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라퍼와 불법침입자들에 빡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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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없애면 개방형 주택을 할거라고? 담장이 없어도 집 개방은 ㅁㅊㄴ이 아닌 이상 안해!!
현대사회에서 대문은 중대 문제다
전기울타리! 전기울타리가 답이다 징징이가 옳았어
걸리면 시골 인심이 야박하네!!! 라는 소리도 한다지. 외지인 자주 지나다니는 곳은 군사기지 수준의 방어를 해놔야 스트레스가 덜 받는다고 하지....
등산객이..? 들어가지 말라는곳 들어가고 산속에서 불피워서 라면 먹고 산나물 무단채취하는 등산객이..??
나도 시골사는데 우리 집 위 땅에 잔디밭이 있었음. 거기에 차를 대고 다녔었는데 어느 날 퇴근해서 보니까 우리 집 차도 아닌 차들이 3대인가 있었음. 연락처도 안남기고 가서 빡쳐서 들어가는 입구에다가 차를 댐. 그 다음 날 새벽 되니까 전화와서 받아보니 아침 일찍 일하러 가야하는데 차 빼라는 전화. 왜 남의 땅에 차 대냐고 하니 동네에 친척 살아서 잠시 댄거라고. 같은 이웃끼리 좀 돕고 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우리 동네 사람들은 내 땅인 거 알아서 아무도 차 안대는데 왜 맘대로 대냐고. 나 지금 다른 데 있으니까 알아서들 하라고 하고 그냥 잠. 그리고 출근할 때 차 3대 그대로 대져 있었는데 일하고 갔다오니 차 1대도 없었음. 그 이후부터는 무조건 입구 부분에 차를 댐.
주거침입이라고... 미국이면 총맞아...
도둑놈이 너무 많네 ㄷㄷ
전기울타리! 전기울타리가 답이다 징징이가 옳았어
그거 쓰면 성격바뀜
현대사회에서 대문은 중대 문제다
엘카리안
담장을 없애면 개방형 주택을 할거라고? 담장이 없어도 집 개방은 ㅁㅊㄴ이 아닌 이상 안해!!
와 집 쩐다 ㄷㄷ
좀비 아포칼립스가 와도 생존할것 같다 ㄷㄷ
중정형 정택이라고 하고 요즘 수도권에서 좀 사시는 분들이 있는 개인주택단지에 많이 세워짐. 저렇게 밖에서 안보이게 만들고 안쪽에 마당을 만들어서 사생활 보호와 개방성을 둘 다 갖추는 방식. 단점은 도둑이 많이 든다고하더라...
왜 도둑이 많이 드는거지? 이유가뭐야?ㅠㅠ 저런집 꿈인데
진짜? 더 도둑 안들어올 같은데?
사실 미국 교외 지역 같은 곳도 걍 싸그리 주택가라서 아예 다른 지역 사람들이 올일 자체가 없어서 가능한거긴하지. 심지어 그런 곳은 자체 규칙도 빡빡해서 본문같은 일하면 강제적으로 쫓겨난다.
일단 들어가면 밖에서 안이 아예 안보이는 식이니까, 도둑들이 목표로 많이 하나 ㅂㅈ.. 사람 없을때 일단 들어만 가면 아예 맘놓고 훔칠 수 있으니.
아!
우리나라 상류층들(정치인, 고위관료, 기업가)이 사는 고급주택들이 종종 털리는 이유가 저거임ㄹㅇ
이거맞다. 아파트는 거주민도 많고 CCTV도 쫙 깔려있는데다 대부분 이중보안이라 침입이 힘든데 단독주택은 주택소유주 본인이 보안을 다 쫘야되는데 이걸 잘 몰라서 혹은 귀찮아서 안하거나, 설마 내 신분이 있는데 감히 내 집을 털겠어? 하다가 털린다더라.
돈 많아 보여서?
대문 : 여기서부터 내 영역이다.
주거침입이라고... 미국이면 총맞아...
등산객들은 대체 뭐지..? 아니 그래도 등산할 나이면 나이 60이하일텐데 그정도면 대가리에 남의 집 함부로 가면 안된다는 상식은 박혀있는 세대 아닌가?
