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년 12월 8일
오스트리아
극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는데 문이 안으로 열리는 구조라 사람들이 빨리 대피하지 못해 최소 384명 사망
1903년 12월 30일
미국 시카고
극장 화재 당시 사람들이 급히 대피하려 했는데 문이 안으로 열리는 구조라 빨리 대피하지 못해 602명 사망
1908년 1월 13일
미국 펜실베니아
극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는데 문이 안으로 열리는 구조라 사람들이 빨리 대피하지 못해 170명 사망
다 피로 써진 안전규칙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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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은 안으로 열어야 한다는 걸 알았을텐데도 사람들이 미친듯이 몰리니 못 열었을 듯.. 그게 제일 안타까움
문 제일 앞에 있던 사람들은 최악의 절망감을 느꼈을 듯
당기면 열 수 있는데, 이걸 당기기만 하면 되는데
지금도 무대 조명 켜면 존나 뜨거운데 옛날엔 어땠겠어
근데 요즘도 보면, 일부 이상한 건물들은 안으로만 열게 되게 해놓은 곳들이 있지. 밖에 굳이 뭔가 하나 박아넣어서 말이야.
어쨌건 한국이 최악임 이런 얘기좀 하지 마...
사람뇌가 그걸 인식 힘듬 은행강도도 문 당기면 되는데 민다고 못 나가고 체포되는 영상도 봤음
몇몇은 안으로 열어야 한다는 걸 알았을텐데도 사람들이 미친듯이 몰리니 못 열었을 듯.. 그게 제일 안타까움
가장 뒷사람들은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 죽어서 못움직이고 그러다보니 문앞에 있던 사람들도 사람들에 짓눌려서 그대로 깔려서 질식사하거나 연기마시고 죽었을 듯 ㅜㅜ
죄다 극장이네 조명 때문네 그런가?
빵을만들어봐요
지금도 무대 조명 켜면 존나 뜨거운데 옛날엔 어땠겠어
존나 뜨거웠..겠지?
폐쇄적인 실내공간에 사람으로 가득 차기 좋은 공간이 극장이라서?
문 제일 앞에 있던 사람들은 최악의 절망감을 느꼈을 듯
포춘생존자
당기면 열 수 있는데, 이걸 당기기만 하면 되는데
깊은바닷속컵케잌
사람뇌가 그걸 인식 힘듬 은행강도도 문 당기면 되는데 민다고 못 나가고 체포되는 영상도 봤음
건물 규모 대비 사망자 숫자가 끔찍하네 ㄷㄷㄷㄷ 지금 사고난다고 다치는 사람 없는건 아니지만, 엄청나게 적게 나오도록 발전해온 거구나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근데 요즘도 보면, 일부 이상한 건물들은 안으로만 열게 되게 해놓은 곳들이 있지. 밖에 굳이 뭔가 하나 박아넣어서 말이야.
그런 건물은 애초에 오만가지 법 위반으로 걸림.
ㅎㄷㄷ
서울: 2020년대 화재사고 없고 문 없고 확트인 골목길에 압사해서 150명 사망 저 사고들보다 이테원참사가 더 놀라움
원인을 잘 살펴보면 그 시간에 압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유독 높은 상황이긴 했음. 안타까운 참사지. 정말 안타까워.
어쨌건 한국이 최악임 이런 얘기좀 하지 마...
그 골목은 매년 할로윈 때마다 사람이 엄청나게 몰렸고, 그래서 매년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관리를 했는데, 그 해도 매년 그랬듯 사람이 몰렸는데, 그 해는 안전 관리가 제대로 안 이뤄졌죠. 그래서 유족들이 그 해에는 왜 안전 관리가 제대로 안 이뤄졌는지 이유를 밝혀달라는 겁니다.
이 게시글을 작성해 주신 의도는, 과거 안전 사고 사례 때문에 안전 규칙이 만들어 졌다는 교훈을 주시기 위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그런 안전 사고가 있었으니, 거기에서 교훈을 얻자고 하는 건 게시글 작성해 주신 의도에 호응한 게 아닐까요?
그런걸로 치면 사우디 성지 메카에서 2100명이 압사해서 사망하셨구 1990년에도 1500명이 돌아가셨고요...
그야 안으로 진입하려는 사람들과 밖으로 나가려는 사람이들이 몰렸으니까 장소는 상관 없지
그때 할로윈 전에 사탕모양 ㅁㅇ이 돈다더라, 할로윈 파티에서 ㅁㅇ 몰래 먹인다더라 등등의 소문이 돌아서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ㅁㅇ 관련으로 빠져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간이 있어야 문이 열리는데 혼란 상태의 사람들이 노도처럼 몰아쳐 오니까 절대로 열수없음
안전과 관련된 규정들은 피로쓰여진 것이 더많음
군중패닉 상태가 되었을테니 아무리 안으로 열어야 한다고 외쳤어도 들리지 않았겠구나...
안으로 열 시간도 없었을 듯 안으로 열려면 맨 처음 사람이 살짝 뒤로 물러나야하는데 그럴 시간도 공간도 없었을 듯
출입구를 회전문만 만들어서 일어난 참사도 있지
안이고 밖이고.... 3명이상 힘주면 박살나게 만들어야됨..그래야 뚫고 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