 모던2를 볼트 에디션으로 예구했다 모던3는 스탠다드로 예구했다 블옵6는 출시하고 반응 보고 결정할 거디
모던3부터 달렸지만 난 블옵6 싱글 조지면 그냥 콜옵 놓으려고. 할만큼 했고 이젠 시간도 별로 없다.
모던3 리부트가 진짜 실망이었음 뱅가드 이후로 이것보다 최악의 캠페인은 나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나마 그럭저럭한 입장이지만 이젠 좀 피곤해. 가격은 천정부지인데 볼륨은 날이 갈수록 반토막이고, 그나마 애프터마켓 만지는거 재미있긴 했지만 하루이틀이어야지.
뭔가 데자뷰를 느끼는 한국 게이머들
ㅋㅋㅋㅋㅋ 가라 엔씨의 옆으로
그나마 넥슨은 "재밌는 게임"을 만들 능력은 있다는 걸 보여줬는데, 다른 둘은......ㅠㅠ
경영이 어렵다는데 경영진은 이런저런 돈 다 챙겨가는거 보면 좀 많이 ㅈ같지. 그러면서 실질적인 인력은 구조조정함
루리웹-3928705621
워즈니악을 부려먹으며
인텔... 보잉...
저러니까 부려먹은거임 제록스 였으면 내치고 사업부만 늘림
니가 할소리냐 ㅋㅋㅋㅋ 아 이미 죽었으니 상관 없나 이제
지는 뭐 엔지니어인가?ㅋㅋㅋㅋㅋㅋㅋ 지도 마케터나부랭이면서 기술자인척 개오지네
(사업팀이고 개발팀이고 개처럼 부려먹으며 하는말)
근본적으로 게임사들이 경영을 좀 못해 영화판보다 못해
CA 개색기들 갑자기 백일해 인지 뭔지 병 퍼저서 개발 속도 느려진다 하면서 여름 휴가 준비중이더라 뒤졌으면 좋겠어. 세가가 더 갈궈야함
게임 졷같이 만들고 인원 조정함 -> 인건비 남는 거 N빵분 만큼 CEO가 자기 월급 올림(???) 미친 놈들임 아주
서양 회사들은 일정 체급 넘어가면 저렇게 생산력 그 자체인 실무진 쥐어짜기 하면서 경영진이 이익 독식하는 행태가 회사의 생산성을 극한까지 떨구는듯. 반면에 생산진도 푸대접이지만 경영진도 동급 서양 제작사 대비로 푼돈 받으며 일하는 일본이 더 좋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비교가 됨.
인건비가 너무 높아 게임 가격을 올립니다 근데 게임가격이 높아졌는데 최적화는 더 구데기가 되는
저런 기사가 뜰수록 계속 재평가가 되고있는 故 이와타 사토루 사장님...ㅠ
닌텐도가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일본 유명 제작사들이 전반적으로 미국 회사들보다 경영자들이나 임원진들이 돈을 한참 덜 받는다고 함. 일본은 회사 존속이 우선이란 인식이 좀 있나봐.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구조조정합니다 -> CEO 연봉은 올립니다 ????
아 실적 올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인건비 핑계되면서 윗대가리 연봉올리는건 대체 무슨 내로남불일까
아 그럼 일본 게임은 괜찮구나 -> 우린 원래 임금을 적게 줬는데?
일본은 윗선도 서양 대비로 한참 적게 받아서, 상대적 박탈감이 좀 덜한가봐.
콜옵은 워존때문에 기본 넘버링부터 컨텐츠까지 죄다 꼬여버림 ㅋㅋ 심지어 맵에 이스터에그 넣자고 스토리도 꼬이는중 ㅋㅋㅋㅋ
패키지값 5~6만원인게 변함이없어도 좀 전까진 게임회사들은 우상향하며 잘나갔음 왜냐면 인플레이션이 있다고한들 점점 구매층이 늘어나고 게임을 맛보는 신세대들 늘어날수록 당연한 수순이이니까 근데 요즘은 저출산이라 점점 시들시들해지는거임 그리고 중요한 또다른문제는 왜 ceo랑 임원들 연봉은 천문학적으로 받으면서 지랄이냐는거지 뭐 게임값올리지마라는게 아님 당연히 필요하지 인플레이션이 있으니까 근데 중요한건 게임값을 올리는만큼 중요한건 사내 내부 정상화임 이와타 사토루처럼 쓸데없이 돈받는임원부터 쳐내야지 에를들어 엔씨 택진이같은애들말이야..
패키지 게임 가격 인상 반발도 자세히 보면 게임 가격 올리는 거 자체에 반발하기 보다는 가격은 올리면서 퀄리티는 오히려 하락하는 걸 성토하는 목소리가 더 강한 편이지
ㄹㅇ
게임 업계만 그런거 아닐걸. 모든 업계가 임원들만 돈 처먹는 구조로 가고 있음. 레볼루숑이 필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