로젠다로의 하늘
등산객이..? 들어가지 말라는곳 들어가고 산속에서 불피워서 라면 먹고 산나물 무단채취하는 등산객이..??
비뚤어진건 내 인식이었군
시골에 선산 있는데 거기 무단침입하는 등산객들이랑 싸우니까 이제 등산 혐오 걸릴거 같음
나이들면 염치라는게 없어진데요.
거꾸로인데 나이 많아
유명한 봉우리 보겠다고 군사지역 불법침입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ㄴㄴ 그냥 염치없는 사람이 나이든거임
상식은 없는데 체력있는 쌍놈들이지
그 세대 시골 출신이면, 아직까지 시골동네 살때 저러던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라고 봄. 뭔가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자기 어릴때는 그냥 그렇게 살았던거라, 그대로 하는 거지.
등산충들 지하철에서 술 처먹고 염병 떠는게 기본인데 당연히 본문에 하는것들은 당연히 기본이겠니 개매너 ㅄ 시키들인데
걸리면 시골 인심이 야박하네!!! 라는 소리도 한다지. 외지인 자주 지나다니는 곳은 군사기지 수준의 방어를 해놔야 스트레스가 덜 받는다고 하지....
나도 시골사는데 우리 집 위 땅에 잔디밭이 있었음. 거기에 차를 대고 다녔었는데 어느 날 퇴근해서 보니까 우리 집 차도 아닌 차들이 3대인가 있었음. 연락처도 안남기고 가서 빡쳐서 들어가는 입구에다가 차를 댐. 그 다음 날 새벽 되니까 전화와서 받아보니 아침 일찍 일하러 가야하는데 차 빼라는 전화. 왜 남의 땅에 차 대냐고 하니 동네에 친척 살아서 잠시 댄거라고. 같은 이웃끼리 좀 돕고 사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우리 동네 사람들은 내 땅인 거 알아서 아무도 차 안대는데 왜 맘대로 대냐고. 나 지금 다른 데 있으니까 알아서들 하라고 하고 그냥 잠. 그리고 출근할 때 차 3대 그대로 대져 있었는데 일하고 갔다오니 차 1대도 없었음. 그 이후부터는 무조건 입구 부분에 차를 댐.
그새끼들은 차를 어떻게 뺀겨?;;;;ㄷㄷㄷ
나 출근한다고 차 가지고 나간 사이에 뺐음.
아 젠장 ㅠㅠ 무릎꿇고 빌때까지 못뺐어야 했는데 ㅠㅠ 아쉽구만유
미국이었으면 표적연습 존나 잘됐겠다
사유지 무단 침입하면 총 좀 맞아봐야 정신 차리나 ㅋㅋ
남의집에 왜 들어가지 ㅁㅊㄴ들인가
ㅎㄷㄷ
우리 시골땅도 나무, 채소 키우고 고기도 구워먹고 하는데 펜스를 다 둘러쳐서 무단침임이나 도둑질은 없었지만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는 사도를 만들어놔서 등산객이 근처에 주차해놓거나 지나치면서 구경하고 가서 좀 불편함 대문 치고 통제하는건 좀 야박하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놔두고 있긴 한데, 다음에 저런 일이 생길까봐 군에서 세멘 도로 깔아준다고 해도 거절하는 중임
동네사람도 아니고 외지인들한테까지 편의를 봐줄 이유가 있을까?? 관에서 뭐 해준다고 할 때 받어ㅋㅋ
군에서 도로 깔아줘버리면 이제 땅주인이 함부로 통제못하니까 그런거 아닐까?
공공통행 그런 문제가 있으려나.. 근데 주차는 주차편하게 할 수 있고 경치 좋고 한적한 장소 정해지면 친구에 친구까지 데려오드라고.. 사유지건 나발이건 당연한거처럼 굼 ㅎ
두릎 두릎을 조심하시오
옛날엔 다 동네주민이니까 담장낮게해놓고 살았지 생판 남인 사람들보고 왜 얼굴보고 살아야 하는데?
