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꿈을 꾼다. 그 꿈이란 것은 사람을 올바른 길로 이끌고 나가지만, 때로는 사람을 궁지로 몰아가기도 한다. 언론이 대표적일 것이다. 언론은 알프헤임이란 엘프들의 국가에 인간들의 선진 문물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알프헤임이란 곳으로 향하였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엘프들을 대상으로 발달한 농업을 전파하여 농업 생산량을 늘리고 농장에 고용된 엘프들의 생활수준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었다. 물론 자발적인 것은 아니었다. 나를 고용한 고용주의 말이었다. 처음에는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하지만, 고용주의 말에 내가 맡은 업무에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고용주는 인간의 의무라는 것을 꺼냈다. 우월한 문명을 가진 인간들이 문명이 뒤쳐진 다른 종족들을 계몽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의 말에 인간의 의무라고 하는 것에 고취되었다. 알프헤임으로 향하는 길은 평상시의 출장이 아닌 인간의 의무라는 것을 행하기 위한 여정이라는 말에 마음이 들뜨었다.
알프헤임으로 향하는 배에는 각기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여행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소수였고, 대다수는 출장을 위해 배에 몸을 실은 것 같았다. 나와 같았다.
판타지?소설 도입부
첨삭해도 됨?
1. 꿈을 이야기 해놓고 그 이후 언론을 이야기하는데 언론에 대한 이야기 어디감? 왜 갑자기 알프헤임으로 감 2. 엘프 이야기 하다가 왜 인간의 의무가 나옴? 3. 왜 여행함? 꿈을 위해서야, 언론을 위해서야, 인간의 의무를 위해서여?
첨삭이라니
저거 쓰면서 수정해야함ㅇㅇ
웹소 치고는 좀 길듯 함
낮선 천장으로 왜 안 시작? 국룰 아니냐 ㅋㅋ
낯선 천장이라니
시작은 깔끔하게 하라고 ㅋㅋ 나는 범선에 몸을 싣고 대양을 건너고 있다. 바다 건너 알프하임 대륙의 엘프 노예 농장에 관리자로 일하기 위해서다. 주인공이 처한 상한과 당목적을 먼저 알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