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고 있는데
띵똥 하길래 나가보니
옆집 할머님이
조갯살볶음?무침? 주시더랑
마늘이랑 고추 이거저거 들어갔다고 해서
괜히
이거 생각나서
뚜껑 열고 막 킁카킁카 하고
미간 찡그리며서 씨익 웃으며 크~~~~ 좋네요 하니 좋아하시더랑
지난주에 주신 오이무침 맛있어서 2끼만에 다 먹었다고 하니 활짝 웃으시고 ㅎㅎ
먹고 나니 어 이거 꼴뚜기볶음?? 하고 떠오른게
할머님 출신 지역이 다르시구나 싶었음
[잡담] 유게이쟝 옆 집에서 반찬 받았당
0
|
린파나파나
추천 0
조회 71
날짜 04:48
|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5
조회 486
날짜 04:48
|
|
시시한프리즘
추천 0
조회 109
날짜 04:48
|
|
SHOW다운
추천 1
조회 147
날짜 04:46
|
|
std414
추천 0
조회 132
날짜 04:46
|
|
휴식아티스트
추천 0
조회 70
날짜 04:46
|
|
루리웹-7053820106
추천 0
조회 169
날짜 04:45
|
|
병영
추천 48
조회 7505
날짜 04:45
|
|
루리웹-9957243037
추천 1
조회 149
날짜 04:44
|
|
타코야끼색연필
추천 2
조회 165
날짜 04:43
|
|
루리웹-2560365808
추천 3
조회 288
날짜 04:43
|
|
폭포뒤에는보물상자가숨겨져있어
추천 5
조회 123
날짜 04:42
|
|
해해
추천 0
조회 168
날짜 04:42
|
|
후방 츠육댕탕
추천 47
조회 7086
날짜 04:41
|
|
AIOZ
추천 2
조회 128
날짜 04:41
|
|
"...."
추천 1
조회 90
날짜 04:41
|
|
대답이 틀렸어
추천 0
조회 154
날짜 04:41
|
|
정의의 버섯돌
추천 47
조회 6964
날짜 04:40
|
|
시라카미 후부키
추천 3
조회 163
날짜 04:39
|
|
mapaz
추천 1
조회 144
날짜 04:38
|
|
타코야끼색연필
추천 1
조회 106
날짜 04:38
|
|
루리웹-8827747176
추천 0
조회 342
날짜 04:36
|
|
덴드로비움[후미카P]
추천 2
조회 164
날짜 04:36
|
|
(▰˘︹˘▰)
추천 1
조회 137
날짜 04:36
|
|
이이자식이
추천 0
조회 157
날짜 04:34
|
|
섬광의 하사웨이
추천 0
조회 81
날짜 04:34
|
|
후방 츠육댕탕
추천 46
조회 7516
날짜 04:33
|
|
안면인식 장애
추천 16
조회 3648
날짜 04:33
|
간식이나 과일이라도 답례해드려
간식이나 과일이라도 답례해드려
응 뭐라도 보답 해드려야겠는데 양 옆집이 할머님들 사셔서 항상 먹을게 많으셔 커피 드시면 토요일에 핸드드립 하는 거 드리면 되겠지 싶은뎅 입에 맞으실지 히잉..
그릇 씻어서 돌려 드릴땐 롤케익이라도 담아서 돌려드려라…
엩.. 반찬통 납작행
그럼 쿠키 같은거.. 그냥 빈 그릇으로 돌려드리는 건 꼰대 같아보이지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함.
ㅇㅇ 그치 본가 근처에 달지 않은 마카롱 가게 있는데 함 갔다 와야겠다 생각나게 해줘서 고마워