옛날에도 똑같았어.. 담벼락에 유리조각 박는게 디폴트
대문 있고, 심지어 잠겨있어도 들어와서 마당에 넣어놓은 것들 가져가더라… 그냥 도둑질이야…
시골에 살려고 집샀거든 시골 노인네가 전주인이 대문 자꾸 닫는다고 대문 닫지 말라고 하더라고 이유가 집에있는 수도랑 전기 쓰려고... 자기집은 머니까. 이것저것 챙겨주시니까 지금은 그러려니 하는데 그때는 좀 당황스럽더라.
그래도 이것저것 챙겨준다니까 같은 마을식구로는 받아준 거라 다행이네. 시골마을 특유의 폐쇄성과 그안에서만 열린 공유감각이 참 어색하단말야.
남의꺼 훔쳐가다 걸리면 부끄러워 해야하는데 되려 지랄함 ㅋㅋㅋ 지들 통장도 좀 나눠쓰던가 ㅡㅡ
우리 아버지도 취미로 소나무를 키우셨는데 아직 묘목일 때 누가 두 그루를 훔쳐감 아마도 옆에 계곡 놀러온 사람들 숙소가 있었는데 거기서 훔쳐간 것 같더라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
점점 상식이하의 ㅂㅅ들이자주보이는군 왜 남의주거지와서 남이키운것들부터해서 무단으로쓰는거지?
시골뿐이 아니라 도시에도 문 완벽히 안막혀 있으면 멋대로 들어옴
시골로 귀촌해서 살던 부부가 2층 짓다말고 대문부터 만든 이유 // 개키워야 겠네 ㄷㄷ
나이를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고 말씀 하던 어르신이 생각나네. 저런 짓하는 늙은 것들은 부끄러운줄을 모르고 살아온 인생들이라 그런지 보는사람들은 어처구니 없지만 지들은 이게 뭐가 문제냐는 식이 대부분이라 속터질 지경임...
주차장 있는 집에서 살면 종종 겪는 일
미국 여행가서 총맞을 인간들 많나보네
울 부모님 과수원에도 백두대간 종주 어쩌고 하는 Trash Human 들이 불시로 드나듬. 과수원이 산이고, 농장주인이 산 위가 아니라 산 밑에서 살다보니 능선 등산로(.......지도앱에 산 일부가 아예 등산로로 그려져있슴)따라 다니는것들을 막을수가 없슴. 담장? 7정이 넘는데? 뭔 돈으로? 글구 그놈의 백두대간 종주 등산로에 울 과수원 옆 집도 있는데, 그 집 담장 잘만 넘어다니더라. 즤들 카페 글에 사진이랑 있었어. 수확기면 지나가다 멋대로 열매 줏어가면서 염병할 추억뿜뿜 ㅇㅈㄹ 하고 다님. 어쩌다 부모님 눈에 걸려서 호통치시면 되려 씅냄. 과수원 한쪽 구섞에 그놈의 '등산로' 출입 오솔길이 생겨있고... 멋대로 뭔 승리의 표식같은걸 나무에 걸어놓고 감 https://blog.naver.com/spf1974/150512358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4814 2년전에 이런일도 있었지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근처 남에 집 화장실 무단침입해서 샤워한 후 집 앞에 쓰레기 투척
부모님 시골집은 그래도 저런 인간들은 없어서 다행임. 오히려 다른 문제가 있지. 근처에 키우던 강아지 버리고 가는 인간들이 가끔 있다. 이미 아버지가 신고한 건수만 3건임.
이거 우리농장도 그럼. 마을 한참 안쪽으로 차타고 5분이상 가야 농장이 나오는데 애초에 우리 사유지인걸 마을에서 오래 쓰던 길이라 그냥 계속 쓰도록 두고 있는거임. 그런 외진 길이다보니 다니면 동네사람이나 네비치고 가다가 실수로 진입한 차 정도나 오게되는데, 모르는 차가 지나갔다 싶으면 거의 반반정도로 모르는 개 한마리가 밭 사이를 오가고 있음. 쓰레기같은 놈들 많다 싶더라. 서울 근처라 그런가 1년에 3~5번은 보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